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초복

컴맹 조회수 : 3,149
작성일 : 2016-07-17 20:37:01
오늘 닭 드셨어요??
날도 선선하고 일요일이라그런지 손님이 넘 없네요
이틀동안 밥만하다가 스트레스가 꼭댁에요
가게 잠깐 나왔는데 남편보기싫어 밍기적거리고있어요

근데 진짜 손님이없어 걱정이에요
다 집에서드시는지....
IP : 222.121.xxx.6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게
    '16.7.17 8:38 PM (183.104.xxx.144)

    무슨 가계 하시는 데요..??
    삼계탕 집 하는 데 손님이 없으시다는 거예요..?

  • 2. 푸른잎새
    '16.7.17 8:38 PM (1.236.xxx.12)

    저는 오늘 삼계탕 먹었어요.
    손님이 많아서 한참 기다려서 정신없이 먹었네요.
    원글님 힘내시길....

  • 3. 원글
    '16.7.17 8:39 PM (222.121.xxx.60)

    치킨집이에요

  • 4.
    '16.7.17 8:40 PM (118.219.xxx.152) - 삭제된댓글

    오늘 배달 밀릴까봐 예약주문 했었는데^^;;

    근데 치킨집사장님이 안그래도 된다고...주문 별로 없다고.......


    전 찜닭 배달시켜 먹었어요.

  • 5.
    '16.7.17 8:41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요기요 행사 때문에 치킨집 불난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 6. 가게
    '16.7.17 8:45 PM (183.104.xxx.144)

    가게 하시면 사장님이신데
    가게 안 계시고 이틀동안 밥만 한다느니
    가게 잠깐 나왔다니요..
    주인이 가게 있어야죠
    주인이 상주 하는 가게랑 맞기는 가게랑은 달라요
    그리고 워낙에 치킨집이 많이 생기고
    새로운 프렌차이즈로 옮겨 타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기도 하지만 여튼 저튼 장사는 단골 이예요..
    주인이 가게에 붙어 있으면서 배달 전화 오면 네 고맙습닏인사도 하고 해야죠..^^

  • 7.
    '16.7.17 8:46 PM (175.126.xxx.29)

    굽네치킨 시켜먹었는데요..

  • 8. ...
    '16.7.17 8:47 PM (118.219.xxx.152) - 삭제된댓글

    남편이 하는 가게겠죠 뭐~~~

  • 9.
    '16.7.17 8:47 PM (211.108.xxx.139)

    2~3일간격으로 고기먹으니
    복날이라고 안챙겨 먹어요
    지금도 여양과잉이라서요

  • 10. ...
    '16.7.17 8:49 PM (122.42.xxx.147)

    남편이 바람도 쐴겸 외곽으로 나가서 맛난거 먹자고 하면서 파주에 있는 초계탕집 검색해서 갔는데 망했어요.
    블로그 정말 믿을게 못되는듯..
    식당안도 지저분하고 초계탕 맛도 없고 비싸기만ㅠㅠ
    사람 많은게 이상했어요. 고기랑 냉면 좋아하는 딸아이도 안먹어서 48000원짜리 그냥 남기고 왔네요.

  • 11. ...님
    '16.7.17 8:52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블로그 후기도 돈주고 업체에 맡긴대요 후기 너무 믿지 마세요

  • 12. 가게
    '16.7.17 8:52 PM (183.104.xxx.144)

    아..죄송해요
    같이 하시는 가게 시구나
    가게서 잠깐 나왔는 데 가게 들어가기 싫다는 얘기셨구나..
    전 집에 있다 가게 나왔다로 해석 했어요
    에공 독해가 딸려서리 원..
    요즘 너무도 우후죽순 새로운 닭집 프레차이즈가 생겨서 일 거예요
    저도 광고 전단지 보고 시키는 걸요..
    자꾸 알바생이라도 시켜서 광고 많이 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 13. 강아지 데리고 걷는데
    '16.7.17 9:00 PM (59.9.xxx.55)

    어떤 아저씨가 강아지 조심하라고...보신탕집에 팔려간단 말 들었네요. 얜 작아서 고기가 별로 없어 안훔쳐갈거라고 받아쳤는데 문득 산책 다니는 길 저편에 작은 언덕길에 크고 무서운 개들을 가둬놓고 사육하는걸 본 기억이 스쳐지나가고 또 늘 산책길에 보던 백구 진돗개 하나가 얼마전부터 안보이는것도 걸리고...가슴이 아픕니다. 전 그래서 이나라 복날이 싫어요. 삼계탕은 먹어본적도 없고 그냥 싫어요.

  • 14. 요즘
    '16.7.17 9:41 PM (123.213.xxx.5)

    뜬금없지만 주인있는 개들도 줄끊고 훔쳐간대요...
    밖에 있는개들 불쌍.
    하긴 대형견 한마리 십만원 이상에 팔텐데
    개도둑들 극성인거 안봐도 비디오져..

  • 15. ..
    '16.7.18 2:01 AM (180.230.xxx.34)

    저도 오늘은 치킨집 불날거 같아 주문도 자제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삼계탕은 사먹기엔 사실 너무 비싸서 집에서 토종닭으로 해먹으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992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선 4 시원하게 2016/08/07 2,362
583991 곱창전골 먹고파요.-추천부탁이요 12 짤쯔 2016/08/07 1,874
583990 볼살이 많아요ㅠㅠ 5 ㅇㅇ 2016/08/07 2,000
583989 주택용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청구소송 신청하세요. 3 국민은 봉이.. 2016/08/07 1,534
583988 굿와이프에서 나나랑 전도연도 썸타나요? 4 이름 2016/08/07 5,150
583987 혹시 불편하네요가 유행어인가요? 2 -_- 2016/08/07 1,184
583986 밥그릇이 간장종지를 안 놓아주네요‥ 7 음냐 2016/08/07 1,905
583985 새누리 김제동 겨냥 일부 연예인 성주 가서 노골적 선동 3 ㅁㅁ 2016/08/07 1,540
583984 정신과는 상담위주가 아니라 약물처방이라는데 4 마음치료 2016/08/07 2,078
583983 아주버님께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보내도 될까요? 18 인사말 2016/08/07 4,238
583982 벽걸이 에어컨 추천 부탁드려요. 8 ... 2016/08/07 2,894
583981 사시는곳 냉면 얼마인가요? 21 빠빠시2 2016/08/07 3,644
583980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짝사랑 잊혀지겠죠? 2 안녕냐옹아 2016/08/07 1,708
583979 4달만에 12kg감량 3 ... 2016/08/07 5,346
583978 고딩 - 개학 후에도 매일 독서실 가는 경우에요,,, 5 교육 2016/08/07 1,299
583977 50대남성 런닝소재 5 ... 2016/08/07 766
583976 (스포 주의)소설 '채식주의자' 읽으신 님들... 16 소설 2016/08/07 4,150
583975 토마토넣고 볶음밥 해먹어도 맛있네요. 1 볶음밥 2016/08/07 1,655
583974 티비를 사려고 하는데 1 자둥 2016/08/07 617
583973 영국에 계신 분 계신가요? 3 ㄱㄱ 2016/08/07 1,181
583972 덥다 안덥다 뭔소용...말할필요가 없는게 9 ........ 2016/08/07 3,225
583971 이 날씨에 보초서는 군인 보며 14 고생이구나 2016/08/07 2,132
583970 결혼해서 아기 키워도 심심할 때가 있나요? 6 .. 2016/08/07 1,519
583969 혹시 15년 전 유아한글교육 비디오인데요 2 그시절 2016/08/07 1,109
583968 삶이 팍팍하니 올림픽도 우습네요 17 그들만의축제.. 2016/08/07 6,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