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연기 때문에 이사갑니다

담배싫어요 조회수 : 3,958
작성일 : 2016-07-19 08:25:01
오늘 아침에도 문을 쾅 닫습니다. 담배연기 때문에요.
잠깐 문을 열었는데 그 틈에도 들어오네요.
몇년을 참다 참다 이제 그냥 이사를 갑니다. 이런 이웃들일줄 모르고 평생 살거라고, 아이들 있을때 좋은집 넓은집에 같이 있고 싶어서 집에 돈 투자를 많이 했었어요.
근데 여기가 담배소굴이었네요.
막대한 손해를 보고 주말에 이사를 갑니다. 내 집 두고 전세로요ㅜㅜ
억울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우리집만 달랑 들어내서 데리고 가고 싶어요ㅜㅜ
IP : 112.159.xxx.16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년부터
    '16.7.19 8:27 AM (112.173.xxx.198)

    아파트 복도나 베란다에서 담배 못피게 한다네요

  • 2. ㅇㅇ
    '16.7.19 8:29 AM (211.237.xxx.105)

    에휴.. 공동주택은 그게 참 복불복인데..
    어쩔수 없는 면이 많더라고요. 여름엔 담배연기 테러 겨울엔 층간소음테러
    사시사철 피아노소리 악기소리 각종 생활소음이외의 소음 테러 ㅠㅠ
    때론 아랫집 윗집에서 나는 각종 심한 음식물들 냄새까지 ㅠㅠ

  • 3. ..
    '16.7.19 8:30 AM (175.117.xxx.50)

    저도 전쟁중이라 남일같지 않네요ㅠㅠ
    진짜 집만떼어가고싶지만..
    아기있는데 그 남의 썪은 입냄새섞인 담배연기가
    집안 가득 들어오면 속으로 저주를 퍼붓게 됩니다.
    저도 이사가고싶어요

  • 4. 오죽하면
    '16.7.19 8:38 AM (182.209.xxx.107)

    ㅁㅊㄴ이네요.
    집에서 펴대나봐요?
    아파트 복도 엘레베이터 주차장 계단 공용부만
    해당되고 저렇게 집에서나 지집 발코니에서
    펴대는 건 어쩌지 못하죠.
    저희집도 한창 담배 냄새 때문에 여름이면
    너무 짜증났는데 그 주범이 이사갔는지
    올 여름은 안그래서 살 것 같아요.
    옆집 아들도 취직 못하고 하루종일 새벽이고
    계단에서 발코니에서 담배 펴대서 우리집까지
    피해 주더니 군대 갔는지 안보이니 살 거 같아요.

  • 5. 저희 아랫집도
    '16.7.19 8:47 AM (125.187.xxx.228)

    아저씨가 안방화장실 아니면 앞베란다에서 얼굴만 내밀고 낮이고 밤이고 수시로 펴요.. 진짜 얄미웠는데 저도 담달에 이사가요. 이사가면 좋은이웃들만 만나고싶네요

  • 6. 그런데
    '16.7.19 8:50 AM (112.173.xxx.198)

    요즘세상 노인네들이나 습관적으로 담배 피지
    젊은 사람들도 무식하게 담배 피나요?

  • 7. ....
    '16.7.19 8:52 AM (175.223.xxx.144)

    올 9월부터 복도 계단등 공용구역에서 담배 못 피운다더니 사실 제일 실질적으로 피해보는게 베란다와 화장실이거든요.
    입주민들 동의하에 그 법대로 실행 한다면 오히려 베란다와 화장실에서 더 필것 같아 걱정이긴 해요.

  • 8. 무식
    '16.7.19 8:54 AM (144.59.xxx.226)

    네.. 무식한 젊은이들 많아요...

  • 9. 11
    '16.7.19 9:05 AM (115.140.xxx.217)

    저희집은 화장실에서 그렇게 피워대더라구요.. 이건 환풍기로 들어오는 거라...ㅠㅠ
    이사할 일이 있어 이사하게 됐지만 지금도 가끔 화장실들어가서
    상쾌한 냄새에 감사하죠~

  • 10.
    '16.7.19 9:10 A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앞동 젊은 남자는 출근도 안하고 뒷방 창가에서 거의 죙일 피워요. 여자가 출근하고 남잔 백수인듯, 겨울엔 윗집이 창문 닫아놨는데 여름되니 윗집도 냄새 괴로운지 창문을 반대쪽으로 열어놨어요. 앞동 아주머니 만났는데 화장실에서도 담배냄새 진동한다고 그러더군요. 정말 양심이 없는거 같아요.

  • 11. ,,,,,
    '16.7.19 9:12 AM (115.22.xxx.148)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잘생긴 총각이 타네요...우리라인에 이런 총각도 사는구나 싶었는데 금새 퍼지는 담배냄새 집에서 막 피고 나온듯한 냄새에 우리집에 들어오는 담배연기의 주범이 너로구나 싶으면서 급 미워지더군요..무식한 젊은이들도 많아요...2222222

  • 12. 저두요
    '16.7.19 9:16 AM (61.77.xxx.249)

    저 담배연기로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정말 정말 놀랍게도 아랫집이 이사갔어요 아랫집 노인이랑 손자랑 베란다 계단 화장실 모두피워대는데 미치는줄알았네요

  • 13. ...
    '16.7.19 9:27 AM (125.182.xxx.48)

    저도 이사가고 싶어요 진심 괴롭습니다
    낮에 피는 아랫집과 대판 싸우고 낮엔 좀 나은데
    저녁 준비할 무렵 부엌에서 그렇게 펴대네요 ㅁㅊㄸㄹㅇ
    그걸 시작으로 새벽 2시까지 계속 부엌에서 담배냄새
    자려고 누우면 앞베란다에서 담배냄새...돌겠어요
    저랑 아기랑 새벽 내내 간접흡연 당하는듯요
    소리라도 지르고싶은데 밤읒게나 새벽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문열어놓고 사는 이 여름에 새벽시간 숨어서 담배 쏙 피고 모른척하는 양심 불량아! 저주한다~~~

  • 14. ...
    '16.7.19 10:21 AM (61.79.xxx.94)

    담배하면 제일 치가 떨렸던 일. 애가 신생아일때 조리원에 있다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며칠뒤에 퇴원해서 다시 조리원으로 갔는데
    퇴원수속할때 차에서 기다리던 시아버지가 차안에서 담배를 피워 차에 타니 담배냄새땜에 숨이 막혀 죽을것같은데
    신생아는 덥게 키워야되는줄 아는 시부모님인지라 창문도 못 열고 덥고 냄새땜에 죽을거 같은데 저를 제외한 남펀.시어머니.시아버지는 아무렇지도 않은거예요
    그 냄새가 익숙하니
    그 날밤 아이가 열이 40도로 올라 다시 병원 갔어요
    지금 짬밥이었음 문열자고 했을텐데

  • 15. 샬랄라
    '16.7.19 10:55 AM (58.10.xxx.49)

    담배로 남 괴롭히는 자들은 생각이 별로없고
    무식하다고 보면됩니다

    왜냐면 다른 것으로 남을 그 정도로는 못 괴롭힙니다

    그런데 담배는 왜
    그전부터 남들이 하니까 까지에서 생각이 멈추어 있죠
    생각이 별로없으니 사고의 진행이 잘안됩니다

    생각없고 애들같이 욕구 조절 못하는 자들이 적지않기에
    법 규칙 이런 것들을 계속 만들어야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528 흑설탕 500그람. 요쿠르트5개 지금 끓이는데 30분이면 되는거.. 14 드디어 2016/07/19 3,095
578527 배추김치랑 열무김치를 섞어도 돼나요 ? 1 향기목 2016/07/19 928
578526 이동진씨에 대해 궁금한 점 한가지 (잡설) 11 영화평론가 2016/07/19 22,693
578525 손석희 뉴스룸에 한선교 나왔네요. 8 ㅇㅇ 2016/07/19 3,250
578524 쓸데없는데 욱하는 하루네요. 3 ㅎㅎ3333.. 2016/07/19 936
578523 [홍보] 숙대에서 차세대 ICT 여성 기술인 육성을 위한 여고생.. 2 고3맘 2016/07/19 1,385
578522 7/16-19 제주도 3박 4일 여행하신 분 계신가요? 여행 2016/07/19 880
578521 오늘 집앞에서 회떠나 먹어도 되겠죠? 캬~ 2016/07/19 556
578520 남편 머리를 집에서 제가 염색해 줬는데요 9 남편 흰머리.. 2016/07/19 3,069
578519 노래다운 앱이요 1 바닐라 2016/07/19 653
578518 왜 시댁은 시짜라는 이유로 욕먹는건지..불쌍해요 29 불쌍한이 2016/07/19 4,923
578517 강아지가 안구건조증이래요 7 2016/07/19 1,180
578516 쓰던 학용품 보낼만한 곳 알려주세요. 헌 이불도요. 2 하얀자작나무.. 2016/07/19 848
578515 휴대폰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3 0000 2016/07/19 646
578514 임신준비중인 와이프가 타이레놀을 종종 먹는데 걱정됩니다 23 걱정되네요 2016/07/19 7,706
578513 한 다리 건너 회사 여직원과 그 회사 사장 이야기 3 마녀실습생 2016/07/19 3,462
578512 성남시의 위엄.. 15 곧 정부태클.. 2016/07/19 2,995
578511 집값이 떨어지긴 한 건가 봐요 19 부동산 2016/07/19 12,475
578510 초등 대형어학원에서 레벨 안 되는데 올려주는 애 많나요? 4 고구마 2016/07/19 1,798
578509 여기 연예인 사주 관련 올라왔던 블로그.. 진짜 악질이예요.. .. 7 ... 2016/07/19 5,590
578508 빨 수도 없는 물건에 밴 향수냄새는 3 냄새 2016/07/19 1,020
578507 고등가서 무너지는거 많이 봤네요 4 ㅇㅇ 2016/07/19 4,146
578506 대상포진후 흉터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 2016/07/19 3,802
578505 허브 오래 보관하는 법 알려주세요 딜리쉬 2016/07/19 561
578504 일산 인테리어 잘하는곳 3 인테리어고민.. 2016/07/19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