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차보다는 크고 대파보다는 작은 파로 파김치 담글수 있나요?
양이 많아서 어찌 처리해야하는지..
댜듬어놓고 한숨쉬며 쳐다보고 있네요.
저걸 어찌 먹어야 할지..
농사를 지으니 이게 문제네요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오는거
토마토 방울토마토 수박 참외 파 가지 오이 호박 ㅎㄷㄷ하게 많이 나와요. 친지들 나눠먹는거도 힘들고 오라가라 해야 하니 ㅜㅜㅜ
파 처리 아이디어좀 나눠줘보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김치 여쭤봐요
파김치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16-07-19 09:11:29
IP : 1.236.xxx.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6.7.19 9:13 AM (211.114.xxx.77)파 삶아서 초장 찍어 드세요.
2. ..
'16.7.19 9:17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그대로 파김치 담아서 푹 익혀먹어도 괜찮은데요.
아니면 데쳐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파나물 해먹어도 맛있어요.3. 유후
'16.7.19 9:18 AM (14.42.xxx.99)장아찌 해도 맛있어요
4. 유후
'16.7.19 9:19 AM (14.42.xxx.99)김치 담궈도 좋아요 대파김치 먹었는데 넘 맛있더라구요
5. ..
'16.7.19 9:20 AM (210.217.xxx.81)삶아서 강회로 드셔도되구요 부침개로~
6. 쭈글엄마
'16.7.19 9:28 AM (39.7.xxx.15)김치 담그셔서 살짝익은다음김냉에두시고 잊어버리세요
나중에꺼내고기랑 같이먹으면참맛있어요 저도텃밭을 하다보니 한꺼번에 수확하면처리하기가힘들더라구요토마토는 살짝데쳐껍질벗겨 갈아서 끓인다음 유리병진공해서 겨울에먹을거만들어놓구있고 호박 가지는 말리는게최선이네요7. 음
'16.7.19 9:28 AM (211.114.xxx.77)굵던 얇던 익으면 파김치는 다 맛있더라구요.
파김치 익혀서 전골로도 활용하셔요.8. 될꺼에요
'16.7.19 9:48 AM (61.74.xxx.243)대파로도 김치 담근거 먹어봤는데
세상에 정말 맛있더라구요.
근데 대파김치는 파는곳도 없는지..
추억속의 김치로만 남아 있네요..ㅠ9. ㅇㅇㅇ
'16.7.19 10:32 AM (106.241.xxx.4)아..ㅠㅠ
고기에 싸서 파김치 먹고 싶어요.
강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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