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남편이 무좀이 있어서 먹는약도 몇번 먹었고
피엠이라고 바르는것도 바르고 있는데
좋아지는듯하다 또 재발하고 재발하고 그러네요.
무좀약이 독하기도 하고 해서
이번엔 약먹지 말고 정로환을 식초에 섞어 발에
담궈볼까 하거든요.
친정엄마가 오래전에 이방법으로 하셔서 완치 하셨다고
이렇게 하라고 하시는데.
이렇게 하셔서 완치 하셨다는분들도 있고
약드시라는 분들도 계실꺼 같아.
혹시 이방법으로 효과보신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일단 정로환 1병이랑 식초는 준비해 두었는데.
오늘 신랑 퇴근하자마자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네요.. ㅜㅜ
절대하지마세요
피부가 약한 사람은 식초에 화학적화상을 입어
무좀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목초액(농협 하나로나 우체국 쇼핑) 으로 효과 봤었어요.
저녁때 목초액 희석해서 발 담그면 피로도 풀리고 무좀에도 효과 있습니다.
그 피엠 저희할머니 101세까지 바르고 사셨어요.
집에 군대간 남자가 저희아버지 밖에 없었는데
다녀와서 무좀을 온 식구에게 ㅡ.ㅡ 전염시켰어요.
목초액, 프로폴리스액, 식초 등 안 써본거 없는데
완치는 좀 어려워요.
저 역시ㅠ 어린나이에 무좀을ㅠㅠㅠ
피부과 가서 좀 나아졌고 이제 습하면 올라오고 안 습하면 괜찮아요.
피부과 약 독해요.
피부과 의사말이 6개월은 먹고 발라야 효과본대요
무식한 방법인건 알지만. .
저 그렇게 해서 효과 봤어요^^;;
요즘 기온 높으니 식초에 정로환 손으로 으깨듯
녹이면 더 잘 녹을거예요. . 그 물에 한시간 발 담그고 있었어요. . 딱 한번 했고. . 신혼때 했는데 한번도 재발한적 없어요. . 벌써 17,8년전 얘기네요. .
목초액. 정로환. 이런거 다 해 본 사람이 옆에 있는데요. 그다지 효과는 없었어요.
이게 내성이 생긴다고 해서 그다지 권하고 싶지는 않아요.
저도 목초액 추천이요~목초액 정제된걸루 구입하셔서 저는 봉지에 목초액 담아서 각각 발에 담아 묶어서 한시간정도 있었어요~두번정도 하시면 거의 나아요~저는 원액으로 했어요~
저 그렇게 해서 완치되었어요 (55살인데, 18살때 한번, 3년전 (52살때) 1번했어요). 대야에 정로환과 식초넣고 발담그고 하루에 30분씩 1주일했어요. 발냄새와 무좀을 한꺼번에 잡았어요.
저 그렇게 해서 완치되었어요 (55세인데, 18세때 한번, 3년전 (52세 일때) 1번했어요). 대야에 정로환과 식초넣고 발담그고 하루에 30분씩 1주일했어요. 발냄새와 무좀을 한꺼번에 잡았어요.
저 그렇게 해서 완치되었어요 (55세인데, 18세때 한번, 3년전 (52세 일때) 1번했어요). 대야에 정로환과 식초넣고 발담그고 하루에 30분씩 1주일했어요. 한번하고 나면 대야는 신문지로 덮어서 욕실에 놔두고요 (식초와 정로환냄새가 강함). 발냄새와 무좀을 한꺼번에 잡았어요.
약국에서 연고 사서 바르세요.
풋 샴푸 쓰시고 연고 처음 몇일간은 더 가려울 수 있어요.
참고 3일 정도만 발라 보세요.
유통기한 막 지난 리스테린 붓고 발 담가보세요. 무좀 없어집니다.
약 안 먹고 피엠은 아니고 튜브로 된 연고 발라 나았어요.
완치 되었는 지는 몰라도 발 냄새 가려움증 없어졌네요.
효과있어요
한시간 담그고 한일주일 쯤 살가죽 각질이 들어오르며
벗겨지는데 무좀있는 부위요 무서울정도로
새살이 올라오며 다벗겨져요
경험자 입니다
깨끗하게 치료되요
사람인데요
이걸할때는 발에상처가있으면 안됩니다
상처가있으면 따가워요
상처가없을때 식초붓고정로환녹여서해보면 효과좋아요
무좀이 심했는데요.
(발이 습해서 생기는 무좀인듯)
라미실 원스 써도 그때뿐이고 자주 재발했는데
이번에 일본 무좀약몇번 바르고 싹 나았어요.
일본어를 못읽어서 약이름을 못갈쳐드리는게 안타깝네요.
일본에서 제일 유명한? 바르는 무좀약이에요.
110.70님 혹시 타무시친키 라는 건가요? 가족 중에 있어서 제가 사주고 싶네요 ㅠ..
식초는 희석하나요?
식초와 정로환의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엄청 괴로워요. 이놈의 무좀
우리 아파트 상가 피부과 의사 왈 무좀은 완치가 없다고 하네요.쩝.
병원가기 귀찮은건 아니시고요?
어떤 민간요법도 피부과 대신 못해요
무좀이 완치가 안되는 이유는 환자가 가려움증이 멈추면 다 나았겠거니 하고 병원을 끊어서죠.
보통 나은 기분들고 두세달은 더 먹고 더 발라야 뿌리뽑아요.
우리나라처럼 병원 다니기 좋은 나라가 전세계적으로 없어요
수준높고 너무나 저렴하죠
병원가세요
한살림에서 사서 매일 30분씩 몇일간 발 담궜는데 싹 나았어요. 저도 신기~~ 대신 냄새 지독하고 발톱이 꺼멓게 물들어요 ㅠ
무좀약 엄청 오래 발라야해요. 그럼 다 낫습니다. 병원가서 전문가 처치 따르세요. 저도 20살때 젖은 운동화 신고 다니다 무좀 걸렸었는데 약 한달 넘게 바르고 나았어요
제경우, 대야에 발이 담길정도( 무좀부위가 잠길정도)로 식초를 붓고, 정로환 알갱이 반통정도 부었던거 같아요. 30분동안 발을 담금니다. 끝난후에 발을 씻으면 안되요 그러니까 1주일내내 발을 안씻음. 안씻어도 되는게 이미 식초에 의해서 거의 멸균상태임). 그 발을 1주일내내 하루에 한번씩 30분씩 식초담기 대야에 담그는 거죠.
제경우, 대야에 발이 담길정도( 무좀부위가 잠길정도)로 식초 (사과식초나 현미식초. 희석안하고 그대로) 를 붓고, 정로환 알갱이 반통정도 부었던거 같아요. 30분동안 발을 담금니다. 끝난후에 발을 씻으면 안되요 그러니까 1주일내내 발을 안씻음. 안씻어도 되는게 이미 식초에 의해서 거의 멸균상태임). 그 발을 1주일내내 하루에 한번씩 30분씩 식초담기 대야에 담그는 거죠.
제경우, 대야에 발이 담길정도( 무좀부위가 잠길정도)로 식초 (사과식초나 현미식초. 희석안하고 그대로) 를 붓고, 정로환 알갱이 반통정도 부었던거 같아요. 30분동안 발을 담금니다. 끝난후에 발을 씻으면 안되요 (그러니까 1주일내내 발을 안씻음. 안씻어도 되는게 이미 식초에 의해서 거의 멸균상태임). 그 발을 1주일내내 하루에 한번씩 30분씩 식초담기 대야에 담그는 거죠.
아주 뜨거운물에 발 담궜다 뺐다(넘 뜨거워 이럴수밖에 없음)해보세요. 균 죽어 다음해도 안 나와요. 경험자입니다. 몸 안좋아했는데 다른것도 좋아지고 무좀도 없어졌어요
제경우, 대야에 발이 담길정도( 무좀부위가 잠길정도)로 식초 (사과식초나 현미식초. 희석안하고 그대로) 를 붓고, 정로환 알갱이 반통정도 부었던거 같아요. 30분동안 발을 담금니다. 끝난후에 발을 씻으면 안되요 (그러니까 1주일내내 발을 안씻음. 안씻어도 되는게 이미 식초에 의해서 거의 멸균상태임). 그 발을 1주일내내 하루에 한번씩 30분씩 식초담긴 대야에 담그는 거죠.
참고할게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86174 | 코스트코 코코넛오일 괜찮을까요? 3 | 보라 | 2016/08/15 | 4,273 |
| 586173 | 41살인데 치아교정을 시작했어요. 22 | -- | 2016/08/15 | 5,838 |
| 586172 | 탈모방지샴푸 추천 해주세요 3 | 궁금 | 2016/08/15 | 2,112 |
| 586171 | 어떤 미드나 영드 좋아하세요? 12 | 미드 | 2016/08/15 | 2,709 |
| 586170 | 거실 불이랑 에어콘 콘센트가 나갔어요 ㅠㅠ 8 | 싱글이 | 2016/08/15 | 3,229 |
| 586169 | 이런 부모들 많은가요? 11 | 휴 | 2016/08/15 | 5,267 |
| 586168 | 사우나할때나는 땀과다른가요 4 | 더위사냥 | 2016/08/15 | 1,037 |
| 586167 | 이용대와 유연성 경기 응원해요^^ 3 | 베드민턴 | 2016/08/15 | 1,177 |
| 586166 | 이 더위 언제까지 갈 것 같으세요? 13 | ,,, | 2016/08/15 | 3,286 |
| 586165 | 아무리 생각해도 음식물쓰레기 냉동실 찝찝 22 | ㅇㅇㅇ | 2016/08/15 | 3,950 |
| 586164 | 일기예보 맞지도 않으면서 뭐가 좋다고 웃는지... 3 | 참 나 | 2016/08/15 | 736 |
| 586163 | 이 증상이 뭘까요 2 | hidrea.. | 2016/08/15 | 663 |
| 586162 | 후쿠오카 렌터카 회사 절실!!! 2 | 일본차 | 2016/08/15 | 793 |
| 586161 | 빅마마 꼬리곰탕 살까요 11 | ᆢ | 2016/08/15 | 4,096 |
| 586160 | 작은집 며느리들 명절때 큰집가서 일 많이 하나요? 45 | 궁금해요 | 2016/08/15 | 8,187 |
| 586159 | 작년 하와이 갔을때요~ 4 | 저도 | 2016/08/15 | 2,290 |
| 586158 | 저도 심리 상담 고민 중이예요 5 | *** | 2016/08/15 | 2,329 |
| 586157 | 박근혜가 경축사에서 사고친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9 | 815 | 2016/08/15 | 2,891 |
| 586156 | 영국영화 보고 있자니 휴가가 따로 없네요 12 | 일기 | 2016/08/15 | 3,658 |
| 586155 | 고성 백chon 막국수집.. 8 | .... | 2016/08/15 | 2,361 |
| 586154 | 세월호85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5 | bluebe.. | 2016/08/15 | 276 |
| 586153 | 세 영단어 뜻의 차이는? 4 | .... | 2016/08/15 | 943 |
| 586152 | 몇년전 자게 글 후기가 궁금해요. 외국 사는 조카 이야기. 1 | ㅇㅇ | 2016/08/15 | 1,539 |
| 586151 | 박대통령, 안중근 의사 순국장소 “하얼빈” 잘못 인용 1 | ㅇㅇ | 2016/08/15 | 962 |
| 586150 | 음식물 쓰레기 냉동실에 넣기. 78 | ㅇㅇㅇ | 2016/08/15 | 12,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