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울증...약은 평생 먹어야 하나요?

... 조회수 : 10,309
작성일 : 2016-07-19 08:06:49
가족중에 조울증 환자가 있어요
조울증은 증상이 아니라 조울병이라 평생 약먹어서 관리해야 한다고 알고 있기는해요.....
약먹고 조울증상은 완화되긴 했는데 대기업다니는데 직장생활도힘들고 집에서도 잠만자고 무기력해서 가족들은 약을 끊길 바라네요
저는 반대입장이구요........
증상이 호전되니 조증일때 난리치던게 병이 아닌 단순 감정문제?정도로 알고 오진아닌가 의심도 하구요 ㅡ.ㅡ
제가 볼땐 조증 증상 확실한데도요 같이 사는가족들은 객관적으로 못보는거 같아요 지금 조증증상이 없으니 약을 끊어도 괜찮지
않겠냐는거죠......자기 의지로 조절도 될줄 알고요
무기력함 외엔 특별한 부작용은 없어요
잠을 너무너무 많이자서 의사한ㅌ 말했더니 수면제는 뺏다는데도 여전히 많이자고 무기력하다네요 수면제성분이 없어도 이약이 원래 이런가요???
IP : 182.215.xxx.1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16.7.19 8:13 AM (180.229.xxx.205)

    공부하셔야해요
    2년-5년 장기복용 하셔아하구요.
    반드시 의사의 진단하에 판단하셔야해요.
    괜찮다고 중단했다 재발할수 있고
    가족들의 고통은 더 커진답니다
    감정조절제가 있어 우울감이 드는데
    그게 오히려 조증이어서 사고치는거 보다 훨씬 나아요.
    감당안되거든요.
    ㅠㅠ
    환자와 가족을위해서 섣불리 행동하지 마세요
    지금 저희아이가 조울증이라 진심 걱정되어 로그인했어요
    유전적요인도 크기에 남편이 원망스럽네요 ㅠㅠ

  • 2. ..
    '16.7.19 8:15 AM (203.228.xxx.3) - 삭제된댓글

    조울증 환우입니다. 5년째 약 먹고 있고 평생 먹고있습니다. 그 약이 졸리는거예요 바꿔주라고 하세요. 저도 별 부작용 다 겪어보고 지금 약으로 안착했어요. 저도 직장생활하고있지만 조울증환후가 직장생활하는거 다행이예요. 재발하면 잘립니다. 유경험자입니다. 재발해서 전직장에서 권고사직당했어요.

  • 3. ..
    '16.7.19 8:16 AM (203.228.xxx.3)

    조울증 환우입니다. 5년째 약 먹고 있고 평생 먹을예정입니다. 그 약이 졸리는거예요 바꿔주라고 하세요. 저도 별 부작용 다 겪어보고 지금 약으로 안착했어요. 저도 직장생활하고있지만 조울증환후가 직장생활하는거 다행이예요. 재발하면 잘립니다. 유경험자입니다. 재발해서 전직장에서 권고사직당했어요. 약먹고 다들 20키로 50키로 쪘다고 난리예요. 살 안쪘으면 다행입니다.

  • 4. ....
    '16.7.19 8:23 AM (211.110.xxx.51)

    무의욕 무기력 증상은
    약 자체를 바꾸거나, 약 용량을 조절하거나, 다른 약을 추가해주면서 해결해주던데요

    그게 아니라 음성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거면 자꾸 데리고 산책나가고 움직이게 해야했어요

    회사다니신다니...의사하고 약을 조절해야하는 경우같아요..

  • 5. 지인
    '16.7.19 9:00 AM (68.193.xxx.42)

    조울증 있는 지인을 가까이에서 지켜봤어요. 조울증 진단이 맞다면, 약 복용 중단하는게 가장 큰 실수고 모든 문제들의 시작이에요. 약 끊어서 조증이 다시 올때마다 그 증상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생사가 왔다갔다할 정도로 위험한 상황에 처할수 있어요. 금전적인 손해도 말할것도 없고요 온 가족이 우울증 걸려요. 조울증은 평생 약 드셔야해요. 부작용이 가장 적고 본인에게 제일 잘맞는 약을 찾아가면서요.

  • 6. ...
    '16.7.19 9:19 AM (108.29.xxx.104)

    의사도 몇 군데 가세요. 오진합니다.
    우울증 중에서도 증세가 심한 격정성 우울증이 있다고 하더군요.

  • 7. 약 중요해요
    '16.7.19 9:31 AM (220.244.xxx.177)

    끊어서 될 병이 아니에요. 정신과쪽 약은 본인에게 맞는 약을 찾을때 까지 복용량도 바꾸고 약도 바꾸고 하는 과정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일상생활이 힘들다, 걱정될 정도로 약에 부작용이 있는듯 하다 라고 느끼시면 의사와 상담에서 복용량을 조절하거나 약을 바꿔야지 끊으면 안되요.

  • 8. 졸리
    '16.7.19 9:32 AM (121.130.xxx.127)

    네이버카페 코리안매니악이란곳에 가입해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조울증이면 절대 약끊으시면 안되요
    약을 잘먹어도 조증이 툭튀어나서 온갖 사고치고다니는데 약안먹으면 인생 완전 망가지고 가족들 인생까지 망가집니다

  • 9. 졸리
    '16.7.19 9:32 AM (121.130.xxx.127)

    조절이라도 되는 약이 있음에 감사하셔야할겁니다

  • 10. 환우가족으로서
    '16.7.19 9:51 AM (14.54.xxx.19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조울증이예요.
    조울증이 확실하다면 끊은면 절대 안됩니다.

    사람들은
    몸의 병은 약이나 수술로 치료하려고 하면서
    정신의 병은 정신력?으로 고치려고 하는건가요?

    먼저
    조울증이 확실한지 여러 의사를 만나 진단받으세요..

    환우가족으로서 님이 얼마나 힘드신지 압니다.

    힘내세요~~

  • 11. ...........
    '16.7.19 6:14 PM (112.153.xxx.171) - 삭제된댓글

    약은 의사판단하에 끊으세요 ..
    예후를 보면.. 갑작스런 스트레스.. 후에 병이난건지 아니면.. 아무일 없이갑자기 병이 난건지..
    그 스트레스가 일반적인 스트레스 인지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인지.. 알아보시고..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 였다면.. 병이 나고.. 최소 2년 후 3년 후즘 약 끊어보면 완치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건.. 의사가 판단하는거고.. 30%프로에서만 가능한거라서.. 나머지 70%는 평생.. 병 관리 해야된다고 알고 있네요...
    경력이 되고.. 좋은 의사 찾아가세요 .. 너무 젊은 의사는 잘 모를수도 있고.. 사례를 많이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 12. ㅎㅎ
    '16.7.19 7:09 PM (14.32.xxx.25)

    조울증 가족이 있는데 약안먹고 심해지니 망상에 환시 환청도 오더군요 결국 종교적 망상때문에 자살시도까지 했어요 약 절대 끊으면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241 미국에서 짐(레스밀스) 프로그램 해 보신분 1 미국 2016/07/19 638
578240 인스타그램에서 메이커 로스옷은 9 dd 2016/07/19 3,107
578239 모란 분당 염색 커트 저렴하고 잘하는 미용실 아시는분 5 Z 2016/07/19 1,625
578238 호탕하고 카리스마 있는 남자는 어떤 여잘 좋아할까요? 8 .. 2016/07/19 4,364
578237 스웨덴 에그팩 써보신 분? 24 좋은가요 2016/07/19 4,834
578236 성주군민 우미애 주부 "성주에 사드가 배치된것은 13 ㅠㅠ 2016/07/19 3,450
578235 남편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뻐요 19 ㅇㅇ 2016/07/19 5,527
578234 신문을보기로했는데 지금 무료기간에취소가능한지요? 6 도레미파솔 2016/07/19 1,118
578233 카페 얼음 3 .... 2016/07/19 1,339
578232 이진욱 고소녀 말이 이해가 안가는게... 18 ... 2016/07/19 16,973
578231 루즈벨트.. 헤이그 밀사 이상설의 고종친서 거부 역사의반복 2016/07/19 730
578230 금융쪽 임원들은 1 ㅇㅇ 2016/07/19 1,689
578229 흰머리 뿌리염색하시는 분들,,머리 기장 어떻게 되나요? 9 흰머리 2016/07/19 2,932
578228 남편때문에 화가 가라앉지 않아요 19 부들부들 2016/07/19 6,246
578227 가슴골이 뜨는 옷입을때 테이프... 6 여름 2016/07/19 2,967
578226 요즘 날씨 더운거 맞나요? 4 ... 2016/07/19 1,450
578225 중딩2 아이가 수학점수를 50점 맞았대요ㅠㅠㅠ 17 어쩌죠 2016/07/19 4,271
578224 성북구 근처 헤어 커트 미용실 추천이요~ 4 mishel.. 2016/07/19 2,105
578223 정선 4 .. 2016/07/19 1,298
578222 혼자있고싶을때 가는곳 있으세요?? 16 질문 2016/07/19 5,162
578221 식약청 GMO 안알랴줌 법~ VS 국민 반대의견서 . 7/20일.. 1 애플민트12.. 2016/07/19 587
578220 보쌈고기보관이요 1 그리 2016/07/19 1,299
578219 전철에서 중년아저씨와 아가씨 싸움 났는데 36 ㅇㅇ 2016/07/19 25,427
578218 크래커 아이비에 뭘 찍어먹었을까요 2 ... 2016/07/19 1,005
578217 더위를 너무 타요 : 에어컨vs선풍기 2 펭귄 2016/07/19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