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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이범수는 왜 이리 비호감이 되었죠?

ㄴㄴ 조회수 : 24,586
작성일 : 2016-07-17 17:54:21

연기도 잘 하는 편이고 얼굴도 기럭지는 매우 안습이지만--;,

그냥저냥 보아줄만한데 의외로 싫어하는 사람이 많네요.

애들도 그럭저럭 잘 키우는 것 같고,, 사람이 소박한 것도 같은데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없는 건지 헷갈리네요.

IP : 125.142.xxx.145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7.17 5:56 PM (39.118.xxx.156)

    그르게요.
    저는 좋던데..
    얼굴도 서글서글하고..
    유어코드도 맘에 듬

  • 2. 여러가지 면에서
    '16.7.17 5:57 PM (61.80.xxx.143)

    성공한 드라마도 있고 영화도 있지만

    그 나이에 그 인물에 주인공으로 봐주기가 힘듭니다.

    욕심 그만내고 조연이나 자신에게 맞는 작은 악역같은 거 하는게

    앞으로 좀더 오래 드라마판에 머물수 있을 거 같네요.

  • 3. 제가 느끼는
    '16.7.17 5:58 PM (1.233.xxx.99)

    저의 느낌 ..

    성형 전에는
    연기 열심히 하는 연기자의 느낌이었는데

    성형 & 다이어트 & 운동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더니
    본인이 연기자가 아닌 스타처럼 행동하는 모습이 보여서
    스타처럼 행동하는 모습에 이질감이 느껴서

  • 4. 여러가지 면에서
    '16.7.17 5:59 PM (61.80.xxx.143)

    그리고 요즘 광고에 나오던데

    비호감으로 얼굴이 변했더군요.

    그저 수수한 면면을 갖고 연기로 승부를 보면 좋았을 걸

    얼굴에 그 눈썹문신이며 과한 성형으로 더 못봐주게 된 듯

  • 5. ㅇㅇ
    '16.7.17 6:00 PM (112.155.xxx.165)

    거만이 하늘을 찔러서요 ㅡ,,ㅡ

  • 6.
    '16.7.17 6:00 PM (175.210.xxx.10)

    이전엔 좋아했으나..요즘은 자신의 잘생김을 강요하는 자세가 거북스러워요. 눈썹 에보니 펜슬 떡칠하고 윤곽화장해서 눈 부릅뜨는 모습 채널돌아갑니다ㅠ 예전의 모습이 그리워요ㅠ

  • 7. 제가 둔해서 그런가
    '16.7.17 6:02 PM (125.142.xxx.145)

    얼굴에 신경 쏟고 그런 건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조연급도 연기만 잘하면 주연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이범수도 아마 주연 맡고 싶어서 본인 약점 극복한다고
    외모 관리에 열올리는 거 아닌가 하네요.
    이런 건 오히려 자기 관리로 봐야하는 거 아닌지..

  • 8. ..
    '16.7.17 6:03 PM (114.199.xxx.114) - 삭제된댓글

    1.233님 동감이요
    성형으로 얼굴 갈아엎고 결혼하면서 와이프 재원이라고 언플하고
    대단한스타라도 된것처럼 했던것같아요
    그전에 소박하고 예능나왔을때 소탈하니 잼있었는데
    작정하고 사람이 바뀐듯한 느낌에 영 정이안가네요

  • 9. ...
    '16.7.17 6:0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온에어 때
    되게 성격좋은 역인데
    실제모습이랑은 괴리가 있다는 얘기도 많았고,
    딱히 실제 모습이 훈남인적도 없는데..
    훈남캐릭으로 뜬 후론 훈남인 체를 너무 했죠..
    오죽하면 강제훈남이란 말이 생겨났을까요..

  • 10. 자기관리?
    '16.7.17 6:04 PM (175.210.xxx.10)

    오히려 그런 변신은 연기스펙트럼을 좁힌다고 보는데요. 송강호나 황정민처럼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할수도 있었으나 이도저도 아니게 된듯요.

  • 11. 결국
    '16.7.17 6:06 PM (125.142.xxx.145)

    왕자병에 걸려 있다는 얘기네요. 실제로 안 만나봐서 진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예전의 소박한 이미지에서 많이 동떨어져서 비호감이 됐다는 결론이네요

  • 12. 전 온에어때
    '16.7.17 6:07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이범수 좋아했었어요.ㅎ
    그냥 느낌에
    이범수가 연기가 엄청나게 뛰어난건 아니고,
    거기다 외모도 배우치고는 엄청 잘생긴것도 아니고,
    위치가 애매해요.
    그렇다고 연기를 못한다고 욕먹을만은 아니잖아요.
    겸손한걸 좋아하는 대부분 사람들이다보니,
    원빈이, 강동원이 잘생긴걸로,(정우성이 가끔 그런소리 하는데 전 웃거든요. 잘생긴애가 그런소리하는게 귀엽더라구요.ㅎㅎ) 어깨 힘들어갔다해도 밉지않잖아요.
    송강호, 성동일이 연기로 어깨에 힘 빡 준다고 해도 저는 밉지 않을거같거든요.
    그런데 사람들눈에 이범수가 아직은 외모로도 연기로도 그 정도는 아닌데, 어깨에 힘준걸로 느끼나봐요.ㅎㅎ
    그런데 자꾸 여기서 사람들이 이범수 싫다 싫다하는거 읽다보니, 정말로 이범수가 거만하게도 또 보이더라구요.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구나..하고 있습니다.ㅎㅎ

  • 13.
    '16.7.17 6:07 PM (116.36.xxx.99) - 삭제된댓글

    전 이범수 연기 잘하는줄 모르겠어요
    그냥 나 연기하고있다 하는 연기...
    힘이 너무 들어간
    그래서 이범수가 주연인 작품은 안보게되네요
    그나마 조연이면 개성이라도 있는데...

  • 14. 그냥
    '16.7.17 6:09 PM (175.223.xxx.111) - 삭제된댓글

    시르네요.

  • 15.
    '16.7.17 6:10 PM (112.168.xxx.26)

    이보영이랑 했던 키스씬보고 넘 징그러워요ㅡㅡ

  • 16. 티비에
    '16.7.17 6:12 PM (125.142.xxx.145)

    딸이랑 같이 나오는 거 봤는데 자식을 보면 그 부모가 보인다고
    아주 엉망인 사람은 아니구나 싶었는데 싫어하는 분들이 많아서
    글 올려 봤네요

  • 17. ..
    '16.7.17 6:13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오만방자스러워서 싫어요..

  • 18. ...
    '16.7.17 6:16 PM (58.38.xxx.58)

    재래시장 가서 애 모자 사주면서 왜이리 비싸냐며 천 원, 이 천 원 깎아달라고 하는 모습이 놀라웠어요.
    만 얼마 짜리 사면서...ㅠㅠ

  • 19. 뭔가가
    '16.7.17 6:20 PM (119.194.xxx.100)

    보통사람이 잘나고 싶어서 아둥바둥하는 느낌이요.

  • 20. 흠흠
    '16.7.17 6:20 P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

    못생겼어요

  • 21. ........
    '16.7.17 6:25 PM (61.80.xxx.7)

    대학시절 자기 거절한 여자 때렸다고 방송에서 웃으며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그 정신.

  • 22. ㅎㅎ
    '16.7.17 6:37 PM (118.33.xxx.46)

    신인 연기자 뽑는 프로그램에서도 대단했어요. 자의싱 과잉에 연기의 신쯤 되는 것처럼 심사평하더군요.

  • 23. 민브라더스맘
    '16.7.17 6:46 PM (220.94.xxx.60)

    전에도 한번 댓글 단 적 있었는데 연예인, 일반인을 떠나 이 분 보기 드물게 괜챦으신 분입니다. 적어도 일터에서 아는 바로는 그렇습니다. 소신도 있고 언행도 일치하는 편입니다. 거만하거나 잘난척 하시지 않아요 자신감은 있지만요. 위의 일터는 영화 뭐 이런 쪽 아니고 학교 쪽입니다.

  • 24. 강제훈남.
    '16.7.17 6:48 PM (182.222.xxx.79)

    ㅎㅎㅎㅎㅎ.

  • 25. 정말
    '16.7.17 6:50 PM (108.240.xxx.126)

    많은분들이 비슷하게 느끼시더군요

    성형후 본인이 매우 미남인듯 엄청 의식하는거가
    그냥 보이더라구요

    정말비호감

    윤아키스신은 진짜.. 어휴..-_-;;;

  • 26.
    '16.7.17 6:51 PM (49.175.xxx.13) - 삭제된댓글

    안면거상 ᆞ이마거상 ᆞ눈매교정ᆞ 보톡스 ᆞ미세지방이식...
    모두 엄청난 수술이지만 성형티안나게 젊고 인상 부드러워지는 수술들이예요
    좀..원래 캐릭터 안맞게. 상류층캐릭터로 나가서 그런지 보기 불편해요
    나오면 화면 돌려요
    요즘 탑스타트렌드는 여배우든 ᆞ아이돌이든
    푸근하고 친근한 캐릭터인데
    촌스럽게 상류층컨셉이라
    불편해요

    친근하고 이웃집 삼촌같은
    돈주고 못 살 보석같은 매력을 갖고 있던 분인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 27. ...
    '16.7.17 6:59 PM (39.119.xxx.185)

    개성있는 조연이 더 어울리고 보기도 편한데..
    강제훈남?으로 보이려고 하니 뭔가 괴리감이 들고 보기 불편해요.

    화장품 광고는 그냥 웃음만 나와요.

  • 28. 옛스러운
    '16.7.17 6:59 PM (223.62.xxx.51)

    꼰대마초적인 느낌이라서요..

  • 29. dd
    '16.7.17 7:00 PM (218.48.xxx.147)

    원래 코믹 개성있는 연기로 떴던분인데 주연배우로 올라가고부터는 멋있는척 후까시가 심해요 이제 그게 안어울리는 나이도 됬는데 연기변신해야지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나 배우다라고 무게잡는것같아서 별로인데 애들 교육은 잘시켰어요 이범수판박이로 생겨 별로였는데 애들 하는짓이 이쁘니까 이쁘게보이네요

  • 30. ㅎㅎ
    '16.7.17 7:05 PM (125.142.xxx.145)

    이범수씨 잘생긴 척 그만하고 원래 이미지로 돌아와야겠어요.
    얼굴 별로인데 부담스럽다는 분들이 대부분이네요.

  • 31. 솔직히
    '16.7.17 7:12 PM (108.240.xxx.126)

    성형했어도 절대 주연급 비주얼은 아니죠
    근데 본인만 모르는듯..ㅋㅋ

    예전얼굴로는 개성있는 조연으로 얼마든지
    빛나는 연기자 가 되었을텐데
    솔직히 지금은 이도 저도 아니고 애매..
    눈에힘주고 무게잡는거 보기불편..

  • 32. ....
    '16.7.17 7:16 PM (220.127.xxx.135)

    촌스러우면서 안촌스러운척.
    하나도 고급스럽지 않은데 상류층인척
    깨알조연급으로 딱인데(성형전) 주연급인냥.
    그리고 거들먹..;;
    저 원래 싫어하지 않았었는데
    슈퍼맨에서 물건값깍는거 보고 정내미 뚝.!!!
    그게 어디 교육인가요 솔직히........

  • 33. ...
    '16.7.17 7:20 PM (122.40.xxx.85)

    어느순간부터 사람이 진실되어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 34.
    '16.7.17 7:21 PM (49.175.xxx.13) - 삭제된댓글

    그외모로 드라마 주연도 맡은거보면
    머리도 좋고 수완도 좋을것같은데
    게다가 와이프도 전형적인 상류층 아가씨...

    요즘 컨셉 왜저러는지 정말 궁금해요
    처가에서 무시할까봐 그러는지
    아님 이미지 만들어서
    외부투자받아서
    사업가가 될려고 그러는지

  • 35. ..
    '16.7.17 7:23 PM (112.148.xxx.2) - 삭제된댓글

    쌈마이 동네 건달 이미지로 커리어 시작했고 실제로 외모도 흔한 동네 형이었고..
    우러러보는 스타이기보다는 좀더 대중의 서민성을 공유한 배우였다가
    어느날 갑자기 성형하고 집안 좋고 잘 나가는 부인 얻어
    기득권티를 내기 시작한 거 때문이겠죠.

  • 36. 부인도
    '16.7.17 7:26 PM (108.240.xxx.126)

    남 시선 엄청 의식하는 타입이죠
    타인들의 이목을 중요시하는 부인의 영향도 있을듯
    부인이 '오빠는 미남이야 미남이야'
    세뇌시키는거 아닐까요? ㅋㅋ

  • 37.
    '16.7.17 7:34 PM (175.223.xxx.72)

    일터에서 점잖타고 하신분. 진짜에요?
    제 친한 친구 명품브랜드 홍보 담당자였는데 저 인간하고 사건생겨서 회사그만뒀어요.
    자세히 말하면 그렇지만 폭력, 안하무인 끝판왕이에요.

  • 38. ㅇㅇ
    '16.7.17 7:53 PM (114.207.xxx.6)

    왜인지는 기억도 안나는데 여러가지 모습들속에
    저 사람 진짜 별로라고 생각하고 안좋아했어요
    그전엔 사실 연기도 잘하는것같고해서 좋아했는데 말이죠
    물어보시니 왜그랬더라 해도 기억은 안나고..그냥
    저 사람은아웃. 이것만 남은것 같아요

  • 39. 첫결혼
    '16.7.17 8:11 PM (122.43.xxx.167)

    8개월만이던가?
    이혼한다고 기자회견이었나
    티비 나와 인터뷰하면서
    질질 짜던거 아직도 생각나요
    저 찌질한놈 붕신같네...생각한게
    변하지않네요

  • 40. ㅅㅇ
    '16.7.17 8:40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처음 봤는데 목소리 연기 외모 다 거부감 들더라구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너무 보기 싫었어요

  • 41. ㅇㅇ
    '16.7.17 8:43 PM (203.234.xxx.138) - 삭제된댓글

    오만방자라는 말이 딱 맞는 사람이에요
    영화판에서 이범수 하면 다들 절래절래합니다
    한번 일해보면 다시는 저인간하고 일 안한다고 다들 학을 떼요. 혼자 완전 수퍼갑임
    너무 많은 영화인들한테 밉보여서 드라마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건데 거기선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 인성 어디 갈까 싶네요

  • 42. 다케시즘
    '16.7.17 8:55 PM (211.36.xxx.97)

    예전 영화잡지 인터뷰 보고 홀딱 깼어요.
    슈퍼스타 감사용 신인여배우가 방금 전 찍은 씬 감독이랑 돌려 보는데 신인주제에 감독의자에 앉아서 본다고 자기가 뺨 때렸다며 당당하게 얘기하더군요.
    그리고 인터뷰나 티비에서 자기 꽤 부유한 집안이라고 강조하는 것도 웃겨요.

  • 43. 나도 의아
    '16.7.17 8:55 PM (218.39.xxx.146)

    이전에 이범수씨 하면 의리있고 연기 잘하고 이런 이미지였는데 언젠가부터 비호감으로 가버려서.. 특히 82에서 욕을 많이 먹어서 의아하게 여기고 있어요. 결혼 후 살이 쪄서 광고에 나오는 모습이 좀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왜 욕을 먹는지...?

  • 44. 자이언트 땐가
    '16.7.17 9:02 PM (175.223.xxx.150)

    연말 시상식 때 소속사 언플 쩔어서 비호감.
    그 후 별 관심 없다가 한스킨 비비 광고 이후 비호감.
    이혼할 때 부인 돌아오라고 호소했는데 고부갈등으로 안 돌아오는 거 보고 시어머니 만만찮은갑다 하고 생각했고

    제일 큰 비호감은 자이언트로 수상 할 줄 알았다가 안되서 인지 보도자료 막 내보내고ㅋ 그때 좀 그랬어요

  • 45. 민브라더스맘
    '16.7.17 9:21 PM (220.94.xxx.60)

    일터에서 괜챦다고 한 사람이에요~ 댓글들 보고 많이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같은 학교에 있었어요. 학과가 달라서 내밀하게는 모르고 영화나 이런 쪽에서 그 분 활동이나 태도는 잘 모르지만 적어도 학교에서 같이 회의를 한다던지 모임에서 만나면 매너 좋고 겸손했어요. 다른 연예인 교수들은 이름만 걸어놓고 있는 경우가 흔한데 그 분은 진짜 교수답게 학생 상담하고 학과 일 부지런히 하고 해서.. 많이 놀랐었거든요. 주변 사람들도 사람 괜챦다 멋지다.. 그랬고 어려운 자리에서 부당함 당하는 분들 공개적으로 도와주기도 하고 제가 아는 분들은 그 분 좋아했어요. 자기 의견에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이 오해를 샀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저는 좋은 모습으로 기억해서 지나가다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남겼답니다.

  • 46. 제가
    '16.7.17 10:19 PM (125.142.xxx.145)

    올린 글인데 본의 아니게 조회수가 높아지게 되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범수씨 연기도 잘하고 해서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별로라 생각하네요.
    이범수씨가 이 글들을 본다면 아픈 내용은 많지만 조언이
    될 것 같네요.

  • 47. 촌티
    '16.7.17 11:32 PM (122.36.xxx.22)

    킹콩을 들다‥인가?
    그 여고 역도부 코치역이 딱이였는데‥
    촌티 나고 잘잘한 소시민역할‥
    왜‥무엇때문에‥
    치명적인 척 하는 건지‥이해가 안가요
    눈빛도 야비해졌어요

  • 48. 헐헐
    '16.7.18 12:10 AM (221.133.xxx.177) - 삭제된댓글

    친구가 같이 일했었는데 이를 갈더군요. 전 아무 관심없고. 학교는 아마 본인이 잘 보여야했을 수 있고. 좀 강한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스타일?

  • 49. 저는
    '16.7.18 12:12 AM (175.126.xxx.21) - 삭제된댓글

    팬도 안티도 아닌데요.
    발음,발성이 너무 불편해요.
    대사도 너무 빠르고 급하게 쳐서
    맘놓고 보기엔 불안한 느낌

  • 50.
    '16.7.18 12:17 AM (49.175.xxx.13) - 삭제된댓글

    대학에 강의 다녔죠?
    정말 신분상승 이미지메이킹에 열심인가봐요
    그런데... 이상하게 안 맞는 옷같아요
    무슨 능력이 있어서
    저러는지 신기하고 궁금하긴 해요

  • 51. ...
    '16.7.18 3:32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이범수 욕하는 사람들은 딱 그거예요.
    태생적으로 못 생긴 주제에 웬 잘생긴 척이냐, 이거죠.
    노력보다 태생을 중시하는 노예적 사고방식.

    재벌 드라마에 세뇌당하다보니 본인들이 재벌인 줄 아는 거처럼.

    참 못 됐다기보다 안스러운 노예적 사고방식이죠.
    심지어 무슨 난쟁이 유전자 어쩌구 소리하는 댓글도 봄.

    한치 혀로 사람 죽이는 거죠.

    난 팬도 뭣도 아니지만
    노력파가 더 멋져요.

  • 52. ...
    '16.7.18 3:33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이범수 욕하는 사람들은 딱 그거예요.
    태생적으로 못 생긴 주제에 웬 잘생긴 척이냐, 이거죠.
    노력보다 태생을 중시하는 노예적 사고방식.

    재벌 드라마에 세뇌당하다보니 본인들이 재벌인 줄 아는 거처럼.

    참 못 됐다기보다 안스러운 노예적 사고방식이죠.
    심지어 무슨 난쟁이 유전자 어쩌구 소리하는 댓글도 봄.

    한치 혀로 사람 죽이는 거죠.

    난 팬도 뭣도 아니지만
    노력파가 더 멋져요.

    그리고 이를 가네 어쩌네 하는데
    우리 중에 유명해졌을 때 100% 칭찬만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하여튼 참...

  • 53. ...
    '16.7.18 3:34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이범수 욕하는 사람들은 딱 그거예요.
    태생적으로 못 생긴 주제에 웬 잘생긴 척이냐, 이거죠.
    노력보다 태생을 중시하는 노예적 사고방식.

    재벌 드라마에 세뇌당하다보니 본인들이 재벌인 줄 아는 거처럼.

    참 못 됐다기보다 안스러운 노예적 사고방식이죠.
    심지어 무슨 난쟁이 유전자 어쩌구 소리하는 댓글도 봄.

    한치 혀로 사람 죽이는 거죠.

    난 팬도 뭣도 아니지만
    노력파가 더 멋져요.

    그리고 이를 가네 어쩌네 하는데
    우리 중에 유명해졌을 때 100% 칭찬만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하여튼 참...

    게다가 직접 겪은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다 카더라...임.

  • 54. ...
    '16.7.18 3:36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이범수 욕하는 사람들은 딱 그거예요.
    태생적으로 못 생긴 주제에 웬 잘생긴 척이냐, 이거죠.
    노력보다 태생을 중시하는 노예적 사고방식.

    재벌 드라마에 세뇌당하다보니 본인들이 재벌인 줄 아는 거처럼.

    참 못 됐다기보다 안스러운 노예적 사고방식이죠.
    못생긴 조역 출신 주제에 어디서 주제 모르고 주연인 척 하느냐 이건데. ㅋㅋ
    딱 노예 발상이잖아요.

    심지어 무슨 난쟁이 유전자 어쩌구 소리하는 댓글도 봄.
    한치 혀로 사람 죽이는 거죠.

    난 팬도 뭣도 아니지만
    노력하는 모습 멋져보이고
    외모로 까는 건 아니죠, 솔직히.

    그리고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네 운운하는데
    우리 중에 유명해졌을 때 100% 칭찬만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하여튼 참...

    게다가 직접 겪은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다 카더라...임.

  • 55. ...
    '16.7.18 3:38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이범수 욕하는 사람들은 딱 그거예요.
    태생적으로 못 생긴 주제에 웬 잘생긴 척이냐, 이거죠.
    노력보다 태생을 중시하는 노예적 사고방식.

    재벌 드라마에 세뇌당하다보니 본인들이 재벌인 줄 아는 거처럼.

    참 못 됐다기보다 안스러운 노예적 사고방식이죠.
    못생긴 조역 출신 주제에 어디서 주제 모르고 주연인 척 하느냐 이건데. ㅋㅋ
    딱 노예 발상이잖아요.

    심지어 무슨 난쟁이 유전자 어쩌구 소리하는 댓글도 봄.
    한치 혀로 사람 죽이는 거죠.

    난 팬도 뭣도 아니지만
    노력하는 모습 멋져보이고
    외모로 까는 건 아니죠, 솔직히.

    그리고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네 운운하는데
    우리 중에 유명해졌을 때 100% 칭찬만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하여튼 참...

    게다가 직접 겪은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다 카더라...임.

    하여튼 이범수 이슈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 잘 되는 거 못 보고
    한 분야 대가를 인정하고 존중하기는 커녕 짓밟죠. ㅎㅎ

  • 56.
    '16.7.18 5:57 AM (80.144.xxx.200)

    신인여배우한테 뺨을 때려요? 우와 ㅁㅊㄴ. 마누라도 맞고 사는거 아닌가요?

  • 57. 와우
    '16.7.18 6:24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졸지에 폭력남...
    명예훼손감이네요

  • 58.
    '16.7.18 6:40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대딩때는 자기 거절했다고 때리고..
    완전 때리는데 재미든 놈일쎄.
    그 신인 여배우는 폭행죄로 신고하지..
    내딸이었음 죽었다 그넘.

  • 59. 슈퍼맨
    '16.7.18 7:08 AM (14.38.xxx.237)

    이런건 안보지만 언제부턴가 어깨에 힘이 너무 들어가있는 것 같아요
    딱히 연기 잘 하는지도 모르겠고 외모도 호감형에 미남형 배우도 아닌데 힘주고 다니는데 그냥 애잔해요.

  • 60. 슈퍼맨
    '16.7.18 7:09 AM (14.38.xxx.237)

    요즘 광고하는 화장품은 이범수 본인 회사인가요?
    아니고서야 왜 광고모델로 쓴건지 진짜 모르겠어요
    일단 연기를 잘 하는지 모르겠어요. 오바작렬한 연기;;

  • 61. 윤아
    '16.7.18 7:58 AM (119.132.xxx.248)

    윤아랑 주인공으로 나왔던 드라마 진심으로 으왝,,, 어떻게 윤아 상대역으로 나오다니,,,그드라마 한번도 안봤지만요. 이젠 뒤로 물러나야 할듯. 봐주는이가 없어요

  • 62. ...
    '16.7.18 9:51 AM (118.219.xxx.142)

    한스킨 비비
    울딸내미 고딩인데
    애들이
    이범수가 김정은인줄알았다고 ㅎㅎㅎㅎ

  • 63. 원래
    '16.7.18 10:19 AM (61.82.xxx.136)

    조연으로 나오다가 연기파로 인정받기 시작했는데 그냥 연기만 하면 괜찮았을걸
    각종 예능이나 아침프로 같은 데서 자주 노출되면서 평소 모습이 나오니 비호감으로 자리잡았어요...
    최근 문제가 아니라 예전부터 좀..그런 이미지에요 ㅠ.ㅠ

    처음 결혼할 때도 같이 티비 출연했었고 신혼 때도 했었어요..재혼한 부인하고는 애들까지 데리고 나오고 예능 찍는 거구요.

    본인이 좀 그런 욕심이 많은 거 같아요. 남편이 멘즈헬스인가 암튼 잡지 보길래 몇 년전에 봤는데 거기 이범수가 몸 만든 과정이랑 사진이 나오는 거에요. 내용 읽으니 ㅇㅂ ㅅ 쪽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 기획하게 됐다고 뜬금없는 제의였다는 식의로 대놓고 말해 살짝 민망했어요.
    그리고 어디선가 이 잡지 말고 다른 인터뷰였나..암튼 왜 오래 전에 이정재랑 같이 찍은 코미디 있잖아요?
    오브라더스인가..
    애초에 태양은 없다에서 정우성/이정재 주연이고 이범수가 조연이었는데 암튼 이정재랑 오브라더스 찍고 이래서 기자가 이정재랑 친하냐 이런 질문 했더니 이범수 답변이 인상적이어서 아직도 기억하거든요...
    자기는 애초에 무명 조연으로 시작해서 (ㅇㅈㅈ 같은 스타급 과는)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 그런 게 있다고 그러던데요.

    제가 보기엔 이범수가 욕심이 많이 앞선 스타일 같아요.
    나쁜 사람은 아닌데 대중이 뭘 좋아하나 아직 캐치를 못하는거 같아요. 진짜 약고 머리 잘 돌아가는 사람들은 이범수처럼 안할 거 같아요.
    키나 외모 관련해 컴플렉스가 좀 있기도 하고 주연급 스타에 대한 갈증같은 것도 있어 뵈구요.

    제가 보기엔 연기 이외 면에서 자꾸 언론 노출하는게 득이 되는 스타일이 아닌 거 같은데....
    왜냐하면 저에겐 처음 결혼한 여자분 이미지가 넘 강렬히 박혀있어요 ㅠ.ㅠ
    소속사에서 이런 글 좀 보고 향후 활동할 때 참고좀 했음 좋겠어요.

  • 64. ...
    '16.7.18 10:31 AM (222.108.xxx.39)

    원래 대학교때 이범수가 연기 잘하는걸로 소문이 자자했대요.
    그래서 학교 다닐때 학교 연극은 주인공을 맡아서 했다죠.
    그런데 막상 데뷔하고 나니 얼굴이 망삘이라서 ...
    맨날 하는 역할이 찌질이, 조폭, 3류 건달 뭐 이런 역이었지요.
    학교 다닐때 자기가 연기 못한다고 무시하던 애들은 다 주연을 맡아서 날라다니고 ~~
    그때부터 맘속 깊은곳에 칼을 갈았던거 같아요.
    내가 주연만 되봐라 ~~
    암튼 예전부터 넘 이상한 광고에 출연해서 이건 뭔 경운가 싶었는데
    ( 그 인삼들어갔다는 커피 광고 .. 정말 충격과 공포였는데 요즘 화장품이 그걸 넘어섰네요 )

    암튼 점차 비호감의 나락으로

  • 65. 지금
    '16.7.18 11:36 AM (49.175.xxx.13) - 삭제된댓글

    소속사 대표던데요
    그냥 사업이나 하시지...
    소탈하고 친근해야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대인데
    이미지메이킹 망했죠 머
    박진영도 각잡던거 버리고
    친근해질려고 노력하는 시대인데

    안맞는 배역 ᆞcf 이런 활동들이 누적되서
    욕먹는거 같아요

    코믹마케팅할려고 한스킨 찍었나?
    노이즈 마케팅인가??

    방송만 안나오면
    주변인들에게 지적인 배우
    기획사 대표ᆞ교수
    이런 이미지이겠죠

    인천상륙작전 보고싶은데
    이범수땜에 꺼려져요

    분명 엄청 똥폼 잡았을거야

  • 66. dd
    '16.7.18 11:43 AM (1.239.xxx.197) - 삭제된댓글

    늦둥이 외아들이라던데 허세끼와 왕자병이 있어보여요.
    과거엔 예능에서도 망가지고 재밌었죠. 근데 뜨고나더니 과거의 본인이 없는거 마냥 행동하고 예능에서도 가식적으로 보이니 비호감 된 거죠.
    만약 이범수가 과거 자신을 미화하지 않고 희화화하면서 봉달희 때 처음 갖게된 훈남 이미지를 작품으로 보여줬다면 아마 인기나 호감도는 봉달희 때보다도 좋을 겁니다. 개인사야 현재 호감도에 따라 덮어지죠. 머리가 나쁜 건지 태성적인 왕자병 때문에 그런 척을 못하는 거 같은데 어찌보면 가식적이진 않은 거죠.

  • 67. ㅇㅇ
    '16.7.18 11:53 AM (1.239.xxx.197) - 삭제된댓글

    늦둥이 외아들이라던데 허세끼와 왕자병 있어보여요.
    과거엔 예능에서도 곧잘 망가졌고 재미도 있었어요. 근데 뜨고나더니 과거의 본인은 없는거마냥 행동하고 예능에서도 무게잡으니 비호감 된 거죠.
    만약 이범수가 과거 자신을 희화화하면서 봉달희 때 갖게된 훈남 이미지는 작품으로 보여줬다면 인기나 호감도는 봉달희 때보다 훨씬 좋았을 겁니다. 개인사야 현재 호감도에 따라 덮어지죠. 인기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너무나 간단한데 머리가 나쁜건지 태생적인 왕자병 때문인지 과거 자신을 없는거마냥 행동하는건지

  • 68. zzzz
    '16.7.18 1:12 PM (183.98.xxx.96)

    너무 힘들어가서 거부감들어요
    주연급아닌데 억지쓰는 듯한 느낌

  • 69. 어느순간부터
    '16.7.18 1:32 PM (222.109.xxx.209)

    훈남 코스프레 하는데 뭥미~

  • 70. ㅎㅎ
    '16.7.18 3:45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스타일 바꾸는 거야 배우 본인 자유이자
    전력 전환이죠
    안 맞으면 안 보면 그만인데
    여기 댓글만 봐도 혐오 일색


    원래 군중심리가 그렇죠
    잘 살던 도련님 마나님 미남 미녀 망한 건
    애초롭게 봐줘도
    한발 한발 자기 힘으로 올라온 부류 못 봐줘요
    만만하게 여기는 거죠
    어디 감히 딴 레벨로 가려고 해? 이 심리

    ㅎㅎㅎㅎ

  • 71. ㅎㅎ
    '16.7.18 3:46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스타일 바꾸는 거야 배우 본인 자유이자
    전략 전환이죠
    안 맞으면 안 보면 그만인데
    여기 댓글만 봐도 혐오 일색


    원래 군중심리가 그렇죠
    잘 살던 도련님 마나님 미남 미녀 망한 건
    애초롭게 봐줘도
    한발 한발 자기 힘으로 올라온 부류 못 봐줘요
    만만하게 여기는 거죠
    어디 감히 딴 레벨로 가려고 해? 이 심리

    ㅎㅎㅎㅎ

  • 72. ㅍㅎㅎ
    '16.7.18 4:1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윗님 오버하지마세요.

  • 73. 응?
    '16.7.18 5:02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오버라니요? 이건 사실입니다.
    일련의 댓글이 보여주지요.

    마찬가지예요.
    동네 엄마들 욕하면서 본인도 그 일부라는 걸 자각 못 하는 거나
    상관없다고 연예인에게 돌 던지면서 자기가 돌맞으면 억울하다고
    동네방네 외치는 거나.

    자기를 객관화시키면 다 보이는 일입니다.

    괜히 인정하기 싫은 부류가 오바하지 말라고 하는 거지요.

  • 74. 응?
    '16.7.18 5:03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오버라니요? 이건 사실입니다.
    일련의 댓글이 보여주지요.

    마찬가지예요.
    동네 엄마들 욕하면서 본인도 그 일부라는 걸 자각 못 하는 거나
    상관없다고 연예인에게 돌 던지면서 자기가 돌맞으면 억울하다고
    동네방네 외치는 거나.

    자기를 객관화시키면 다 보이는 일입니다.

    괜히 인정하기 싫은 부류가 오바하지 말라고 하는 거지요.

    인간 본성이 그리 아름답지는 않잖아요.
    그래도 최소한 노력을 해야할텐데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는 82라고는 여겨지지 않는
    군중심리에 자주 놀랍니다.

    이러니 국정원 직원들이 설치지요.

  • 75. ㅎㅎㅎ
    '16.7.18 5:08 PM (121.137.xxx.220)

    윗분 댓글 지나친 오버같아요.. 왜 이런 댓글은 통신사 공용아이피에서 특히나 보이는지 ㅎㅎㅎ

  • 76. 윗님
    '16.7.18 5:15 PM (49.175.xxx.13) - 삭제된댓글

    포인트 빗나갔어요
    연예인들은 대중에 의해 평가 받잖아요
    대중이 보기에 불편한 옷을 저렇게 계속 입는 것 자체가
    특이한거예요

    한스킨 광고 보시면
    솔직히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사람 한명도 없잖아요

    개룡에 대해 배타적인 심리가
    흔히 있는건 사실이고요
    그걸 이범수씨에게 빗대어 얘기하는건
    포인트를 한참 벗어난 소리인것같아요~~~

  • 77.
    '16.7.18 5:19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계속 오바라 주장하는 분은 근거를 대면 좋겠건만
    전형적인 물타기네요. ^^
    끈끈한 혐오 감정에 기생해서
    동질감 형성하는 애국 할아버지들과 다를 게 뭔지 말입니다.

    어차피 82와 연예인 소비자층은 어차피 달라요.

    이범수 싫어할 수 있죠.
    그런데 혐오할 권리는 없지요.
    안 보면 그만인 겁니다.

  • 78.
    '16.7.18 5:20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계속 오바라 주장하는 분은 근거를 대면 좋겠건만
    전형적인 물타기네요. ^^
    아이피까지 바꿔가면서?

    끈끈한 혐오 감정에 기생해서
    동질감 형성하는 애국 할아버지들과 다를 게 뭔지 말입니다.

    어차피 82와 연예인 소비자층은 어차피 달라요.

    이범수 싫어할 수 있죠.
    그런데 혐오할 권리는 없지요.
    안 보면 그만인 겁니다.

  • 79.
    '16.7.18 5:21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계속 오바라 주장하는 분은 근거를 대면 좋겠건만
    전형적인 물타기네요. ^^
    아이피까지 바꿔가면서?

    끈끈한 혐오 감정에 기생해서
    동질감 형성하는 애국 할아버지들과 다를 게 뭔지 말입니다.

    어차피 82와 연예인 소비자층은 달라요.

    이범수 싫어할 수 있죠.
    그런데 혐오할 권리는 없지요.
    안 보면 그만인 겁니다.

    연예인들이 대중 사랑으로 먹고 산다고 해서
    목줄 쥐고 짓밟을 수 있다는 생각이야말로 갑질이죠.

  • 80. **
    '16.7.18 5:23 PM (58.120.xxx.213) - 삭제된댓글

    광고 보고 "허걱"했어요. 노이즈 마케팅인가? 하는데 10대 우리 애는 그 광고 보고 그러대요.
    "김정은이닷"
    누가 돈 주고 광고 모델 시켰는지 모르지만, 돈 주고 욕 먹는 광고 같았어요.

    예전에 첫 결혼 하고 부인이 완전히 학을 떼고 집 나가서 끝.
    거의 뒤도 돌아보지 않았던 거 기억해요. 그 시어머니 덕분으로 기억함.
    남자 하는 거 보니까... 신혼 때 이혼한 그 부인의 결단력이 존경스러웠던 기억...
    그래서 지금 부인은 어찌 살까. 솔직히 속 타겠다 싶어요.

    아무튼 주연급 아닌데, 드라마 주연으로 나오면.. 음... 이하 생략.

  • 81. ㅎㅎ
    '16.7.18 5:24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연기자인데 연기력으로 뭐라 하는 건 하나도 없고
    외모와 확인되지 않은 외부적인 조건으로 혐오를 해대는 이 행태가
    참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다는 겁니다.

    눈에 뭐 씌어서 마녀사냥 해대는 거와 뭐가 다르냐는 거지요.

    여기 댓글 쓴 분들 하나하나 82 도마에 올려놓고 지인보고 익명으로 쓰라고 하면
    더 할걸요? ㅎㅎㅎ

  • 82. 신인때부터
    '16.7.18 5:26 PM (222.109.xxx.209)

    주연 맡고 잘나가는 연예인들이 얼마나 되나요
    다들 찌질한 역도 하고 각종 흑역사들이 있죠
    그걸 이기고 점점 커나가는건데
    근데 이 배우는 컨셉이 뭔가 어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니
    이런 반응인거고 앞으로도 쭉 이런 캐릭으로 밀고 나갈테고
    전 안보면 그만인거고..

  • 83. 맞아요
    '16.7.18 5:28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그쵸,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면 그만인 거죠.

    정말 심한 말들, 다 본인에게 돌아가는 줄 모르고
    연예인이라고 함부로 하는 거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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