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울증...약은 평생 먹어야 하나요?

... 조회수 : 10,311
작성일 : 2016-07-19 08:06:49
가족중에 조울증 환자가 있어요
조울증은 증상이 아니라 조울병이라 평생 약먹어서 관리해야 한다고 알고 있기는해요.....
약먹고 조울증상은 완화되긴 했는데 대기업다니는데 직장생활도힘들고 집에서도 잠만자고 무기력해서 가족들은 약을 끊길 바라네요
저는 반대입장이구요........
증상이 호전되니 조증일때 난리치던게 병이 아닌 단순 감정문제?정도로 알고 오진아닌가 의심도 하구요 ㅡ.ㅡ
제가 볼땐 조증 증상 확실한데도요 같이 사는가족들은 객관적으로 못보는거 같아요 지금 조증증상이 없으니 약을 끊어도 괜찮지
않겠냐는거죠......자기 의지로 조절도 될줄 알고요
무기력함 외엔 특별한 부작용은 없어요
잠을 너무너무 많이자서 의사한ㅌ 말했더니 수면제는 뺏다는데도 여전히 많이자고 무기력하다네요 수면제성분이 없어도 이약이 원래 이런가요???
IP : 182.215.xxx.1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16.7.19 8:13 AM (180.229.xxx.205)

    공부하셔야해요
    2년-5년 장기복용 하셔아하구요.
    반드시 의사의 진단하에 판단하셔야해요.
    괜찮다고 중단했다 재발할수 있고
    가족들의 고통은 더 커진답니다
    감정조절제가 있어 우울감이 드는데
    그게 오히려 조증이어서 사고치는거 보다 훨씬 나아요.
    감당안되거든요.
    ㅠㅠ
    환자와 가족을위해서 섣불리 행동하지 마세요
    지금 저희아이가 조울증이라 진심 걱정되어 로그인했어요
    유전적요인도 크기에 남편이 원망스럽네요 ㅠㅠ

  • 2. ..
    '16.7.19 8:15 AM (203.228.xxx.3) - 삭제된댓글

    조울증 환우입니다. 5년째 약 먹고 있고 평생 먹고있습니다. 그 약이 졸리는거예요 바꿔주라고 하세요. 저도 별 부작용 다 겪어보고 지금 약으로 안착했어요. 저도 직장생활하고있지만 조울증환후가 직장생활하는거 다행이예요. 재발하면 잘립니다. 유경험자입니다. 재발해서 전직장에서 권고사직당했어요.

  • 3. ..
    '16.7.19 8:16 AM (203.228.xxx.3)

    조울증 환우입니다. 5년째 약 먹고 있고 평생 먹을예정입니다. 그 약이 졸리는거예요 바꿔주라고 하세요. 저도 별 부작용 다 겪어보고 지금 약으로 안착했어요. 저도 직장생활하고있지만 조울증환후가 직장생활하는거 다행이예요. 재발하면 잘립니다. 유경험자입니다. 재발해서 전직장에서 권고사직당했어요. 약먹고 다들 20키로 50키로 쪘다고 난리예요. 살 안쪘으면 다행입니다.

  • 4. ....
    '16.7.19 8:23 AM (211.110.xxx.51)

    무의욕 무기력 증상은
    약 자체를 바꾸거나, 약 용량을 조절하거나, 다른 약을 추가해주면서 해결해주던데요

    그게 아니라 음성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거면 자꾸 데리고 산책나가고 움직이게 해야했어요

    회사다니신다니...의사하고 약을 조절해야하는 경우같아요..

  • 5. 지인
    '16.7.19 9:00 AM (68.193.xxx.42)

    조울증 있는 지인을 가까이에서 지켜봤어요. 조울증 진단이 맞다면, 약 복용 중단하는게 가장 큰 실수고 모든 문제들의 시작이에요. 약 끊어서 조증이 다시 올때마다 그 증상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생사가 왔다갔다할 정도로 위험한 상황에 처할수 있어요. 금전적인 손해도 말할것도 없고요 온 가족이 우울증 걸려요. 조울증은 평생 약 드셔야해요. 부작용이 가장 적고 본인에게 제일 잘맞는 약을 찾아가면서요.

  • 6. ...
    '16.7.19 9:19 AM (108.29.xxx.104)

    의사도 몇 군데 가세요. 오진합니다.
    우울증 중에서도 증세가 심한 격정성 우울증이 있다고 하더군요.

  • 7. 약 중요해요
    '16.7.19 9:31 AM (220.244.xxx.177)

    끊어서 될 병이 아니에요. 정신과쪽 약은 본인에게 맞는 약을 찾을때 까지 복용량도 바꾸고 약도 바꾸고 하는 과정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일상생활이 힘들다, 걱정될 정도로 약에 부작용이 있는듯 하다 라고 느끼시면 의사와 상담에서 복용량을 조절하거나 약을 바꿔야지 끊으면 안되요.

  • 8. 졸리
    '16.7.19 9:32 AM (121.130.xxx.127)

    네이버카페 코리안매니악이란곳에 가입해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조울증이면 절대 약끊으시면 안되요
    약을 잘먹어도 조증이 툭튀어나서 온갖 사고치고다니는데 약안먹으면 인생 완전 망가지고 가족들 인생까지 망가집니다

  • 9. 졸리
    '16.7.19 9:32 AM (121.130.xxx.127)

    조절이라도 되는 약이 있음에 감사하셔야할겁니다

  • 10. 환우가족으로서
    '16.7.19 9:51 AM (14.54.xxx.19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조울증이예요.
    조울증이 확실하다면 끊은면 절대 안됩니다.

    사람들은
    몸의 병은 약이나 수술로 치료하려고 하면서
    정신의 병은 정신력?으로 고치려고 하는건가요?

    먼저
    조울증이 확실한지 여러 의사를 만나 진단받으세요..

    환우가족으로서 님이 얼마나 힘드신지 압니다.

    힘내세요~~

  • 11. ...........
    '16.7.19 6:14 PM (112.153.xxx.171) - 삭제된댓글

    약은 의사판단하에 끊으세요 ..
    예후를 보면.. 갑작스런 스트레스.. 후에 병이난건지 아니면.. 아무일 없이갑자기 병이 난건지..
    그 스트레스가 일반적인 스트레스 인지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인지.. 알아보시고..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 였다면.. 병이 나고.. 최소 2년 후 3년 후즘 약 끊어보면 완치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건.. 의사가 판단하는거고.. 30%프로에서만 가능한거라서.. 나머지 70%는 평생.. 병 관리 해야된다고 알고 있네요...
    경력이 되고.. 좋은 의사 찾아가세요 .. 너무 젊은 의사는 잘 모를수도 있고.. 사례를 많이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 12. ㅎㅎ
    '16.7.19 7:09 PM (14.32.xxx.25)

    조울증 가족이 있는데 약안먹고 심해지니 망상에 환시 환청도 오더군요 결국 종교적 망상때문에 자살시도까지 했어요 약 절대 끊으면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371 서울시내 자연식. 식당 추천해주세요..^^ 16 스테파니11.. 2016/07/19 1,990
578370 패션에 대해 물으면 기분 좋아요 ㅎㅎ 42 ㅇㅇ 2016/07/19 6,570
578369 우울증약 처방 받고 싶은데 병원 추천해주세요 1 마토 2016/07/19 807
578368 후쿠시마옆 현에서 생산한제품을 포장해요 2 이럴땐 2016/07/19 1,541
578367 4 5학년 어린이등 하루 공부 몇시간이나 하나요? 14 .... 2016/07/19 2,995
578366 알러지 비염약 먹었더니 살꺼 같네요 4 ttt 2016/07/19 2,061
578365 어느정도까지 차이나는 결혼 보셨나요 9 ㅇㅇ 2016/07/19 5,209
578364 ... 48 슬픈... 2016/07/19 23,372
578363 방학 대비 식량 뭐 사세요? 14 ........ 2016/07/19 6,631
578362 외신, “박근혜 독재 스타일, 가정교육 탓” 3 ... 2016/07/19 1,618
578361 철학과 부전공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4 '' 2016/07/19 2,465
578360 안산 아파트 집값 7 소리소문 2016/07/19 4,261
578359 시어머니가 전화로 노발대발 하시네요 90 ... 2016/07/19 25,713
578358 바로 좀전에 수시관련글 올리신 분 2 ?? 2016/07/19 1,553
578357 세월호82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7/19 559
578356 시부모님의 이중적 태도..정떨어져요. 18 며느리 2016/07/19 7,520
578355 포도 표면의 흰부분 .농약성분인가요? 5 길영 2016/07/19 1,888
578354 결혼생활이.. 벅차게 느껴질때.. 이유없이 힘들때.. 2 ..... 2016/07/19 1,791
578353 조카군대까자 챙기기 힘드네요 18 조카만 12.. 2016/07/19 6,112
578352 관세를 택배 기사한테 내나요? 5 ㅇㅇ1 2016/07/19 2,560
578351 시어머니의 심리 이런 2016/07/19 1,094
578350 흑설탕 500그람. 요쿠르트5개 지금 끓이는데 30분이면 되는거.. 14 드디어 2016/07/19 3,125
578349 배추김치랑 열무김치를 섞어도 돼나요 ? 1 향기목 2016/07/19 961
578348 이동진씨에 대해 궁금한 점 한가지 (잡설) 11 영화평론가 2016/07/19 23,326
578347 손석희 뉴스룸에 한선교 나왔네요. 8 ㅇㅇ 2016/07/19 3,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