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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대체 왜 화장을 하셨는지.... 이해가 안 가서요.

화장 조회수 : 4,487
작성일 : 2016-07-19 10:00:55
https://youtu.be/T7QjYJ7xYKw

저 이거 처음 보았습니다.
비디오에 들어있는 돈 데 보이 라는 노래까지 합쳐서 마음이 참 안 좋네요
제가 여사님이었다면 화장 안 했을 거 같은데...
IP : 108.29.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언
    '16.7.19 10:10 AM (112.173.xxx.168)

    남기셨잖아요.
    화장 해 달라고..
    그리고 요즘은 대부분 화장하는 추세구요.
    매장한다 해도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게 되어 그땐 매장 할 장소 찿을 정신들도 없었죠.

  • 2. 여사님
    '16.7.19 10:18 AM (112.173.xxx.168)

    얼굴 화장이라면 그때 갑작스런 비보에 많이 쇠약해지셔서 휠체어 타고 다닌적도 있어요
    며칠을 먹지 못하고 자지 못하고 그랬으니 막판엔 얼굴도 상하셔서 도저히 맨얼굴로는
    나설수가 없을 정도라 피부화장 정도 급하게 따님이나 며느님이 시켜 드린 것 같아요.

  • 3. 보리보리11
    '16.7.19 10:22 AM (211.228.xxx.137)

    원래 평상시에도 화장 거의 안하세요. 저때는 주위에서 해준것 같아요.

  • 4. ㄴ 얼굴화장이 아니라
    '16.7.19 10:26 AM (114.204.xxx.99)

    불에 태우는 장례식이요.

    전 어제 박대통령 몽골에서 그 요란한 선글라스 낀 사진보고 도대체 저런 선글라스는 누가 코디해준거야싶어서 화장이란 단어가 박대통령 화장인줄 알았네요.
    저런 선글래스 한번 껴보고싶었던건 이해가는데 무슨 짱구나 뭐 그런 캐릭터 보는줄 알았어요
    https://twitter.com/gobalnews/status/754120649015107584

  • 5. 퓨쳐
    '16.7.19 10:27 AM (223.38.xxx.30)

    타살을 감추기 위해서지요. 안그러면 장준하씨처럼 시간이 흘러도 무덤에서 나와 나는 타살 당했노라 뼈로써 말할테느까요.

    주군의 죽음도 밝히지 못하는 약점 잡힌 무리들.
    밥 잘 먹고다니더군요.

  • 6. 트리얀
    '16.7.19 1:02 PM (1.252.xxx.103) - 삭제된댓글

    그렇게 가실분이 아닌데...
    그 새벽에 정말 이상한점과 상황들.
    국민들한테 총칼을 들이댄 전씨 일가 이나라에서 버젓이 살고 있고
    경제 살리라고 뽑아준 이 명박은 자본개발을 빙자해서 국고탕진에
    세금도 안내는 롯데는 하늘 높은지 모르는 돔을 지어대며 지하 천공을 내고
    이젠 미국인이 사드 배치한다는데 눈뜨고 지켜봐야 하니
    온 국민이 슬프고 눈물이 납니다.
    살아계셔서 이 놈들아!!!하고 호통이라도 치고 이 나라의 물꼬를 돌리시기라도 하시지...
    국민을 대놓고 개돼지라 부르는 이면엔 우리가 얼마나 많은걸 속고 살길래 하는 부끄러움도 들고.
    화장하라는 유언도 믿기 어렵지만 그걸 따른 가족이나
    그때드는 의문에 침묵했던 모든 국민들이 죄송할 뿐입니다.ㅠㅠ

  • 7. 이명박은
    '16.7.19 3:14 PM (117.123.xxx.19)

    강금원도 죽인거나 마찬가지지요
    우리가 아는
    야권에서 정치하는 분들
    노대통령 대통령되시기 전에
    옆에 있었던 사람들
    생활을 책임진 사람이 강금원입니다
    비리 저지르지 말라고...
    뇌물 받지 말라고...
    노무현 대통령이 가셔서도
    국민들이 존경하고 좋아하는 대통령이 되신데는
    강금원님이 후원하신것도 있어서
    써 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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