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리스를 한 번 뒤집었는데 계속 실수해서 양면이 다 그래요
세제로 박박 닦고 향수도 뿌리고 시간도 오래 지나고 하니 코를 들이맡아봐도 냄새는 안 나는데요
커버 바꿀 때마다 보기가 안좋고 찝찝해요
그 위에 커버 깔고 얇은 이불도 깔고 해서 겉으로 봐선 전혀 티가 안 나요
스프링은 멀쩡해서 아직 쓸만한데요
계속 눈감고 써야할지 매트리스를 바꿔야 할지 모르겠어요
싼 건 아니고 꽤 비쌌어요
장마 지나거든 매트리스 세탁 업체 부르세요.
오줌 스스로 가릴 나이 되면 바꾸세요.
지금 바꿔도 어차피 또 그럴테니깐..
습식으로 세척해주는 곳 있어요.
가끔 하는데 얼룩진거 깨끗해집니다.
와서 해줘요.
윗분들 말씀처럼 습식 매트리스 청소업체 불러 청소하시구요, 이후에는 방수 매트리스 커버라고 있어요. 그거 씌우세요. 저도 매트리스에 오줌자국 엄청 많았는데 한번 청소하고 나니 깨끗해졌구요, 너무 오래된 자국은 잘 안지워지지만 그래도 훨씬 낫네요.
그거 방치하시면 장마철에 냄새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