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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왜 안부전화 드리기가 싫을까요?ㅠㅠ

@@ 조회수 : 3,682
작성일 : 2016-07-18 18:06:29

시부모님 넘 좋으신분들인데요

2-3주에 한번 안부전화 드려야 할 것같아서 전화해야지 하는데요

전화 하기가 싫어요

지금도 미루다 미루다 3주 넘어가서 전화해야하는데 여기다 글 쓰고 전화하려구요

전 친정에도 전화 하기가 싫어요

친정 엄마 엄청 뭐라 하세요

인정머리 없다구요

그런데 친정 엄마는 기 빨려서 하기 싫어요

그런데 시어머님은 할말이 없어요

:별일 없으세요?

저희두요.........

말 지어내서 이어나가는게 곤욕이라서 하기싫은가봐요

성장기에 사랑을 못 받아서 친화력이 문제인지...

아~~~~전화 하기 싫당

그런데 입장 바꿔 제 딸이 다 커서 전화 안하고 그러면 서운할것 같긴해여

그래서 전화 자주 드려야지 맘은 먹는데 하긴 싫어요

저의 딜레마..왜 그런걸까요?

그럼..전화하러 갑니다...

IP : 182.221.xxx.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6.7.18 6:09 PM (180.68.xxx.71)

    그래요....
    매번 할때마다 의무감으로@@
    그래도 편찮으시거나 용무가있거나 할땐 제깍제깍 잘 하는데..
    형식적으로 하는 안부인사가 체질상 안맞는거 같아요.
    평소 지인이나 가족과도 전화통화는 잘 안하는편이구요(톡이나 문자가 편해요)
    대인관계문제있는사람은 아닌데.

  • 2. ...
    '16.7.18 6:10 PM (121.157.xxx.195)

    저두요...
    전 시댁이 멀지 않아서 그냥 찾아가요. 안부전화는 진짜 너무너무 싫어요.
    결혼하고 초반엔 섭섭해하시기도 하고 바라기도 하시더니 어느순간부턴 기대도 안하시더라구요.
    시부모님아니고 친정에도 자주 전화하는 편 아니고. 제가 그냥 친구랑도 이유없이 통화하고 그러지 않는 사람이라 안부전화가 제일 힘들어요

  • 3. @@
    '16.7.18 6:11 PM (182.221.xxx.22)

    저 같은분 계시네요 ..반갑...ㅎㅎ
    저..이제 갑니다
    매번 굳은 맘이 필요해요 ㅠㅠㅠㅠㅠㅠ

  • 4. ㅜㅜ
    '16.7.18 6:14 PM (59.25.xxx.22)

    저도요 ㅜㅜ
    좋은 분들이시긴한데 형님네와 차별심하게 하신거 알게 된후부턴 전화드리는게 넘 내키지 않네요...
    저희 모르게 모든 명의를 형님네로...
    3년간 병원비에 간병비까지 전담해서 낸 우리는 그냥 현금인출처 ㅜㅜ
    내색안하고 싶어도 전화한통이 싫네요 ㅜㅜ

  • 5. 날씨
    '16.7.18 6:14 PM (183.96.xxx.129)

    식사시간대에 전화드리면 식사하셨나부터 시작해서 대화되고 날씨안좋을때 전화드리면 일상얘기로 시작하고 뭐 그리되지 않나요
    통화잘하셨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 6. ㅇㅇ
    '16.7.18 6:15 PM (211.237.xxx.105)

    할말 있는 사람이 좀 전화해주면 얼마나 좋아요.
    아님 별일 없으시죠. 하면 그래 별일 없다 아님 별일 있음 별일 있는 그 얘기 간단하게 하고
    그 다음에 너네도 별일 없지 하고 그래 전화해줘서 고맙다 하고 끊으면 얼마나 간단하고 좋겠어요.
    저희 친정엄마한테 이걸 수시로 교육? 시켜드렸더니
    요즘 그렇게 합니다. 그래야 저나 며느리나 아들이나 사위나 다 전화드리기 좋아서 자주 하게 된다고요.
    그랬더니 요즘 짧게 하고 먼저 끊자 하시더라고요.

  • 7. ...
    '16.7.18 6:15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전화? 못해서 안하고 살았어요
    답답하신 시어머니가 무슨 일 있을때 전화하시더라구요
    폭우 태풍 영하의 날씨 폭설 이럴때..
    이제 연세가 많이 드셔서 제가 합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할말 없고 뭐 그렇지만

  • 8. ...
    '16.7.18 6:38 PM (175.114.xxx.217)

    저두 안해요. 시어머님이 저한테 하십니다.

  • 9. 전화
    '16.7.18 6:45 PM (1.245.xxx.152)

    저도 넘 싫어요 다들 비슷하겠지 하는맘으로 참아요 시댁은 잘해주어도 좋아지기가 힘든관계인것같아요 결혼하고보니 제 올케도 지난10년긴 얼마나 힘들었을까 짠하더군요 ㅠ

  • 10. ..
    '16.7.18 6:48 PM (59.28.xxx.120) - 삭제된댓글

    저두 안해요
    용건없는 통화는 딱 질색인 사람이라
    친정,친구,연애할때 지금 남편한테까지도
    아무한테도 쓸데없는 통화는 안해요
    안부전화 자주 바라는 시댁들
    핸드폰 없던 시절에는 어찌 살았나 몰라요
    결혼초엔 좀 그랬으나 찍히고 나니 그냥 얘는 원래 전화잘 안하는애로 봐주시는듯 해요

  • 11. ^^
    '16.7.18 6:50 PM (221.167.xxx.86)

    나쁜 시어머니도 아니고...전 진짜 전화하는 거 별루인데 시부모님께는 그냥 합니다. 다른 걸 잘 못해요. 살갑지도 않고. 전화라도 자주 해야 그나마 면이 서서..직장을 오래 다녔는데 진짜 하기 싫은 일을 많이 했거든요. 당시는 일하느라 몰랐는데 돌이켜생각하니 진짜...말도 안돼는 클라이언트 비위 맞추느라...그 생각하면 전화 정도는 껌이죠^^ 아 그리고 전화도 자주해야 그나마 덜 어색하고 할 얘기도 생겨요^^

  • 12. ㅇㅇ
    '16.7.18 6:57 PM (1.236.xxx.30)

    ㅋ 저랑 똑같은 성격이시네요
    저도 안부전화 이런거 정말하기 싫어요
    할말이 없음..
    맘 다잡고 안부 전화하면 지적 훈계 듣고 기분만 상하고
    친정엄마랑 통화도 밤낮 하소연만 늘어놔서 피곤
    전화하길 바라면 즐겁게 통화를 해주던가....ㅠ

  • 13.
    '16.7.18 7:02 PM (175.123.xxx.93)

    시가에 안부전화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있나요? 적어도 제 주변에선 단 한 명도 못봤어요.
    저희 시어머니 좋은 분이지만, 서로 잘 맞지는 않아요. 용건 있을때나 정말 안부가 궁금할때 전화해요. 두세달에 한번?? 뵙는건 일년에 다섯번이고, 만나면 서로 반가워하구요. 아들하고 자주 통화 하시는데 며늘 안부전화가 의무여야 할까요? 전 남편한테 역시 저희 부모님한테 안부전화하기를 바란적 없고 남편 또한 마찬가지에요. 친해져봐야 불편한 사이밖에 안되더라구요. 뒷담화 나오구요. 저도 첨에는 의욕이 과해서 무조건 낮추고 들어가고 친해지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좋을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사위와 처가. 며느리와 시가는 서로 어려워도 하고 거리감 있어야 서로에게 득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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