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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 지울게요

문자 조회수 : 14,535
작성일 : 2016-07-18 12:35:54

나도 지금 들어와보니 ㅠㅠ 이런사태가
IP : 180.224.xxx.96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6.7.18 12:37 PM (1.244.xxx.5) - 삭제된댓글

    질문에 대답을 하자면
    못되지 않았습니다.

  • 2. 건강
    '16.7.18 12:37 PM (222.98.xxx.28)

    아..진짜 죄송했는데
    문자 보는순간ㅠ.ㅠ

  • 3. 탄신일
    '16.7.18 12:39 PM (203.247.xxx.210)

    자기 태어난 날 왜 남이 축하해야 하나요?
    본인이 그리 대단하면 감사해서 밥도 쏘고 간식도 사고 그러면 안되나요

  • 4. aa
    '16.7.18 12:39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잊어버릴수는 잇는데 알게 됐으면
    죄송하다고 전화라도 한통 하시지 그러셧어요

  • 5. 소민
    '16.7.18 12:44 PM (218.155.xxx.210)

    자기 태어난 날 왜 남이 축하해야 하나요?
    본인이 그리 대단하면 감사해서 밥도 쏘고 간식도 사고 그러면 안되나요
    22222

  • 6. ^^
    '16.7.18 12:44 PM (114.129.xxx.100)

    네...어머님~~
    지났지만 생신 축하드려요.
    내년생신도 까먹을까봐 미리 축하드릴께요.
    어머님 355일 남은 생신 축하드려요~~
    이체해드린 돈으로 필요한거 사셔요.
    .......
    이렇게 문자 보냈다간 난리 나겠죠????

    어머님...죄송해요
    더워서 정신줄을 놨나봐요
    내년부턴 절대 안잊을께요
    마음 상해하지 마시고 보내드린 돈으로 맛있는거 사드세요
    내려가서 제가 미역국 꼭 끓여드릴께요

  • 7. 어머니는
    '16.7.18 12:49 PM (183.98.xxx.132)

    며느리 생일 꼬박 챙겨주시나요?

  • 8. 전체
    '16.7.18 12:50 PM (175.117.xxx.60)

    뭘 이렇게 바랠까요?생일 그런 거 꼭 챙겨야 도리 하는 건가요?

  • 9. ....
    '16.7.18 12:51 PM (121.160.xxx.158)

    처음에 알았을 때 할 말 없어도 전화했으면 훨씬 쉬웠을텐데요.

  • 10. ..
    '16.7.18 12:52 PM (14.46.xxx.175)

    못돼긴요..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저는 아기낳고 백일도 안됐는데
    그안에 어머니 생일이 계셨는데
    밤낮바뀐 아기때문에 정신없는거 다 보셨으면서도
    시어머니가 정말 서운하다고 똑바로하라고 따지시다가 아들앞에서 울기까지..
    저 같은 경우도 있으니 위로가 되실까요..

  • 11. ㅇㅇ
    '16.7.18 12:52 PM (107.3.xxx.60)

    시어머니도 참...싶가 하지만
    원글님도 지난거 아셨을 때 전화를 드리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아들한테 전화해서 알렸을때
    당연히 그다음에 며느리한테 전화가 올거라고
    기대하셨을텐데 아, 지났구나, 잊었네
    하고 땡 하신거 같잖아요.

    원글님 속이야 상하시겠지만
    저는 생신정도는 어르신들 챙겨드리는게 맞다
    싶어요.
    시댁이네 친정이네 뭐네 다 떠나서
    친구, 동료, 등등 생일 정도는 다 서로
    축하해주고 살잖아요

  • 12. ..
    '16.7.18 12:56 PM (121.140.xxx.130)

    생일 축하해주는게 의무도 아니고 무슨 상관 마냥 내 생일 열흘 지났다고 통보하는 문자는 뭔가요. 어이없네요

  • 13. //
    '16.7.18 12:56 PM (222.110.xxx.76)

    어머니 이참에 양력으로 챙기세요.

  • 14. ㅇㅇ
    '16.7.18 12:58 PM (211.237.xxx.105)

    네 어머님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하고 답장 하세요.

  • 15. ..
    '16.7.18 12:58 PM (116.37.xxx.155)

    어머님도 좀 그렇긴한데 님이 늦게라도 전화드리는게 맞았던것 같은데요.
    남편이 장모님 생신 잊었어도 당연히 늦게라도 전화드려야 할 테고요

  • 16. 미래 시모
    '16.7.18 12:58 PM (180.80.xxx.89)

    평생 며느리와 시모의 관계속에서 빠지지 않는 주 메뉴, 생일..., 스스로 축하하고 뿌듯해하면 안되나요? 왜 그런 형식에 꼭 목을 메고 잘하니 못하니 서러우니 대접안해준다느니.... 매년 잘할수 없죠. 잊을 수도 있지요.
    그것이 모든 것의 전부인양 착각하고 살지 않았음해요. 3년에 한번 같이 하자, 내가 준비할게 밥먹으러 와..좀 유연하게 서로 살 수는 없을까요?

  • 17. ᆞ ㅡ ᆞ
    '16.7.18 12:59 PM (116.41.xxx.115)

    근데 왜 뒤늦게 알고도 전화라도 드리지 않으셨어요?

  • 18.
    '16.7.18 12:59 PM (180.224.xxx.96)

    아고... 저희집이 자라면서 생일이라고 뭐 특별한게 없었기에
    별거 아닌 일로 생각하는 부분이 큰가봐요.
    생일 같은 걸 자주 깜빡깜빡합니다.ㅜㅠ

    물론 어른들 생신 챙겨드리는 건 당연한일인데
    전 아들이 좀 알아서 챙겨드렸음 했거든요.

    그냥 제 생각엔 저희 친정부모님 안챙겨드리면
    부모님은 딸자식에게 서운해하시지
    사위한테 서운해하진 않잖아요.

    아. 왜 며느리에게 더 서운해하실까... 그런 삐뚤어진 마음이 자꾸 생겨지네요.

    아고 늙어서 며느리에게 찬밥 얻어먹어보면
    어머님 마음 이해할라나...
    이 못된 마음....

    전화 미리 드릴껄....

    매번 제가 죄송하다 감사하다 말하는 스타일이라.
    정말 이번 일에는 하고 싶지 않은
    고약한 마음...

    아....

    예쁜 마음 만들어서 전화드려야겠어요,

  • 19. ...
    '16.7.18 12:59 PM (118.220.xxx.241) - 삭제된댓글

    내가 아이들 낳아서 키워보니 나나 배우자나 부모님이 키우신 세월과 희생을 생각하면 적어도 결혼해서 따로 살면서 생신 정도는 확실하게 챙기는게 맞다고 봐요.
    물론 시어머님이 그냥 넘어가 주시는 정도의 인품이시면 정말 죄송하고 존경스럽겠지만 그러게 훌륭한 인격은 나도 부족하니 그냥 죄송하다고 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래도 두번이나 잊으셨다니 나쁜 시어머니는 아닌듯해요. 정말 긴장해서 날짜 확인하게 만드는 분들 널렸어요

  • 20. ㅎㅎ
    '16.7.18 1:0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언제 전화하나 두고 보다 지쳤나보네요 ㅎ
    전화한통하세요. 그게 뭐 어려워요.
    서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게 좋죠

  • 21. 원래
    '16.7.18 1:02 PM (182.228.xxx.18)

    부모님 생일은 챙기지 않나요?
    나중에 알았을때라도 당연히 전화나 문자라도 드렸어야지
    모른체 넘어가려 한게 잘못이네요.

  • 22. 젊은사람들은 주변 친구나 동료들이 생일축하라도하지만
    '16.7.18 1:03 PM (110.47.xxx.246) - 삭제된댓글

    늙은노모는 자식들과 남편아니면 누가 생일 축하해주겠어요?
    서운할만 합니다
    깜박했음 바로 전화드리지 ..

  • 23. 나도 아들있지만
    '16.7.18 1:03 PM (117.123.xxx.19)

    그렇게는 못할거 같은데요
    민망해서...
    지나고 며느리가 얘기하면
    뭐 잊을수도 있지...
    나도 니 생일 끼니마다 모른다 얘..
    그럴거 같은데..

  • 24. ...
    '16.7.18 1:05 PM (112.149.xxx.183)

    아 짜증나..매년 있는 생일..무슨 탄신일도 아니고..우린 양가 다 부모님 생신 한두달 사이라고 한번에 퉁치고 당일날 나야 시모님 챙기긴 하지만 남편은 장모님께 전화 한통 안해도 나도 그렇고 아무도 뭐라는 사람 없네요..내 부모지 배우자 부모인가요..자식인 내가 챙기는 게 당연하고 배우자야 챙겨주면 고마운 거고 아님 마는 거지 뭔 남의 자식한테..

  • 25. 톡톡
    '16.7.18 1:09 PM (1.218.xxx.145)

    그럴 수도 있죠. 젊은 사람이 음력을 어떻게 챙깁니까? 전 시누이가 매번 전화해 줘야 제삿날 알아요.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자기 생일 챙기나 안 챙기나 보자며 기다리고 있었나 봐요. 미리 전화해서 "그날 밥이라도 같이 먹자." 했으면 좀 좋을까요? 난 저렇게 늙지는 말아야겠다. 참, 난 아들이 없지.

  • 26. ...
    '16.7.18 1:13 PM (223.62.xxx.13)

    생일은 내년에도 후년에도 아마
    20년후에도 맞으실텐데요.

  • 27. ...
    '16.7.18 1:16 PM (68.96.xxx.113) - 삭제된댓글

    매번 잘힐수있나요..??
    원글님 맘 예쁜 분이신것같으니 좋은 맘으로 좀 달래드리고 넘어가면 만사 오케이일것같아요~
    그래도 그 정도면 좋은 시어머니신것같아요...

    우리집에서 생신 모임 차려라...시누이가 그러길래
    사정이 있어 이번엔 못한다고 했더니
    난리치면서 남부끄럽다는 둥, 며느리가 원래 챙기는거 아니냐는 둥...진상부리던 시누이 생각나서 또 울컥. 애들이 많아
    본인 식구가 과반수 가량되면 나는 미안해서라도 못그러겠구만.
    생일 얘기만 나오면 싫으 기억이 나서요^^;;

  • 28. 잘한것도 없네
    '16.7.18 1:18 PM (219.240.xxx.107)

    시어머님 생신 잊어먹는 며느리도 흔하진않네요.
    문자보내시고 내년부턴 달력표시하세요.
    남자들은 몰라요.
    시부모고 친정부모고
    생신이면 전화하라 시켜요.남편을...

  • 29.
    '16.7.18 1:19 PM (223.62.xxx.29)

    ㄴ그 정도면 좋은 시어머니라구요? 헐...ㅜㅜ

    어쩌라구요.. 자기 생일..
    무슨 국경일이라도 돼요?
    어른이 참 체신머리없이.
    네살 어린이 같네요 하는 짓이.

  • 30. 생일상 차리느라
    '16.7.18 1:19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힘든집도 있는데 전화한통이 뭐가 그리 억울해요.
    같이 밥먹자는것도 아니고....

  • 31. 유유
    '16.7.18 1:20 PM (221.149.xxx.196)

    자기 생일에 며느리만 상차리고 선물하고 딸들은 케잌사들고와서 박수만 치고 실컷 먹고선 며느리 손이 작아 딸들 싸줄 음식 없다고 승질내던 시어머니 생각나네요. 그딸들 나이가 저보다 5살 많고 중딩 시누 아들은 어찌나 많이 먹던지요. 그들의 욕심은 끝이 없이요.

  • 32.
    '16.7.18 1:20 PM (59.11.xxx.51)

    잊을순있지만 뒤늦께 알았을때 왜 전화안하셨어요?그건 님이 잘못하신듯~~

  • 33. 아우짜증나
    '16.7.18 1:25 PM (110.70.xxx.178)

    장인어른장모님생신 음력으로 미리 체크하고 챙기는 사위들 몇이나 된다고 이렇게 원글님 나무라는 댓글 많나요?
    아휴 재수없어....

  • 34. 답장보내세요.
    '16.7.18 1:30 PM (125.132.xxx.61)

    제생일두요...

  • 35. ..
    '16.7.18 1:30 PM (59.28.xxx.120)

    여기서 관건은 '10일' 아닌가요?
    서운할 거면 당일날 전화하셔서 생일지났다 하시던가
    이건 전화 하나안하나 두고보자 하는 심보 아닌가요
    굳이 문자로 저리 얘기하는건 진짜 별로네요

  • 36. 아우짜증나
    '16.7.18 1:30 PM (110.70.xxx.178)

    아들한테 축하받았음 됐지 며느리축하못받았다고 그걸 꽁해서 어른답지못하게;
    어른이 어른다워야 대접을 받죠

  • 37. 응?
    '16.7.18 1:31 PM (125.184.xxx.64) - 삭제된댓글

    생일 10일 지날동안 시어머님께 연락 한통 안드렸어요?
    남편이 돈드린건 그거고.. 죄송하다고 연락은 한번 하셨어야죠.
    며느리가 시어머니 너무 나쁜 사람 만드네요.

  • 38. ...
    '16.7.18 1:31 P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다 늙어서 매번 돌아오는 자기 생일이 뭔 대수라고... 까먹었음 냅두지.. 일부러 문자까지..자기가 힘들게 키운 자식이라 서운한것도 아니고 며들한테 기어이 문자해서 축하받고 싶은 저 심뽀.. 글쓴분 그냥 안부전화해요 한번 뒤늦게 안게 그 시모한테 죄지은거 아니랍니다... 곱게 늙는 사람들 참 없네요

  • 39. ....
    '16.7.18 1:32 PM (121.160.xxx.158)

    남편이나 사위는 형광등 갈고
    아내나 며느리는 양쪽 부모 생신 챙기면 될것 같은데요.
    집안대소사는 여자가 더 잘챙기고 역할이 나누어지는거잖아요.

  • 40. ...
    '16.7.18 1:33 P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시모 눈치 넘보지 마요... 눈치 본다는거 상대방도 다 느낀답니다.. 그러면서 우습게 보고요..10일 지났다고 일수까지 말해주는 저 심보가 너무 싫으네요... 가만이나 있었음 더 미안하고 잘해주고 싶을텐데... 대접못받는 시부모들 다 이유있어요

  • 41. ...
    '16.7.18 1:37 PM (1.227.xxx.21)

    오늘 우리시어머니 생신인데, 중딩 아들과 대판 싸워 전화고뭐고 딱 죽고싶네요. 친정엄마같으면 아들때매 힘들다는 말이라도 편히하지 이건 가면라이더로 나 힘든 건 말도 못 하고 웃음파는 기분? 그냥 연락없음 힘든가보다 했음 싶네요.

  • 42.
    '16.7.18 1:39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그냥 가만히 있지. 꼭 입으로 복을 차버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빚쟁인가? 정그럼 자기가 낳은 아들에게 서운하다고하고 며느리는 첨이니 좀 봐주지. 죄송하다가 미안한 마음이 싸악 달아나게 하는 어른답지 못한 미성숙한 태도.

  • 43. 다음부턴
    '16.7.18 1:41 PM (112.186.xxx.96)

    원글님께서 남편을 철저히 교육시켜서 꼭 생신 챙겨드리도록 맡기세요
    맡겨버리고 원글님은 편하게 지내세요ㅠ ㅠ
    서운해도 아들한테 서운해야죠...

  • 44. 댓글보다가
    '16.7.18 1:52 PM (122.42.xxx.245)

    짜증나서 리플달아요 남자들은 원래 모른다니 그런게 어딨나요 참...여자도 마찬가지라구욧!! 자기 아들도 잊고지나간 생일 누구한테 챙김을 바라나요???? 담부턴 각자 부모 생신 잘 챙기시고 서로 전화한통정도 넣으면 되죠. 남편분도 꼭 장인,장모님생신때 잊지않고 챙기시나요? 그만큼만 하면 되요.

  • 45. 생일이 뭐 대단하다고.
    '16.7.18 1:53 PM (210.94.xxx.89)

    그 생일 남의 자식이 잊어버린게 뭐 대수라고 저런 문자 보내나요? 저라면 그냥 아고 죄송해요. 잊어버렸네요. 늦었지만 축하 드립니다 하고 말겠네요.

    그 생일이 그리 대단하면 본인이 초대하던가요. 초대도안 하고 잊어버렸다고 저런 문자? 중요하면 중요하다 말을 해요. 왜 남의 자식한테 저러나요?

  • 46. ....
    '16.7.18 1:56 PM (203.229.xxx.14)

    다음 생일이 355일 남았네요~ 하고 보내버리세요

  • 47. 딱 요렇게
    '16.7.18 1:58 PM (61.82.xxx.223)

    10일
    10일
    10일
    ......어머님 죄송해요
    내년엔 아범한테 꼭 잊지말고 챙기라고 할게요
    미역국은 다음에 낼려갈때 꼭 준비해서 갈게요

  • 48. ......
    '16.7.18 2:07 PM (58.120.xxx.136)

    그래도 이번에 10일 지나서도 기억 못한 걸로 되어 있으니 다음엔 좀 편하긴 하겠네요.
    저는 결혼 첫 해 시어머니 생신에 시어머니께서 대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집을 나가시는 바람에 아직껏 생신을 잊는다는건 생각지도 못했어요.
    생일을 챙기는건 좋은 일인데 이렇게 서로에게 부담된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긴 합니다.

  • 49. 아.
    '16.7.18 2:07 PM (180.224.xxx.96)

    전화통화했어요~~~ 아고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고...

    내년에도 또 그럴까봐 차마 다음에는 이런 일 없을꺼라는 말을 못했네요.

    내가 나를 못 믿는.... 왜 이러고 살까요.

    그깟 생신 다 합해서 며칠이나 된다고.

    생각해보니 시어머니 제 생일 날 꼬박꼬박 전화주세요.
    전 생일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게 제 맘에 큰가봐요.ㅠㅠ

    제가 할 말 없는 사람인데

    이런 문자를 받는데... 아잉.. 그냥 지나가 주셨음 더 죄송하고 감사했을텐데
    생각이 들더라구요.

    생신 잊어 버리지 않는 방법 연구해봐야겠어요.ㅠㅠ

    아무튼 제편에서 위로주신분들 감사하고
    채찍질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 50. 어째
    '16.7.18 2:13 PM (183.96.xxx.129)

    그 집안엔 딸들은 없고 외아들인가봐요
    딸들 있는 집이였음 절대로 생일 못잊게 가만히 안둘텐데요

  • 51. ...
    '16.7.18 2:23 PM (114.204.xxx.212)

    그놈의 생일 ...
    뭐 대단하다고요 그냥 일년에 한번 오는 날인대요
    50넘은 제 생일도 그냥 넘아갈때 많고 , 남편도 비슷해요
    며느리 보면 맘이 달라지는 걸까요
    70중반 친정부모님 자식들 편할때 만나거나 얼마전에 봤거나 , 일 있으면 그냥 지나가자고 하실때도 많아요
    잊을수도 있지 그걸 문자로 알리기 까지 ..
    저는 딸이어도 남동생 부부에게 뭐라 안하는대요
    폰에 제사 생신 이런거 다 기록해 두면 덜 잊어요

  • 52. 잊지않는 방법이야...
    '16.7.18 2:47 PM (59.17.xxx.48)

    핸드폰에 음력으로 날짜 저장해서 알람기능 쓰시면 되겠네요. 전 결혼30년차라 이젠 다 돌아가셔서 .,,

    원글님 마음 충분히 공감하는바! 남편만 아니면 뭐 마음쓸일이 있겠나요! 남편하고 이혼하지 않는 한 둥글게 살아야 덜 피곤해요.

  • 53.
    '16.7.18 2:55 PM (121.134.xxx.76) - 삭제된댓글

    생신을 잊어버릴수는 있는데 남편분이 알려주셨을때 전화 한 번 드리지 그러셨어요?
    어머니 입장에서는 그냥 지나친거 알고도 연락 한 통 없다 생각하면 서운하고 괘씸할거 같은데요
    핸드폰 스케쥴에 생신이나 제사 메모해놓으면 그 날 되서 일정 뜨잖아요
    밥상을 차려달라는것도 아니고 날짜 기억해서 전화 한통 드리는거누하세요

  • 54. ...
    '16.7.18 2:56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시엄니께 좀 미안하긴 하지만
    그만한 일로 죄송하다 그런 죄인같은 표현좀 하지 맙시다.

    어머니, 아범이 또 깜빡했나봐요. 제가 잘 이를께요. 축하드려요. 이럼 됩니다.

  • 55. .........
    '16.7.18 2:57 PM (121.160.xxx.158)

    애들, 남편 생일도 안챙기시나봐요. 친정부모님 생신도 그렇구요.
    일년 스케쥴 달력에 표시하면 되는건데 외워서 살면 잊기 쉽죠.

  • 56. 하이고
    '16.7.18 3:13 PM (1.177.xxx.25)

    생신 알아주는게 뭐 그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고
    이리들 쌍심지를 키나요..
    생일 중요하게 생각할수도 안 할 수도 있지...
    친정엄마가 내 생일이였는데 ,전화한통 안하냐는
    글이였음 답 글 어쨌을라나 궁금하네
    그냥 시어머니니까..
    댁들 자식 생일엔 선물에 뭐에 안 해줘요???
    부페잡아 반친구들 몽땅 초대도 하더구만..
    애 생일인데 시부모가 손주 생일 챙기니 마니
    말들도 많으면서.. 그냥 시엄마는 아들 장가 보내면
    죽어줘야 됨...
    아님 죽은듯이 지내거나..

  • 57. 지금이라도
    '16.7.18 3:21 PM (175.223.xxx.80)

    잘못하셨네요. 아들한테 얘기함 분명 며느리한테 전달됐으리라 짐작하셨을텐데, 늦게도 연락안하셨다니 괘씸죄 추가요. 저도 갠적으로 제 생일도 중하다 생각치 않습니다만 사람인지라 또 식구들이 싹 까먹고 안챙김 서운할듯합니다. 님도 역지사지 해보세요. 노인들 연세드심 사소한거에 서운해 하세요. 지금이라도 죄송했다고 챙기시길~

  • 58. 참고로
    '16.7.18 3:29 PM (175.223.xxx.80)

    저희 어머니 친구분은 큰아들내외, 작은아들내외 포인트적립 중이십니다. 생일등 중요한 날, 아프거나 기타 등등 친구분 내외에게 어찌하느냐에 따라서 재산상속 달리하시겠다고 자식마다 포인트 주고 계세요. 자식들은 모르지만.

  • 59. 그노무생일
    '16.7.18 3:40 PM (203.254.xxx.88)

    전 생일에 질려서 내 생일 안 챙깁니다
    막내가 태어나자마자 신생아증환자실에 한달 넘게 입원했다가 퇴원하고 열흘뒤가 시엄니 생신이었는데 제가 깜빡했네요
    난리 그런 난리가 없었네요 뭐가 그리 중한디....

  • 60. ...
    '16.7.18 3:57 PM (114.204.xxx.212)

    네 제생일은 물론 남편도 별로 중요하게 생각안해요
    부모님 생일 제사는 꼭 미리 적어두긴 합니다만...
    원글님이 매년 그랬겠어요 어쩌다 아들 며느리가 한번 잊은걸텐대요

  • 61. ㅁㅁㅁㅁ
    '16.7.18 4:11 PM (115.136.xxx.12)

    생신 안잊어버리는 법 간단하죠..
    핸드폰에 일정에 입력해놓으면..

    생일 잊어버린다고 티내는 시어머니도 별로 존경스럽진 않지만
    다시 안잊어버릴 자신이 없다는 원글님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부족해 보여요...
    그냥 잊어버리고 싶은 마음이신 거라면 그럴 수도 있긴 하죠...

  • 62. .....
    '16.7.18 4:22 PM (175.196.xxx.37)

    결혼하고 생신 날짜 다가오니 일주일전부터 들들 볶이고 생신을 모를래야 모를수가 없었어요. 시어머니 시누이 번갈아가며 전화와서는 생신 며칠 전부터 연락이 없어 서운하다느니 너가 와서 한게 뭐가 있냐느니 하는데 잊기라도 했으면 정말 난리났었겠죠. 제가 먼저 전화해서 생일상 차려놓을테니 오셔라 하길 바랐었나봐요.
    그렇다고 시댁가서 가만히 앉아있다 온적은 한번도 없었네요. 정작 남편은 결혼전에 그닥 챙긴적도 없고 날짜도 모르더라고요. 아들은
    몰라도 며느리가 잊으면 며느리만 잡는게 시댁이죠.

  • 63. ...
    '16.7.18 4:27 PM (183.103.xxx.103)

    생일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의미도 있지만

    살아있음을 축하하고 감사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네가 죽지않고 내 옆에 이렇게 살아있어줘서 고맙고
    든든하다..

    사고도 많고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언제 또 서로 가까이에서 살아있음을
    감사하며 축하할 수 있을 지..

    있을 때 마음을 더 주고 더 사랑해요 우리..

    사실 나이드신 분들이
    더 생일 축하 받으셔야됩니다
    외로워요

    노인들 많이 보는 직종 사람입니다^^

  • 64. 생신
    '16.7.18 4:49 P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

    전 생신날짜에 핸드폰 알람 설정했어요....생신 전날 미리 알람 설정해보세요. 잊지 않아요^^

  • 65. 원글님댓글 읽어보니
    '16.7.18 5:00 PM (180.230.xxx.46)

    답 나오네요

    시어머니는 꼬박꼬박 챙겼고
    원글님은 안챙겼다

    꼭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아니라도 서운하겠지요

  • 66. 마끼야또
    '16.7.18 5:16 PM (58.141.xxx.46)

    그래도 시어머니 경우 있으시네요
    원글님이 진심으로 죄송하다 하시면 되겠네요
    시어머니도 차라리 그렇게 팩트만 짚으시면 오히려 감정 남기기 싫다는거 같은데요?


    저는 결혼한지 26년 됐는데
    시부모 남편 생일은 꼭 챙겨야 하고
    그날 친정 결혼식 갔다가 맞아 죽는줄 알았어요ㅎ
    며느리 생일은 언젠지 모르겠대요
    친정 부모님 생일 울 남편 한번도 안챙겼어요

    요즘 독이 올라서 눈에는 눈 하면서 개기고 있어요
    이혼하자면 해버릴라구요

  • 67. 오렌지
    '16.7.18 5:41 PM (1.229.xxx.75)

    나원참 깜빡 잊은걸 남편 통해 알았는데도 사과 안하고 버티는건 왜 그러는건가요?
    시어머니 명찰 떼고 봐도 챙길만한 관계 아닌가요? 가족인데.?
    뭘 거기에 꼭 사위였으면 안그랬을텐데 어쩌고 ...
    그런 생각을 하니까 뾰족해지잖아요
    실수한건 실수한거 심플하게 인정하고 사과하고 넘어갑시다 좀

  • 68. 생일
    '16.7.18 6:23 PM (221.167.xxx.86)

    음력 생일 챙기는 게 쉽진 않지만 부모님 생신, 제사 등은 미리 입력해두지 않나요? 저도 뭐 살뜰히 챙기는 사람은 아니지만 생일 아는 척 하고 연락주는 사람 고맙던데...남편이 친정부모님 안 챙긴다고 나도 시부모 안 챙겨도 된다는 것은 억지입니다. 남편더러 친정부모 챙기라고 말하면 되고요. 저라면 잊은 걸 아는 순간 바로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할 것 같아요. 저도 뭐 그닥 훌륭한 며느리도 아니고 시댁에 희생할 생각도 없는 사람이지만 별 거 아닌 일에 이런 댓글 보고 굉장히 놀랍네요. 친한 친구 생일 잊어도 나중에 미안하다고 하지 않는지? 다들 시댁에 한이 맺혀서 그러시는 거죠?

  • 69. 미안하다 말하지마요
    '16.7.18 6:33 PM (1.234.xxx.187)

    앗 깜빡했네요 생신 축하드려요 하고 미안하다 말하지 마요.
    일하고 바쁜 젊은 사람이 깜박 할수도 있죠. 어른이 유치하게내생일 지났다....????

    나같아도 죄송하다가 구마음 싹 달아나겟네요.
    여태껏 미안하다 감사하다 잘 말해왔다면 내가 안내킬 땐 내편 들어주세요. 안그러고 숙이면 후회해요

    잠깐 풍파는 일겠지만 지금 미안하다 안하고 그냥 다시 생신 챙겨주되 사과는 하지마세요
    내가 내키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게 나에대한 의무예요

  • 70. 음..
    '16.7.18 7:58 PM (111.118.xxx.196)

    생일 잊은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아들이 알고 돈도 보내고 그랬음....며느리도 알았을텐데 먼저 연락이 없었다는거가 너무 서운했을것 같아요..
    구렁이 담넘듯 넘어갈 일은 아니죠 ..먼저 연락만 드렸음 될일인데 넘어가보려고 한게 문제네요

    바꿔서 올케가 내 엄마한테 그랬다고 하면 어땠을까요?? 울엄마 무시한다고 생각들지 않을까요?

    서운하실만한 일입니다.. 여기서 남편이 울엄마 생일 먼저 챙기나 안챙기냐 따질문제는 아니에요

    저 30대 며느리에요
    이번엔 님이 잘못한거 맞아요
    진심으로 사과드리세요

  • 71. 혹시
    '16.7.18 8:09 PM (101.181.xxx.120)

    친정어머니 계시면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며느리인 내가 사과해야 옳겟느냐? 아님 그 문자가 기분 나쁘니 무시하면 좋겠느냐? 여쭤보세요.

    친정어머니 답변이 정답일거 같네요.

  • 72. 곱게늙자
    '16.7.18 8:11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정말 싫으네요
    저도 외동아들 있지만 이해불가
    어머니!!! 전 친정엄마 생신도 깜빡깜빡해요. 저희집은 그런거 잘 안챙겨요!!! 하고 넘기세요

  • 73. 며느리가
    '16.7.18 8:27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겉으로야 너무 죄송해요 하겠지만
    속마음은 뭘 그리 난리지? 할게 뻔한데
    굳이 아들에게 얘기해서 사과에 돈 받고 , 따로 며느리에게 그러고ㅜ싶을까요
    가만 계시면 더 미안하고 고마워할텐대요
    그리고 요즘 젊은 사람들 음력 계산 잘 못해서
    제 생일 , 아이 생일 다 양력으로 바꿨어요
    친정엄만 꾸준히 음력 으로 연락하시지만요

  • 74. ///
    '16.7.18 8:30 PM (61.75.xxx.94)

    정말 말로만이라도 챙겨주고 싶으면 기억할 자신 없다고 하지 말고
    핸드폰 연락처에 시어머니 전번 입력하고 생일도 입력하세요.
    그럼 핸드폰 바꾸지 않는 한 매년 일정에도 나타나고 5일전부터 알림표시 됩니다.

    남편이 다 알아서 챙겼으면 전화 한통이면 되는데 참 ....

    전 친정부모든, 시부모든 생일은 사정이 여의치 않아 선물은 못해도 전화 한통만큼은
    꼭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원글님이 잘못한 것 같아요
    아들 사위도 마찬가지죠.

  • 75. 와.
    '16.7.18 8:43 PM (152.99.xxx.239)

    댓글들 참 징하네요.
    생일이 뭐 그리 대수라고..

    내 생일 지났다.
    헐...
    이게 뭔가요?
    보내면서 부끄럽지도 않나요?

  • 76. ..
    '16.7.18 9:25 PM (119.192.xxx.73)

    생일이 뭐 대수면 대수인 날은 뭐 있나요?
    생일 잘 챙기는 집에서 자랐는데 솔직히 이런거 너무 무심한 분들 이해 안되네요.
    시부모는 챙겼는데 님은 안 챙겼다면 서운하실 일이고 알고도 연락 안하고 모르는체
    넘어가려 했다면 며느리 아니라 사위라도 나빠요. 82야 워낙 쿨한 분들 많으신지 몰라도
    사람 사는덴 그런 별 대수롭지 않은 일들이 중요해요.
    시어머니 떠나 자기 생일도 아니고 어른 생일이 뭐 대수냐고 하는 사람 솔직히 이상해요;

  • 77. 맘처럼
    '16.7.18 9:31 PM (1.229.xxx.97)

    자식이 부모생일 챙기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시부모든 친정 부모든...
    깜박했다면 죄송하다 이러저러해서 그랬다 담주 내려가서 우리 맛있는 식사해요 이리 말함 안되나요?
    나두 나이들어 자식들이랑 제사는 안챙겨도 일년에 내생일,신랑생일정도는 맛나는 밥 먹으며 얼굴 보고 싶던데... 저만 그런가봐요 ^^

  • 78. 저도
    '16.7.18 9:33 PM (101.181.xxx.120)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서슬이 퍼래서 무서워 입 다물려 했는데

    대체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라면 부모생신도 나몰라라 할수 있는지 궁금해요.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으면 부모님 생신 근처 주말에 밥이라도 먹지 않나요? 그게 어려우면 전화라도 하지 않나요?

    대부분 자식들도 키우는데 부모생신날 뭐가 그리 대수라고 하기엔 자식보기 좀 그렇지 않나요?
    모르고 지나쳤으면 빨리 전화라도 해서 미안타하던가, 부모가 섭섭하다 문자하면 미안함이라도 느끼는게 정상 아닌가요? 부모는 섭섭해도 입 다물어야 어른노릇이 되는건가요?

    내가 이상한 친정에서 자란걸까요? 아니면 우리 시댁이 이상한가?

  • 79. 저도
    '16.7.18 9:34 PM (101.181.xxx.120)

    댓글들이 서슬이 퍼래서 무서워 입 다물려 했는데

    대체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라면 부모생신도 나몰라라 할수 있는지 궁금해요.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랐으면 부모님 생신 근처 주말에 밥이라도 먹지 않나요? 그게 어려우면 전화라도 하지 않나요?

    대부분 자식들도 키우는데 부모생신날 뭐가 그리 대수라고 하기엔 자식보기 좀 그렇지 않나요?
    모르고 지나쳤으면 빨리 전화라도 해서 미안타하던가, 부모가 섭섭하다 문자하면 미안함이라도 느끼는게 정상 아닌가요? 부모는 섭섭해도 입 다물어야 어른노릇이 되는건가요?

    내가 이상한 친정에서 자란걸까요? 아니면 우리 시댁이 이상한가? 이 글을 보면 내가 되먹지 못한 친정에서 자라, 이상한 시댁에 며느리로 사는 느낌이네요.

  • 80. 나도며느리
    '16.7.18 9:34 PM (1.241.xxx.71)

    나도 시댁 징글징글한 며늘이지만
    다들 남편 애들 생일 챙기지않나요?
    친정부모생신 당연 챙기구요
    친정부모생신 안챙기는 남편잡을일이지
    잊어먹은 원글님 잘한거하나도 없는거 같은데요
    자기식구들 생일 안챙기는건
    본인가족에한하는 분위기인거구요
    사회생활에서도
    주변 인사닦을것들은 다들 하고사는것처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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