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사에 관해서 소설 형식으로 쓴 책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지금 '소크라테스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랑 이 '소피의 세계' 둘 중에 한 권으로 입문하려고 하는데
쉬우면서도 내용이 알찬 책이면 좋겠어요ㅎㅎ
그런데 괜히 소설 형식으로 철학사가 써졌다고 하니 내용이 좀 부족할거 같은 선입견이 조금 있어서요.
소피의 세계 한 권만 읽어도 서양 철학사 내용 대부분 알 수 있을까요?
철학사에 관해서 소설 형식으로 쓴 책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지금 '소크라테스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랑 이 '소피의 세계' 둘 중에 한 권으로 입문하려고 하는데
쉬우면서도 내용이 알찬 책이면 좋겠어요ㅎㅎ
그런데 괜히 소설 형식으로 철학사가 써졌다고 하니 내용이 좀 부족할거 같은 선입견이 조금 있어서요.
소피의 세계 한 권만 읽어도 서양 철학사 내용 대부분 알 수 있을까요?
소피의 세계 아주 재미있게 읽었어요. 내용 상당히 알차고요..서양철학 무지한 저로서는 기본서로 아주 좋았어요. 한권으로 내용 대부분을 알수는 없을거 같아요. 그냥 누가 말하면 아..하고 알아듣는 정도는 될거같아요. 추천해요.
소피- 딱 기본서. 겉만 훑고 지나감
청소년 권장도서일텐데.....
주인공인 소피에게 의문의 편지가 와요.
이 편지는 철학적인 질문을 던질 뿐 아니라
고대 철학자들의 사상을 설명하기도 하고
그 세계가 재현되기도 하죠...
내용 전혀 부족하지 않으니 맘 놓고 읽으세요..
자기 청소년 딸을 위해 쓴 책이라 쉬워요.
딱 기본서. 원래 청소년 대상용이라서 깊이있게 가지는 않아요.
개론서 치고 알차고 좋은 책. 전 소피의세계 드라마 나온 것까지 봤더랬죠. 하지만 깊이까지 충족시키는 개론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런 책 거의 없을 걸요. 결국 입문하기 위해 읽는 책들이니까요. 어려운 철학 본서 읽기 위해서 웜업하는 책들이니까요
문예사조처럼 서양철학을 쭉 훑어 준 책이에요. 깊이는 없지만 아주 쉽게 설명 돼 있어요. 예전엔 3권으로 나왔던 기억이..
좋은 책이에요. 한번쯤 읽어보셔도 후회 안 하실 거예요. 이진경의 철학과 굴뚝청소부도 입문서로 관찮아요. 버트런트 러셀의 서양철학사도 추천드려요. 러셀 책은 위 두 권에 비하면 묵직해요
그거 일고 고등학교 윤리책이랑 별로 다를 게 없네 했어요.
전 40대 후반 입니다,
고등학교 때 윤리책과 별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40대 후반이예요.
입문서로는 추천합니다.
y대 95년도 1학년 교양 과목, 철학의 이해 시간에 참고도서였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