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줌마라..
확 이쁠 필요없고..좀 단정하면 되는데
차홍 유튜브 보니까..머리 자르는거 한번 도전해 볼까 하거든요.
혹시 해보신분 계세요?
40대 아줌마라..
확 이쁠 필요없고..좀 단정하면 되는데
차홍 유튜브 보니까..머리 자르는거 한번 도전해 볼까 하거든요.
혹시 해보신분 계세요?
커트는 하는데 파마는 안해요
저 혼자 다하는데요.
차홍 유투브에 강의도 있나봐요?
뭘좀 알아야겠다 싶어서요. ㅎㅎ
저 혼자 다하는데요.
차홍 유투브에 강의도 있나봐요?
이론이던 원리던 뭘좀 알아야겠다 싶어서요. ㅎㅎ
퍼머,염색 모두 셀프로 해요^ ^
퍼머는 삐삐롯드랑 약 사서 전체는 일년에 두번쯤하고
염색은 마지렐사다가 석달에 한번씩
근데 머리 커트는 일년에 두번쯤 미용실가서 합니다
어깨 살짝 넘는 길이고요
헤어볼륨 죽으면 정수리 뿌리만 살짝 퍼머 말아줍니다
남이 내머리 만지는것과
미용사랑 쓸데없는 신상털기하는거 싫고
운나빠서 자기보다 젊은여자손님 머리 망가트리겠다고 작정한 미용사한테 걸릴까봐 ........ㅡㅡ;;;;
(경험담이예요 두번 그러고나니 트라우마생기더라구요)
자기보다 젊은여자손님 머리 망가트리겠다고 작정한 미용사한테 걸릴까봐 ........
완전 공감...
싸이코미용사들 너무 많아진것 같아요
사진까지 보여주고 머리길이에 민감해서 이정도 길이로 잘라달라 몇번을 당부했거만
지맘대로 싹뚝잘라놓음..
어이없어서 멍하니 있었더니
머리는 금방 자라니 걱정마세요 이지랄...
머리 맡기기 너무 겁나요 진심으로...
제머리는 일년에 두어번 미용실 가서 커트하고요(숏커트인데 용감하죠? 몇번은 집에서 그냥 셀프커트하다가
머리가 쑤세미가 되어가면 한번쯤 가서 정리합니다.ㅜㅜ 뒷머리가 안보이니 ㅜㅜ)
남편머리는 다 잘라주고 파마해줍니다. 고객이 만족하셔서... 미용실 안간다네요
파마랑 염색은 혼자 해도 충분히 예쁘게 나와요.
근데 컷트는 힘듭니다 ㅠㅠ 앞은 그럴싸한데 셀프커트는 뒤가 그지 같아요. (제 얘깁니다 ㅡㅡ;)
커트는 무조건 전문가에게!!
어깨길이 웨이브라 그런지 셀프커트 후 미용실 가면 손질할 필요 없다고 그대로 파마해줘서 자신감 생겼어요.
저도 제가해요
미용실만가면 그 미친년들한테 똥바가지씌우는
그 스트레스안받고 좋음
셀프파마하신분들 대단해요.
노하우 좀 들려주세요.
항상 마음만 있지 실천을 못하는데 그 실력 부러워요.
저는 볼륨매직은 혼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