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안에서 내물건 부쉬는사람
한번은 루이비통가방에 껌을 부쳐놔서
ㅎ 내가 실수로 그랬나했고 핸드폰이 부숴지고 액정화면을 긁어놔서 내가 떨어뜨렸나 했죠
오늘 드뎌 알게 되었어요 범인
그것도 정신병인가 그사람이 불쌍하기도 하고 내가 그리 밉나 싶네요
운동화를 가위로 오려 놨더군요
왜 하필 나야 싶다가 황당해서 참고 있어요
사무실 짐두고 신발두는공간에 홀로 매일 있길래 의심 전혀 안했어요 아마 내가 너 범인이지 하면
사람들이 재이상하네 해서 저를 쫓을까 수쓰는것도 같고
그냥 제가 싫은가봐여 노처녀에 히스테리인지
저라면 짐안들고
회사 가시겠어요?
1. 오늘
'16.7.17 9:47 PM (87.146.xxx.194)일요일에도 출근하셨어요?
뭔가 원글님이 좀 많이 이상해요.2. ㅇㅇ
'16.7.17 9:50 PM (223.62.xxx.13)네 주말만 하는 일입니다 참 사람이 무섭네요
3. ㅋㅋ
'16.7.17 9:51 PM (110.70.xxx.9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흠
'16.7.17 9:54 PM (175.117.xxx.90) - 삭제된댓글저도 사회초년병시절 똘아이년이 경쟁의식에 제 가방의 실밥을 뜯어놓고 칼집을 내놓던 생각이 나네요
상사가 나중들어온 제가 일을 더 잘해서 칭찬을 하니...
그땐 유니폼 입던 시절이라 옷과 가방 소지품을 한군데 몰아놨었죠
똘아이는 피하는것이 상책이예요
앞으로는 가방등은 님 서랍장에 구겨넣더라도 꼭 눈앞에 지니고 계시고
그럴 환경이 아님 에코백에 최소한으로 다니세요5. ...
'16.7.17 9:55 PM (1.235.xxx.248)손괴구요. CcTv없나요?
운동화 가위질이면 협박에 준하는 그 뭐라하던데
일단 cctv증거 확보하고 신고 하세요.
아무리 미워도 범죄예요.
밉다고 다 저러나요? 아닙니다. 또라인구만요6. 글쓴이
'16.7.17 9:55 PM (211.178.xxx.105)왜 웃기세요?? 사이코는 주변에도 있구나 하고 소름인데
반드시 그애 짜른다고 ㅎㅎ 가족들은 난리네요7. ㅇㅇ
'16.7.17 9:58 PM (210.179.xxx.59)운동화 가위질이면 밤길 조심하란 건가요? 전 잠이안와요 cctv는없고 생활보호 대상자 인듯여 그리고 좀 그 범인 이상해서 소문 자자해요
8. ...
'16.7.17 9:58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첫덧글 지못미.
그 여자인가보네요. 아니면 그렇게 하던가
사람 싫은거랑 행동 옮기는거랑 별개.
미친거 이전에 이상행동,행위
사무실 상사에게 보고 먼저하세요9. ㅋㅋ
'16.7.17 9:59 PM (110.70.xxx.90)돈이 궁해서 내꺼 훔친거 생각하면 그냥
고년 끝까지 발광이더라구요
정신감정 받아야 됨10. ㅇㅇ
'16.7.17 10:01 PM (223.38.xxx.211)그앤 옮기려해도 여기저기 떨어지고 이상해서 이곳만 있다 하더군요 상사도 알아요 이상한거 그래도 쉬쉬하죠
오리털 잠바 실밥 뜯긴날은 어이 없는데 왕따시키다 기분내키면 생글생글 인사해요 진짜 사이코11. 원글님 글
'16.7.17 10:03 PM (122.43.xxx.167)뭔가 어수선하고 이상해요
12. ㅋㅋ
'16.7.17 10:04 PM (110.70.xxx.90)저도이 그런데 경우데 지켜보는이들이 많은데 계속 거짓말하고 그랬어요! ㅋㅋ 그사람ㅋㅋ 신원조회해보면
다 나오겠죠 뭐13. 사물함
'16.7.17 10:06 PM (1.224.xxx.193)없어요?
아님 책상이라도 열쇠로 잠그거나요
소지품은 최소한으로 갖고다니시고요14. 악의
'16.7.17 10:11 PM (223.62.xxx.8)저희 옛날 도우미 아주머니가 제 백을 남편 컴퓨터 가방으로 짓눌러 놨더군요. 상식적으로 그러면 안 되잖아요. 같은 방에 두는 것도 아닌데요. 스카프도 구멍나게 해놓고.
15. ㅁㅊㄴ있어요
'16.7.17 10:27 PM (39.121.xxx.22)님이 만만해서 그래요
일단 에코백에 최소한만 넣어 다니세요16. ,,,,
'16.7.17 10:56 PM (220.122.xxx.65)니가 한 짓이라는거 다 알고있고 증거도 확보해놨다. 직장생활 끝장내기 싫으면 조용히 살아라.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이렇게 인쇄해서 익명으로 그사람 책상에 올려놓으세요.17. ,,,,
'16.7.17 11:00 PM (220.122.xxx.65)더 강하게 할려면 쪽지 올려놀때 음료같은거 의자에 끼얹어놓구요
마주칠때마다 아무말없이 3초이상 눈깜빡이지말고 똑바로뜨고 쳐다봐주세요18. ,,,,
'16.7.17 11:02 PM (220.122.xxx.65)그리고 씨씨티비 싼거 혹은 일상용품처럼 생긴 소형카메라 얼마안하지싶은데 회사에 알리지말고 일단 개인적으로 구입해서 아무도 모르게 설치해두시는거 추천.. 증거확보부터해야 유리합니다
19. 한번은
'16.7.18 1:16 PM (117.123.xxx.19)맞짱뜰 각오를 하고
들이대야 하지 않을까요?20. .
'16.7.18 6:57 PM (80.144.xxx.214)진심 님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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