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피뎀으로 인해 자살률 증가가 이루어진거 아닌가생각되네요

??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16-07-19 08:23:52

우리나라 자살률 1위..


연예인들 자살은 모두 수면제를 장기복용했던 사람들인거 보면(이은주, 최진실, 최진영, 박용하등등)

일반인들 중에도 졸피뎀사용과 중독으로 인한 자살이 꽤 될 것으로 추정되네요


여기서 궁금한건 미국도 졸피뎀을 그렇게 무분별하게 처방하는지 서구 여러나라들도 합법적으로 처방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가 항생제 처방도 너무 빈번하게 이루어지잖아요

감기약에도 무조건 항생제.. 미국에 비해서 다량으로 비번하게 이루어진다고 알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이런 각성효과나는 수면제도 다른나라에 비해 쉽게 처방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장덕이란 가수분도 무슨 약을 두가지를 한꺼번에 먹어서 사망에 이르렀다고..


다들 약 사용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사실 연예인들은 드라마나 영화가 있을때나 바쁘지 그외엔 안바쁘잖아요

그러다보면 악플을 보며 신경쓰이고 잠에 안올수도 있고

낮에 노동으로 피곤한 사람들은 사실 밤에 잠이 올수밖에 없는 구조죠


저도 극심한 우울증을 겪어봐서 알고 그래서 정신과도 다녀봤지만 약처방은 거부하고 심리학과 출신 상담사에게서 치료받았던 경험이 있네요


잠이 안와서 버스로는 20 정거장이 되는 거리를 걸어도 봤지만 허사..

그래도 참고 이겨내려고 세월의 힘을 믿으며 지내왔더니 시간지나니 우울증이 옅어지고..


시간의 힘이 크고 다소간 운동이 도움이 되었어요

물론 심리상담사의 도움도 컸고요


그냥 약은 되도록 쓰지말자구요

꼭 써야 된다면 단기간..만...







IP : 1.229.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9 8:31 AM (180.70.xxx.35) - 삭제된댓글

    외국에선 멜라토닌 영양제를 단계별로 팝니다.
    효과도 좋구요.

    우리나라에선 향정신성 의약품의 남용이라니....
    제약사의 농간이죠.
    실시간에도 안뜨는거보니 진정한 밤의 대통령인가 봅니다.

  • 2. .......
    '16.7.19 8:31 AM (180.70.xxx.35)

    외국에선 멜라토닌 영양제를 단계별로 팝니다.
    효과도 좋구요.
    슈퍼에서도 팝니다.

    우리나라에선 향정신성 의약품의 남용이라니....
    제약사의 농간이죠.
    실시간에도 안뜨는거보니 진정한 밤의 대통령인가 봅니다

  • 3. ....
    '16.7.19 8:57 AM (121.160.xxx.158)

    수면제 부작용이라고 그 당시에도 나오던 얘기였는데 선정적인 내용으로만
    흘렀었어요. 왜 이제야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늦었어도 다행이긴하네요.

  • 4. ...
    '16.7.19 9:12 AM (108.29.xxx.104)

    저는 약도 제약회사와 병원과 의사의 수익구조 안에 국민들이 갇혀 있다고 봅니다.
    언론은 방임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470 집에서 명상 좀 해보려구요. 7 ㄷㄷ 2016/07/26 1,467
579469 스파펜션 불결하지 않나요?(가평여행조언부탁) 휴가 2016/07/26 822
579468 성주..제3의 후보지.. 까치산, 염속산 미쿡지키는사.. 2016/07/26 1,016
579467 시어머니한테 카톡으로 권효가 받은 며느리 (내용펑) 76 며느리 2016/07/26 19,996
579466 밀탑보다 더 맛있는 팥빙수집 알려주실 분~ 17 2016/07/26 2,442
579465 80년대 초반 국민학교시절 걸스카우트 반에서 뽑은 거죠?? 20 그렇구나 2016/07/26 2,972
579464 어제 방학한 초5딸 점심 뭐해먹일지요?? 7 2016/07/26 1,290
579463 결혼반지 다시 세팅하고 싶은데,,, 4 ㅂㅁ 2016/07/26 1,229
579462 전철 습관 보면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거 어제 오늘 연거푸 .. 1 ㅎㅎㅎ 2016/07/26 1,635
579461 사드 대안이 있었다. 3 대안제시 2016/07/26 1,088
579460 4시간 가사도우미 업무량 8 아이린 2016/07/26 3,218
579459 배탈이 자주나요 머 좋은거 앖을까요 7 ㅜㅜ 2016/07/26 1,904
579458 수정구 신촌동 어느역에서 내려 택시 타야 가까운가요? 1 나비 2016/07/26 452
579457 광진구 자양1동, 2동 학군이 안좋은 이유가 뭔가요? 3 ... 2016/07/26 3,436
579456 자동 금식하게 생겼네요 1 조절 2016/07/26 1,230
579455 밥을 태웠어요 1 리턴공주 2016/07/26 410
579454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3 기사모음 2016/07/26 340
579453 너무 매운음식먹고 안절부절못할때... 4 살았어요 2016/07/26 940
579452 자궁경부암... 저같은경우는... 21 궁금 2016/07/26 10,031
579451 싹 난 고구마로 마탕 해도 될까요? 1 질문 2016/07/26 776
579450 더워서 돌아 오고만 싶었던 여행후. 자신감은 뭘까요 4 이린 2016/07/26 3,047
579449 햇빛가리개 시원한거 있을까요 jj 2016/07/26 548
579448 내일 이산데 비가온대요 8 비야 내리지.. 2016/07/26 2,093
579447 국회, 사드에 대한 총리 대답 1 고구마100.. 2016/07/26 472
579446 생리통 심한데 빈속에 진통제 먹어도 될까요? 7 mm 2016/07/26 7,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