큰 아이가 1년 좀 넘게 차범근 축구교실을 다녔었는데
제가 다녔을 때 받은 느낌과 전혀 다르게 보도가 되어서 좀 놀랐거든요
수강료는 한달 4~5회에 5만원이면 다른 축구교실과 비교시 엄청 저렴한거고
저소득층 무료 지원도 해주고있구요
일년에 두번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행사 있을 경우 2만원 정도 참가비 내고
간식도 배불리 먹고 경품 받아서 아이가 정말 좋아했었는데 ㅠㅠ (물론 업체 협찬이 대부분이겠지만요)
2580 보고 망치로 머리 맞은 것처럼 충격이었네요
이런건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하는거라 뭐라할 수 없지만
노코치도 횡령 말고도 여러 문제가 많았네요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415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