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거리고 흰 곰팡이 피었네요. 살과 뼈있는 덩어리진 젓갈이요.
멸치젓 곰팡이로 검색해도 별 정보가 없어 문의 드립니다.
젓갈은 몇 년 묵히면 맛있다는데 곰팡이 쓴건 버려야 하나요? 아님 걷어내고 끓여야 되나요?
끓여야 된다면 냄새나서 버리고 새로 사고 싶습니다마는 ㅜㅜ...
고춧가루도 변색되서 버려야 된다하고 ..
멸치도 냉동, 고춧가루도 냉동.. 고추장도 상온 보관하니 곰팡이 쓰네요...된장은 괜찮나요?
냉장고 , 김냉 큰거 하나씩 있어도 이런 저런거 다 넣으려니 부족하네요...
디포리를 상온 보관 했더니 곰팡이 팍 쓸었네요.. 멸치 종류들이 바싹 마른건줄알았는데 수분이 좀 있네요.
살림한지 얼마 안되어 시행착오가 많아요.. 리플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