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25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7.18 8:42 PM (210.178.xxx.104)2016.07.18 오늘의 주요 뉴스 #1
SBS 마부작침
[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세월호특조위 예산과 정부 예산 ]
기사인용__________
박근혜 대통령을 포함해 정부 여당은 세월호 참사 2년이 지나자 특조위의 활동을 "세금이 많이 드는 문제"로 말하고 있습니다. 공적인 활동을 하는데 세금이 드는 건 당연합니다. 따라서 예산 집행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 정부의 가치관, 판단, 의지가 작용합니다. 안전한 사회 건설과 세월호 참사 책임소재 규명 등을 위해 만들어진 세월호 특별법의 입법 취지를 고려할 때 특조위에 지급할 예산은 정말 없을까요?
[마부작침]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세월호특조위 예산과 정부 예산'
http://v.media.daum.net/v/20160718140512081?f=m2. bluebell
'16.7.18 8:44 PM (210.178.xxx.104)세월호 이야기 입니다. 못보신분 보시라고~
해경이 구조를 안한거를 넘어 방해한 내용이 없지만. . 그래도 세월호 인양에 관한 공감대는 넓힐 수 있을거 같아요.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58 회 (델리모션
http://dai.ly/x4kkicy
http://dai.ly/x4kkid53. bluebell
'16.7.18 8:45 PM (210.178.xxx.104)성주농민회장. . 세월호때 이렇게 당했구나, 군민들 분노..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004
네. . 광주때 세월호때 . . 수많은 시간들 속에서 당한 사람들 많아요. 이제라도 아시게 되니 다행입니다. 막상 나에게 오면 알게되죠. . 그게 소용없게 되기전 많은 사람들이 더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4. 기다립니다
'16.7.18 8:59 PM (211.36.xxx.20)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7.18 9:29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이제 장마도 거의 지나고
폭염이 또다시 시작되나 봅니다
밖에서 기다리시는 가족분들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6. ...
'16.7.18 9:34 PM (110.70.xxx.125)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7. .......
'16.7.18 11:32 PM (39.121.xxx.97)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8. 함께 기도합니다.
'16.7.18 11:39 PM (222.101.xxx.249)미수습자분들이 하루빨리 가족을 만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유가족 분들의 건강을 기도합니다.
세월호 문제가 정의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9. bluebell
'16.7.19 12:30 AM (210.178.xxx.104)이날 촛불집회에서 가장 큰 박수를 끌어낸 건 정치인도 사드 반대 대책위 간부도 아닌 성주로 시집온 지 1년 됐다는 새댁 우미애씨의 말이었다. "죽으라고 찍던 새누리당"을 향해 그녀는 절규에 가까운 울분에 쏟아냈다.
"여러분 침몰하는 세월호에 300명 넘는 학생에게 선장이 뭐라고 했습니까, 가만히 있으라 했다가 다 죽었습니다…(새누리당은) 사드 보고도 가만있으라 합니다. 이건 제2의 세월호 아닙니까. 경상도 사람들 정신 차리십시오. 우리가 다른 사람, 밀양 송전탑, 제주 강정마을 약자들의 피의 절규에 귀 기울이지 않았지 않습니까. 자업자득이 맞습니다. 반성하는 마음으로 성주 철회뿐 아니라 대한민국 사드 철회를 위해 끝까지 싸웁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 기사 중 발췌. .
세월호든 그 무엇이든 바람직하지 않고, 부당하고 우리의 건강권, 행복추구권을 방해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이 땅이 하늘의 정의로움이 하늘의 평화가 실현되는 곳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오늘도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의 아픔을 큰 소망과 바램으로서 변화시키고 우리나라의 변화를 위해 애써 주시는 유가족분들께 응원과 함께 고마운 맘 전합니다.
아직도 저 바닷속 어딘가에 있을 가족 생각에 가슴 짓무르는 고통을 겪으실 미수습자가족 분들께는 그 어떤 말도 힘드네요. . 그저 같이 기다리고 기다리며 기도하겠습니다. .
하늘이 서러운 이별을 만남으로 이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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