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랑을 만났을적
눈을 찝은지 1년째
그 때 붓기는 덜 빠졌어도 화장해놓으면 내가 봐도 진짜 그럴듯했는데
지금은 쪼그라들다 못해 원래 눈 크기로 돌아온지 오래.
있으나마나한 속쌍까풀화된 쌍수라인.
시어머님도 며느리 큰 눈 아니다 말씀하시는데
내 눈이 소 눈이라며 2세는 날 닮아야 한다고 여직 말해주는 눈썰미없는 착한 신랑ㅋㅋ~
내가 더 착해질께 ㅎㅎㅎ
내가 신랑을 만났을적
눈을 찝은지 1년째
그 때 붓기는 덜 빠졌어도 화장해놓으면 내가 봐도 진짜 그럴듯했는데
지금은 쪼그라들다 못해 원래 눈 크기로 돌아온지 오래.
있으나마나한 속쌍까풀화된 쌍수라인.
시어머님도 며느리 큰 눈 아니다 말씀하시는데
내 눈이 소 눈이라며 2세는 날 닮아야 한다고 여직 말해주는 눈썰미없는 착한 신랑ㅋㅋ~
내가 더 착해질께 ㅎㅎㅎ
그 정도면 시술 아닌가요 ㅋㅋ 속쌍거풀화 되었담 넘 가책느끼지 마시고요~~
에이~~~
쌍수가 머 별건가요
남편분 괜히 크게 생각치 않게
입단속 잘 하셔요 ㅎ
비밀로 하셔요..ㅎ
부럽네요 난 누가봐도 한 쌍수라 비밀로 할 쑤가 없어씀
저도 쌍거풀수술 얘기 안했어요
좀 사연이 있기도 하고...
그래서 풀리기를 원했는데 최근에 풀렸어요
남편은 쌍거풀 있었는데 지금은 없네 이상하다 이상하다 하는데
저는 그냥 속쌍거풀이었다 라고 둘러댔어요
그외 말 못하는 것들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