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복 양쪽집 다 챙기려니 힘드네요

.. 조회수 : 2,702
작성일 : 2016-07-18 14:54:17
역시 82언니들이 맞아요

못하는건 첨부터 하는게 아니였어요ㅜㅜ

주말도 일한 느낌이라 월요일도 맹합니다

몸이 공중에 30미터 부상 해 있는 느낌이네요


새댁들은 첨부터 너무 잘 하려고 하지 마세요 ㅜㅜ
IP : 223.33.xxx.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8 2:55 PM (121.150.xxx.86)

    다음부터 돈으로 떼우세요.

  • 2. .........
    '16.7.18 3:00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초복도 챙기는거에요?
    중복 말복도요?
    저흰 친정 시댁 다 그런거 안 챙겨요..

  • 3. ..
    '16.7.18 3:04 PM (168.248.xxx.1)

    새댁이 웬 초복을 챙기세요?
    부모님들이 호호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니실텐데..
    결혼 6년째지만 한 번도 챙긴 적 없어요.
    요즘같은 영양 과잉 시대에...
    무슨 초복 중복 말복까지 챙기나요 ㅜㅜ

  • 4. ...
    '16.7.18 3:07 PM (114.204.xxx.212)

    내년부턴 모른척 하세요
    명절, 생신 어버이날만 챙겨도 양가면 7번씩입니다

  • 5. 원글도
    '16.7.18 3:08 PM (175.126.xxx.29)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굳이 초복은.....

  • 6.
    '16.7.18 3:16 PM (117.111.xxx.204)

    초복은 그냥 절기일뿐인데
    무슨 명목으로 초복에 부모님을 챙긴다는건가요
    대접 받으시는 부모님은 또 무슨 경우구요
    너무 나가셨네요

  • 7. 하지마세요.
    '16.7.18 3:17 PM (68.80.xxx.202) - 삭제된댓글

    전기없고 에어컨 없고 먹을 거 귀하던 시절에나 여름나기 어려워 한여름 삼일이라도 잘 먹으며 더위를 이기는 풍습이었지, 요즘은 에어컨 시원하고 냉장고에 시원한 과일이 그득하고 일년 열두달 영양과다로 인해 오히려 어른 아이할 거 없이 다이어트 열풍인데 복날이라고 뭔 의미가 있나요?
    왜 그날 전국민이 삼계탕을 먹어야하나요?
    그렇게 예로부터 내려오던 절기라서 복날을 챙기려면 우리 것만 챙겨야지, 외국 명절,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 양반들이 크리스마스는 또 왜 챙겨달라고 하는지...
    양가 부모님은 설날 추석 어버이날 그리고 생신만 챙겨도 일년에 4번이니 받는 부모님은 평균 3개월에 한번이지만 자식은 양가 부모 네분 다 챙기려면 10번이나 챙겨야 해서 그것만으로도 벅차요.
    복날은 그냥 좀 넘어가자고요.

  • 8. 허거덕
    '16.7.18 3:20 PM (112.173.xxx.198)

    옛날에 못묵고 살던 시절 이야기

  • 9. 새댁~
    '16.7.18 3:22 PM (218.236.xxx.244)

    앞으로 각자 자기집은 본인이 알아서 끊는겁니다...잉?? 오케바리????

  • 10. ..
    '16.7.18 3:28 PM (223.62.xxx.49)

    네 제가 미친듯 밥하기 싫으니 나가는 김에 같이 겸사겸사 모시고 가자 했는데 역시나 감정노동 힘듭니다
    이제 그만하려구요
    전 헌댁이요 ㅜㅜ

  • 11. 토토짱
    '16.7.18 3:29 PM (218.52.xxx.125)

    못먹고살던 시절 이야기인데
    삼계탕집 예약해서 먹잖아요.
    그냥
    전화라도하심.....
    초복이라고
    아이들크는집은 치킨이라서 주문하지않나요?
    그냥
    부모님 모시고 식사한끼 생각하심될듯요.
    과하면 부답스럽고
    짜증나고 하기싫찮아요.

  • 12. 영양과잉
    '16.7.18 4:08 PM (121.140.xxx.200) - 삭제된댓글

    초복.중복.말복...다 챙기시게요??

    예전 못 먹던 시절에,
    여름에 쓰러질까봐 생긴 겁니다.
    요즘은 너무 먹어서 탈인데요...그냥 모른척하고 넘어가셔도 충분할 듯 합니다.

    그냥.그냥...
    초복인지 뭐시깽이인지 지내려면, 자기들 가족끼리 가볍게 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213 들들 볶는 와이프..... 3040 2016/07/20 1,256
578212 친정부모님 모시는 조건으로 집을 받을건데요 51 궁금 2016/07/20 13,057
578211 결혼정보회사에서 30대 중후반 남자들 잘 걸러 만나세요 10 노처녀출신 .. 2016/07/20 11,708
578210 성주군민, 21일 상경투쟁한다. 4 사드반대 2016/07/20 539
578209 초4아들 어떻게 하면 졸라맨을 탈피할수 있을런지요? 7 똘이 엄마 2016/07/20 1,285
578208 저는 잘 살고 있는걸까요?? 5 alone 2016/07/20 1,576
578207 지역 커뮤니티 벼룩에 판매하는 사람 중에 3 .... 2016/07/20 759
578206 사골은 어디서 구입하세요? 2 ... 2016/07/20 736
578205 마우스가 엄청 느려졌는데 왜 이렇죠? ㅠㅠ 2 짜증 2016/07/20 586
578204 혈액검사했는데. ㅜ ㅜ 7 alice 2016/07/20 2,538
578203 40대 초반.. 주름은 보톡스 밖에 답이 없는걸까요? 7 피부 2016/07/20 3,910
578202 주말에 뮤지컬 모짜르트 볼건데요 3 ... 2016/07/20 809
578201 다이어트 끝나면 다 먹으려고 했는데 5 dd 2016/07/20 1,879
578200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핸드폰 사도 되나요? 7 홈쇼핑 불신.. 2016/07/20 956
578199 상대를 존중 vs 박쥐짓에서 탈피 1 인간관계 2016/07/20 498
578198 성수기에 인천공항에서 나오는 시간 어느정도 걸릴까요 2 ... 2016/07/20 795
578197 감기 잘 안걸리시는 분들 체력도 좋으신가요? 16 dd 2016/07/20 2,199
578196 바람피는 년놈 배우자들은 꼭 의처증,의부증 의심받네요. 2 이런런 2016/07/20 2,488
578195 팩트 생중계- 국회 본회의 사드관련 긴급 현안질의 생중계 2016/07/20 270
578194 초등학생 비타민 영양제 뭐 먹이세요? 3 ... 2016/07/20 2,130
578193 38사기동대 초등학생 아이들 봐도 되나요? 3 뮤뮤 2016/07/20 704
578192 결혼하고도 사회생활하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10 ㅇㅇ 2016/07/20 3,812
578191 김치맛은 젓깔이 중요하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29 ... 2016/07/20 4,630
578190 다특성인성검사에서 나타난 주의집중력(ADHD) 문의 초등학교3학.. 2016/07/20 690
578189 (급질)수영복 팬티만 따로 팔까요? 1 수영복 2016/07/20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