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직 나를 사랑한다고 느낄때있나요?
저는 아침에 남편 깨울때
남편이 눈은 감고 있지만 미소띄우며
" 응.. 일어날께~ " 하며 일어날때..
아직도 날 사랑하고 있구나 그냥 느껴져요 ㅎㅎ
1. ㅋㅋ
'16.7.18 12:57 PM (222.98.xxx.28)맛있는거 먹을때
아이들보다 저부터 챙겨줄때^^2. ...
'16.7.18 12:58 PM (211.36.xxx.231)식당에서 맛있는 음식 담긴접시 제앞으로 미뤄줄때
당신도 먹어~이러면
난 밖에서 좋은거 많이 먹어3. ᆢ
'16.7.18 12:58 PM (59.11.xxx.51)결혼20년차인데~~자려고 누으면 항상 손잡아주고 길다닐때 항상 어깨동무해주는데~~그럴때 ㅎㅎ
4. ㅎㅎㅎ
'16.7.18 12:59 PM (121.131.xxx.43)내가 하자는대로 다 하는 거요.
5. ....
'16.7.18 1:00 PM (110.70.xxx.17)항상....
그만 좀 사랑해줬으면 좋겠음6. ......
'16.7.18 1:01 PM (211.200.xxx.191)한번 아이들 데리고 놀러갔다가 왔는데, 저는 그날 애들 뒤치닥거리하다가 피곤해서 차뒷자석에서 그냥 자버렸구요. 그런데 집에 왔는데 막내 아들 입이 오리처럼 나와있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아빠가 멀리 돌아와서 자기 봐야할 만화시간 놓쳤다고. ㅋㅋㅋㅋ
아니 왜 지름길 놔두고 멀리 돌아왔서 애들 저렇게 삐치게 만드니까, 지름길은 도로중간중간에 속도방지하는 턱이 많아서 차에서 머리대고 자고있는 저 깰까봐 멀리 평지만 되어있는 도로로 돌아오느라 어쩔수 없이 늦었다고. 아 그날은 남편이 좀 이뻐보여서, 며칠은 아침 열심히 챙겨준 기억이 나네요,7. ...
'16.7.18 1:07 PM (223.62.xxx.13)매달 작지않은 월급들어오는 통장을 20년째
제게 맡긴건만 봐도........8. ㅇㅇ
'16.7.18 1:11 PM (211.237.xxx.105)저도 25~6년째 월급 통장 맡겨놓은거 신경도 안쓰는거 보면 아직은 나를 믿고 사랑하는구나 해요.
어쩔땐 뭐 신경써봤자 그돈으로 뭘 할수 있을만큼도 아니니 그러겠다 싶지만;;
그래도 고맙죠.
그리고 아플때 걱정해주고 병원가라 잔소리하고 병원가자 난리칠때..
나 아프면 지가 불편할까봐 그러는것도 있겠지만.;;;9. 용돈 조금
'16.7.18 1:24 PM (118.37.xxx.5)받은거 고대로 십년 ,오년 ..저금해서 다시 내게 줄때
대체 왜 저렇게까지 충성하나 싶어요
부담스럽기도하고
사랑하는거겠죠?10. 날도더운데
'16.7.18 1:28 P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이런글은 왜 아짜증나
11. ㅇㅇ
'16.7.18 1:32 PM (58.65.xxx.32)행복한 글이네요 ^^
12. 저도요
'16.7.18 1:39 PM (112.223.xxx.205)외식하면서 더 먹으라고 챙겨줄 때
왜 그렇게 말랐냐고 구박? 할 때 ㅎㅎ (저 161/48 정상체중)13. ...
'16.7.18 1:51 PM (68.96.xxx.113)월급통장...ㅎㅎ
생각도 못했는데 우리 남편도 날 아직 사랑하는가봐요...;;;14. 음
'16.7.18 1:55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외벌이할때 집 계약할때 제 명의로 해줄때. 그땐 그냥 그렇구나 싶었는데 82쿡 게시판을 보니 우리 남편이 저몰래 뭔가 큰사고를 쳤나 의심할정도였어요. 근데 바람피웠음 명의를 줬겠나 나중에 들키면 주면 줬지. 이러면서 웃고 말았어요.
15. ..
'16.7.18 2:02 PM (168.248.xxx.1)외출해서 손 잡으라고 손 내밀때요.
주말에 잘 씻지고 않고 그지같이 하고 있는데 쓰다듬어 줄때도요~16. ..
'16.7.18 2:04 PM (116.41.xxx.111)잠결에 눈뜨면 늘 내 손 잡고 있는 남편을 확인할 때.....약간 마마보이기질 있어요 ㅠ
17. ㅎㅎ
'16.7.18 2:05 PM (112.173.xxx.198)좋은 남편들 많네요.
댓글속의 이야기들 우리 신렁도 다 하네요.
게다가 가사노동도 많이 도와줘요18. ..
'16.7.18 2:15 PM (182.208.xxx.5)어제 tv보며 내가죽는순간 지금처럼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죽을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더니.. 눈물이 글썽글썽...그러고는 무릎에 눕네요. 그런얘기하지말라고..항상 옆에 있으라네요. 잘해준다고..결혼 20년차입니다..^^
19. ...
'16.7.18 2:26 PM (210.90.xxx.6) - 삭제된댓글평상시에도 잘하기는 하는데 저희 남편은 신발 벗고 들어가는 식당이나 자리에는
제 신발 정리해주고 나갈때 제 신발 꺼내줘요. 신발 끈 풀어지면 남편이 묶어 주고요.
제가 못해서 아니고 제가 하기전 먼저 해주는겁니다.
아퍼서 누워 있으면 다 찢어진 계란 후라이랑 식빵 구워 놓고 꼭 챙겨 먹고 출근하란
메모 남기고 가고요. 사랑을 떠나 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20. ...
'16.7.18 2:27 PM (210.90.xxx.6)평상시에도 잘하기는 하는데 저희 남편은 신발 벗고 들어가는 식당이나 자리에는
제 신발 정리해주고 나갈때 제 신발 편하게 신도록 제 앞에 꺼내줘요. 신발 끈 풀어지면 남편이 묶어 주고요. 제가 못해서 아니고 제가 하기전 먼저 해주는겁니다.
아퍼서 누워 있으면 다 찢어진 계란 후라이랑 식빵 구워 놓고 꼭 챙겨 먹고 출근하란
메모 남기고 가고요. 사랑을 떠나 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21. ...
'16.7.18 2:27 PM (220.75.xxx.29)그냥 옆에 앉으려고 쇼파에 갔는데 팔 벌려서 안아줄때요.
22. 음
'16.7.18 2:42 PM (119.207.xxx.168)침대로 누울려면 팔뻗어주기
외식하면 항상 맛있는건 내앞으로 밀어주기
아침에 일어나면 꼭 볼에 뽀뽀해주기
산에가면 오르막,내리막 손잡아주기
찬밥은 항상 본인이 먹고 따듯한밥 나주기
참 많네요...오늘부터 잘해줘야겠어요.23. 둘이
'16.7.18 3:04 PM (1.177.xxx.25)잘 맞아요..
부모한테 받은 사랑보다,남편에게 이쁨받고..
사랑받고..
맘 편해지고 ,자존감도 높아지고..
이쁘지도 않고 ,그런데..
한번씩 착각하게 만들어요..
내가 글케 괜찮은가??하고..
저도 저희 남편 많이 사랑해요~~
결혼 18년차...24. 사랑
'16.7.18 3:36 PM (125.178.xxx.147)댓글 하나하나 읽어보니 마음 따뜻해지네요~
아끼고 더 사랑하는 부부가 되고 싶네요 ㅎㅎ25. ㅎㅎ
'16.7.18 3:52 PM (1.209.xxx.249)전 아침에 남편이 일찍 출근하는데 제가 자고있으면 뽀뽀하면서 다녀온다 할때요 ㅎㅎ 뽀뽀에 눈뜰때 ㅎㅎㅎ 그리고 밤에 계속 이불 덮어줄때요 ㅎㅎ
26. ...
'16.7.18 4:22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저도 남편이 고맙네요.
늘 불만이었는데..
월급통장도 제가 가지고 있고 물론 본인이 카드로 자유롭게 빼쓰지만..
집도 제 명의고 이건 남편이 평일 휴가를 못내서 저혼자 부동산계약해서..27. 심각
'16.7.18 5:35 PM (112.151.xxx.68) - 삭제된댓글위에 나열된게 하나도 해당 되는게 없으면 문제 있는거 맞죠? ㅠ ㅠ 요즘 심각하게 이혼 생각해 봐야겠죠? 흑
28. ..
'16.7.18 5:54 PM (125.188.xxx.25)지방에 갔다가 오면서 제가 좋아할 만한 물건들 사올 때요.
값나가는 건 아니지만 소소한 것들 내밀면서 당신 좋아할 거같아서 사왔다고 하면
사랑받는구나 실감해요.29. 늘 고마워요
'16.7.18 5:58 PM (175.223.xxx.102)맛있는 음식 먹을 때 제가 실컷 먹고 배부르면 그 때 먹어요 ㅎㅎ
아침운동하고 오면 과일주스 갈아주고
밤에는 꼭 안마를 빼놓지않고 해줘요
자다가 새벽에 눈 마주치면 꼭 머리 쓰다듬으며 웃어주고요
돈을 많이 벌어다주진 않아도
항상 마음을 따뜻하게 해줘서 남편복이 있다 생각하네요~^^30. 사랑일까
'16.7.18 6:06 PM (210.100.xxx.81)사랑인지는 모르겠지만,
차에 타면 늘 내가 좋다던 음악 준비했다가 틀어줄 때
(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 늘 나오나 했네요)
낙지볶음 먹을 때 낙지 골라서 내 그릇에 넣어줄 때
내가 어디 가자 먹자 사자 ...내 뜻 다 따를 때
어디서든 픽업 부탁하면 귀찮아하지 않을 때
친정 부모님이 시골로 내려가셨는데 한 달에 한 번은 시골 갈 때...
사랑인지는 모르겠으나 생각해보면 고맙네요31. 달콩
'16.7.18 6:34 PM (124.111.xxx.80)ㅠㅠ 눈물이 주르르...
32. ddd
'16.7.18 6:58 PM (121.190.xxx.220)벌써 연애 21년차 결혼 17년차네요.
거실에 앉아있을때나 길 걸어다닐때나 항상 손잡아주는거요.
그리고 먹을거 잘먹나 보고 먹으라고 챙기고.
그냥 일상의 소소한거에 느껴요.
전에는 학교선후배로 만나 그냥 이것저것 재지않고
이른나이에 결혼해서 살면서 조금 후회도 했는데
이제 와 보니 우리부부가 제일 사이좋아서 그냥 이게 행복이구나 하고 사네요.33. ㅎㅎ
'16.7.18 7:07 PM (220.122.xxx.194)남편은 항상 제가 딸 하나 키우는 느낌이래요
정말 저한텐 아빠같은 존재요
생선살까지도 다 발라줘요
중3ㆍ초6 아들들ㆍ글고 저까지
생선 발라서 밥위에다 얹어주고ㆍ
이뿐 아니라 20년가까이 이사람하고
사는 자체가 늘쌍 사랑받는 느낌으로
행복한 일상으로 사는거 같아요34. 음...
'16.7.18 7:19 PM (121.168.xxx.170)고기먹으러가면 다 잘라줘요.
저 피곤한거 같으면 아침준비해주고 애들 학교가는거 챙겨주고 출근해요.
내가 어떤차 맘에 든다하니 바로 새차로 바꿔줬어요.
사고싶은거 다사고 먹고싶은거 다 먹어도 항상 잘했다고 해요.
많이 게을러서 청소도 잘 안하고, 설거지도 자주 쌓아놓고 있는데 그러면 조용히 가서 해요.
항상 제 건강 챙겨줘요.
주말에 제가 어디가자하면 무조건 오케이해요. 자유여행 스케쥴 짜서 예약 다해서 미국, 유럽 갔다왔어요.
심심해서 뭐라도 하갰다고하면 얼마나 벌려고 고생하려하냐고 절대 못하게 해요.35. ...
'16.7.18 8:29 PM (210.205.xxx.44)항상 장난 걸어요
밖에선 약간 차가워 보이는 점잖은 사람인데
저 한텐 우스꽝스런 표정으로 간지럼 태우며 웃게 해요.^^
본인이 심심하면 꼭 저에게 와서 간지럼 한번 태우고 가요.
제가 간지럼을 많이 타요.
항상 고맙죠36. 음..
'16.7.18 8:43 PM (125.130.xxx.249)외식하거나 맛난거 있을때..
항상 내앞으로 가져다줄때..
아들보다 내가 1순위라며.. 더 챙길때..
내가 무슨 짜증을 내도.
내 기분 다 맞춰줄때..
근데 적다보니.. 내가 좋아서.
나한테 잘해주는게 아니라..
남편은 누굴 만나도 그렇게 해주는..
원래 그런 사람인듯..37. ㅎㅎ
'16.7.18 9:01 PM (49.165.xxx.247)이런 글 좋네요 저도 보탤께요. 제의견 존중해주고 먼저 물어봐주고 한마디 한마디 신경써서 들어줄때요
38. 마녀실습생
'16.7.19 8:10 PM (175.207.xxx.49).............
39. ...
'17.3.19 12:02 AM (1.237.xxx.5)부러워요.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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