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일때문에 잠이 안올 것만 같아요
내일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할 말이 있는데
그걸 생각하니 잠이 안올 것 같네요;;
전 맘이 약한 편이라 남한테 듣기싫은 말 못하고 참는 성격인데
같이 일하는 사람은 정반대 성격.. 기도 쎄고 말발도 쎄고 자기 이득에 민감하고
초반에는 어리버리 당하다가 점차 냉정하게 대하고 아예 부딪칠 일 의논할 일 자체를 안만들고
철저히 무시 작전으로 대했는데 결국 이상한 짓을 해서 피해를 주니
말을 안할 수가 없게 만드네요
휴. 딱 부러지게 할 말 다해야 할텐데.. 가슴에 벽돌 얹은 것만 같아요
나 자신에게 화이팅ㅜㅜ
1. 아웅이
'16.7.18 12:19 AM (121.143.xxx.199)원글님 화이팅!
차분하고 냉정히 본떼를 보여주세요.2. . .
'16.7.18 12:24 AM (211.246.xxx.116)배에 힘주고 백번 연습하세요. 화이팅!
3. 월요병 예방
'16.7.18 12:24 AM (1.228.xxx.136) - 삭제된댓글일요일에 일 하고 왔습니다
PT나 보고할 일은 요점 적어 연습 연습
또 연습 또또 연습
제가 눌변에 울컥하는데...말하기 연습 정말 하기 싫은데...
수십년 별로 않는데...그 노력과 진정이 통해 아직 안 잘렸나 싶기도 합니다4. 월요병 예방
'16.7.18 12:24 AM (1.228.xxx.136)일요일에 일 하고 왔습니다
PT나 보고할 일은 요점 적어 연습 연습
또 연습 또또 연습
제가 눌변에 울컥하는데...말하기 연습 정말 하기 싫은데...
수십년 별로 늘지도 않는데...그 노력과 진정이 통해 아직 안 잘렸나 싶기도 합니다5. ^^
'16.7.18 12:26 AM (121.172.xxx.143)잘 될거예요.
할 말만 세게 하고 상대방이 뭐라 해도 대꾸하지 마세요.
저런 사람은 말 길어지면 힘들어져요.6. ...
'16.7.18 12:46 AM (110.70.xxx.251)응원 감사합니다ㅜ 정말 말 길어지면 힘들더라구요
할 말 연습하고 자야겠습니다7. ...
'16.7.18 12:54 AM (45.64.xxx.29) - 삭제된댓글뭣같은x같으니. 문자나 편지를 쓰는것도 방법이에요. 저런인간 지보다 강한인간만나 된통당하죠.
8. ...
'16.7.18 12:55 AM (45.64.xxx.29) - 삭제된댓글줘 패버리고싶은x
9. 아니
'16.7.18 12:59 AM (45.64.xxx.29) - 삭제된댓글사시미로 화염방사기로 쑤시고 지져버리고싶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