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같은 경우도 둘째 안낳으면 후회할까요?

다꿍 조회수 : 5,783
작성일 : 2016-07-17 17:26:18
37 가을에 한살많은 남편과 결혼해 바로 담달에 임신해서 38에 첫 애 낳았어요. 돌때까지는 둘째 생각이 안나더니 요새 두돌 다되어가니 이쁜짓도 늘고 애 성격이 사람들 좋아하고 둥글둥글 잘 지내서 둘째가 있음 참 좋겠다 생각이 돼요. 근데 이제 벌써 마흔이고 남편은 공무원..저도 다시 일을 해야하는데 기존 하던일이 너무 야근이 많고 불규칙해서 이년 정도 두고 전문자격증 시험을 보려고 하거든요. 공부는 계속 하던 사람이라 100프로는 아니지만 열심히 한다면 붙을 확률은 높을 거라 생각하고..붙기만 하면 개업할수 있는 쪽이고..남편도 자격증 있는 공무원이라 10년쯤 더 다니다 독립 생각하구요.
이런 상황이니 더 늦기전에 공부도 시작해야 하고 지금 애 낳고 살도 많이 쪄서 건강한 아기 임신할지도 자신없고 애 한테도 너무 나이 많은 부모 미안하기도 한 상태에요. 꼭 둘째 낳고 싶단 생각은 아니지만 낳으면 정말 이쁠것 같다는 생각 정도는 들어요. 둘째 갖는다면 지금쯤은 임신 준비를 해야하는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마음이 바뀌네요. 둘째 낳고 후회하는 사람 없다지만 지금 제 상황과 나이..에도 그럴까요? 참고로 집은 대출없이 있어요. 지방이라 비싼 집은 아니지만 새로 분양받은 거라 여기서 오래 살순 있구요.
IP : 59.8.xxx.15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17 5:27 PM (211.237.xxx.105)

    이렇게 오락가락 하면 결국 낳더라고요. 빨리 갖고 하루라도 빨리 낳으세요..

  • 2. ...
    '16.7.17 5:29 PM (119.69.xxx.102)

    이렇게 고민하시는 분은 결국 낳거나 끝까지 후회하거나 에요ㅋ 나이가 있으시니 돈으로 많은걸 해결할 여유가 있으시면 (몸조리, 가사, 육아도우미 등)

  • 3. ...
    '16.7.17 5:30 PM (223.131.xxx.215)

    안낳아도 됩니다.
    저라면 안낳을것 같네요.
    그냥 편히 사세요

  • 4. ...
    '16.7.17 5:32 PM (121.171.xxx.81)

    뭐 말처럼 자격증 시험 턱 하니 붙고 남편도 십년 후 독립해 돈 잘벌고 인생이 그리 계획대로 생각대로만 되어 준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둘째까지 낳으시면 최소 70까지는 버셔야겠네요.

  • 5. ㅇㅇㅇ
    '16.7.17 5:36 PM (211.246.xxx.193) - 삭제된댓글

    안 낳을 사람은 이런글 안 올려요
    어차피 낳을거 얼른 낳아서 첫애친구 만들어 주세요

  • 6. 아휴
    '16.7.17 5:37 PM (175.112.xxx.180)

    요즘 딩크들도 잘만 살아요. 무슨 둘째 안낳는다고 후회씩이나......
    저 중딩 외동딸맘인데 후회는 커녕 딩크들에게 경의와 찬사를 보내고 있슴돠.
    더구나 삼십대도 아니고 사십대에 웬 둘째 고민요.
    그냥 세식구 단란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두돌이면 가장 이쁠때예요.
    나중에 그맘때 사진보면 이 웬수가 이 귀염둥이와 동일인물? 하면서 눈물을 삼키는 날이 올겁니다.

  • 7. 저는 아니지만
    '16.7.17 5:38 PM (61.84.xxx.199) - 삭제된댓글

    둘째낳고 후회하는 사람들 많아요
    특히 부부사이 나빠지면요
    그런데 아이 학교 입학하면 님 46세 근처인데 넘 늦지 않나요?

  • 8. 말리고싶네요
    '16.7.17 5:38 PM (39.121.xxx.22)

    나이땜에 하나로도 벅차요

  • 9. ㅡㅡ
    '16.7.17 5:39 P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

    한살이라도 젊을때 낳으세요
    둘째고민만 4년걸렸는데 임신출산금방훅지나가요

  • 10. ...
    '16.7.17 5:42 PM (112.152.xxx.191)

    저두 38에 첫째 낳구 만세살터울로 둘째 낳아 잘키우고 있어요.. 둘이 너무 잘 놀아서.. 글고 둘째가 넘 이뻐서 이를 안낳았으면 어쨌을까 할때가 많답니다. 육아에 자신있고 본인 건강도 잘 챙기실 수 있으시면 하루빨리 낳으세요.. 요즘 마흔 늦지만은 않은 나이입니다.

  • 11. 다꿍
    '16.7.17 5:42 PM (59.8.xxx.150)

    원래 나이 들어 결혼한데다 둘다 건강도 그저그래서 아이 안생겨도 둘이 잘 살자 하고 한 결혼이라 당연히 둘째는 없다 생각해서 비싼 아기 용품들 이미 다 주변 사람들 나눠준 상태인데 정말 사람맘은 모르겠네요. 돌 쯤에는 딸이란 보장만 해줌 낳겠다 정도 마음이다가 이제는 아들 둘도 뭐 괜찮지 않을까 생각까지;;; 양가는 부담은 안주시지만 노후가 탄탄히 준비된 것도 아니라서 물려받을 것도 거의 기대 안하고 건강하시기만 바랄 정도예요. 에휴..세네살만 젊었어도 별 고민 안할텐데 참..

  • 12. 다꿍
    '16.7.17 5:45 PM (59.8.xxx.150)

    육아에는 자신이 있는데 건강 챙기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돌까지 모유수유하고 단유한뒤에 살이 확쪄버려서 몸이 넘 무거워요.. ㅠㅠ 남편도 잘 도와주려고는 하지만 타고난 저질체력이라서 힘들어하구요. 남편도 반반이니 더 결정이 어렵네요. 위에 낳지 말라고 하신 분들 답을 보고 왠지 위안이 되는게 그런 답을 듣고 싶었나 싶기도 하구요..

  • 13. 양가노후대비도 안돼있음
    '16.7.17 5:46 PM (39.121.xxx.22)

    더 말할것도 없네요
    돈도 체력도 부족하실텐데요

  • 14. 저라면
    '16.7.17 5:46 PM (223.62.xxx.77)

    낳지 않을 것 같지만 당장 시험준비에 이것저것
    아쉽다면 낳아야죠

  • 15. ...
    '16.7.17 5:52 PM (220.75.xxx.29)

    제가 46세인데 지금 초1짜리 키운다면 진짜 헬일거 같아요. 나이가 너무 많으세요.

  • 16. oo
    '16.7.17 5:52 PM (58.140.xxx.86) - 삭제된댓글

    막연히 이쁠 것 같다는 생각에 낳지 마시고,
    아이를 낳아서 진짜 잘 키울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낳으세요.

  • 17. 외동맘
    '16.7.17 5:55 PM (118.139.xxx.112)

    댓글보니 원글님은 낳으셔야 합니다...
    꼭 낳으셔요.
    그리고 저질체력은 운동하세요..아이 생각해서라도 건강해야죠...화이팅!!!

  • 18. 하하
    '16.7.17 6:04 PM (121.165.xxx.144) - 삭제된댓글

    둘째 낳고 나서 그 아이를 보면서 내가 미쳤지 이렇게 이쁜 애를
    애를 낳을까 말까 고민하고 인터넷에 글까지 올리다니....
    이런면서 이불 차실 분같아요....

    보통 고민해서 둘째 낳으면 그 둘째 이뻐서 미치는 분들이 대부분 이던데...
    복덩이라구요..

  • 19. 하하
    '16.7.17 6:05 PM (121.165.xxx.144)

    둘째 낳고 나서 그 아이를 보면서 내가 미쳤지 이렇게 이쁜 애를
    낳을까 말까 고민하고 인터넷에 글까지 올리다니....
    이런면서 이불 차실 분같아요....

    보통 고민해서 둘째 낳으면 그 둘째 이뻐서 미치는 분들이 대부분 이던데...
    복덩이라구요..

  • 20. ㅁㅁ
    '16.7.17 6:11 PM (223.131.xxx.17)

    고민하는 분들은 낳는게 답 이에요.
    늦지 않았어요.

  • 21.
    '16.7.17 6:12 PM (58.142.xxx.113)

    저는 아들 딸 남애뒀는데 큰애가 중학생 작은애는 이제 5학년. 제나이 40중반입니다.
    애들 이뻐하며 잘 키웠는데 이험한 세상 어찌 다 키우나..걱정이 산더미네요. 게다가 사이좋던 남매가 사춘기오고나서 하루도 안싸우는 날이 없어 머리가 아프네요.
    그냥 하나만 낳아 잘키우는 주윗 사람들이 부럽기만합니다.
    둘 키우기에 돈도 체력도 받쳐주질않고 애들은 애들대로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해 힘들게 공부하니..
    과거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하나만 낳아 잘키우고 싶어요

  • 22. ...
    '16.7.17 6:12 PM (223.62.xxx.138)

    자의는 아니겠지만 이부진이도 하나고
    아는 의사부부도 하나고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사는 은행원 부부도 하나에요

  • 23. 333222
    '16.7.17 6:15 PM (220.75.xxx.252)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 보셨음 해요. 나중에 아이가 10살 즈음일 때 50이 넘었고 20살 즈음일 때 60즈음이시겠네요.
    그리고 지금은 어릴 때 예쁘겠지만 중고등학교 때 모습도 상상해 보시고요. 성인이 된 모습도요.
    형제가 다 좋은 것도 아니니 여러모로 생각해 보세요.

  • 24. 솔직히
    '16.7.17 6:21 PM (1.240.xxx.48)

    부모입장서는 애 하나가 여러모로 여유롭고 편해요
    자식위해서 지들좋으라고 낳는거니깐 다들 둘셋낳죠

  • 25. oooo
    '16.7.17 6:22 PM (220.72.xxx.63)

    둘째낳고 후회하는 사람 여기있네요.ㅠㅠ
    애야 당연히 미치게 예뻐서 크는게 아깝고 보고만있어도 좋지만 맨날 후회는 하는데요.
    둘째안낳고 하나만 있으면 얼마나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여유로왔을까 싶어서요. 요즘 드는 생각이 경제적으로 여유롭기만해도 후회가 덜 됐을것같아요. 둘째낳고 진짜 미치게 힘들었다가 남편 대기업으로 이직하니까 조금 편해졌거든요. 경제적으로 여유있는사람은 40대에 셋째, 넷째 잘낳고 잘 키우더라구요.
    무튼 저는 둘째낳으면 안됐을 체력과 경제력이었다는 결론ㅜ 낳았으니 최선다해 키우긴해야겠지만요. 육아도 첫째는 진짜 순해서 수월하게 키웠는데 둘째는 세상에 손주 여섯명있는 시어머니가 이런녀석은 처음봤다고하는 별난 아이가 나와서 하하핫 남들 애들 통제못하면 욕했는데 둘째가 크면서 제가 겸손해졌어요. 암튼 하고싶은말은 둘째낳고 후회하는사람 제 주변에는 많아요.

  • 26. 님동갑내기
    '16.7.17 6:27 PM (122.35.xxx.146) - 삭제된댓글

    둘째 열살입니다
    저희동네엔 30중후반 엄마들도 꽤 있어요
    저도 늦은편은 아니지만 그엄마들 부럽네요
    애둘 챙기기 힘이 딸려서요

    빠듯한 살림엔 형제나 자매가 나은듯하고
    엄마도 자기시간 가질려면 외동이 낫겠어요
    노후,아이 해줄수 있는것 다 따져보시고 결정하시구요
    애둘되면 지금의 두배이상 힘들어요
    (애 이쁜건 당연한거니 언급하지 않습니다)

  • 27. ..
    '16.7.17 6:29 PM (112.149.xxx.183)

    제가 37에 결혼해 39 초 애 낳고..비슷한데요. 지금 있는 애한테도 미안할 지경 아닌가요;; 솔직히 너무 늙었잖아요. 애 대학 가면 벌써 60-_- 있는 애한테도 미안할 지경인데 둘째라니..전 애 위해서 몸, 체력 낳자마자 빡세게 관리했고 여전히 그러고 있구요. 둘째는..언감생심 꿈도 안꿔요.

  • 28.
    '16.7.17 6:37 PM (39.7.xxx.226)

    전 아이가 하나이고 친구는 둘(둘다초등)인데 ~ 저보고 너무 현명하다고 하네요

  • 29. 큰애입장서도
    '16.7.17 6:38 PM (39.121.xxx.22)

    빠듯한형편에 나이든부모에
    둘째 안 반갑습니다
    그냥 부모욕심인거지
    둘째낳고 첫째희생강요하지마세요

  • 30. 님동갑내기
    '16.7.17 6:39 PM (122.35.xxx.146)

    둘째 열살입니다
    저희동네엔 30중후반 엄마들도 꽤 있어요
    저도 늦은편은 아니지만 그엄마들 부럽네요
    애둘 챙기기 힘이 딸려서요

    빠듯한 살림엔 남매보다는 형제나 자매가 나은듯하고
    엄마도 자기시간 가질려면 외동이 낫겠어요
    노후,아이 해줄수 있는것 다 따져보시고 결정하시구요
    애둘되면 지금의 두배이상 힘들어요
    (애 이쁜건 당연한거니 언급하지 않습니다)

  • 31. ...
    '16.7.17 6:42 PM (1.245.xxx.145)

    안 낳을 사람은 이런 고민조차 안해요.
    걍 머리 속에 둘째 생각이 들어오지조차 않죠.
    언제가 낳으실 것 같으니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낳으세요.

  • 32. 그월급에
    '16.7.17 7:09 PM (175.223.xxx.176)

    둘 감당할수있겠어요..?

    특히 아빠 나이가 많아서...일할수있는 기간도 남들보다 적잖아요.

  • 33. 애들 중고등
    '16.7.17 7:44 PM (39.121.xxx.22)

    사교육비도 계산해보시구요
    다 돈돈이고
    부모복이 온복이다할정도로
    부모재력에 따라
    애들인생급이 나눠요
    앞으로 더할꺼에요

  • 34. 아직은
    '16.7.17 8:31 PM (1.224.xxx.111)

    저질 체력이라 하더라도 젊은 나이죠
    둘째 낳고 그아이 고딩 뒷바라지 할 나이가 환갑이 다되서인데...
    45에서 50사이에 체력이 확 떨어져요
    아픈데도 생기고...
    갱년기 오면 더 괴롭고

    45살에 중1 아들 키우면서도 아이 시험공부 시키다 몸살날 정도인데
    제나이에 5살 아이....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낳아놓고 유아기때 예뻐하다가 성장기에는 스스로 알아서 자라거라 기대하시는게 아니라면

  • 35. 다꿍
    '16.7.17 8:39 PM (59.8.xxx.150)

    많은 분들이 좋은 경험 나눠주셨네요 너무감사해요. 주변에는 다들 맣으라는 의견 밖에 없는데 다들 유아 키우는 집들이라 좀더 큰 엄마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둘째는 무리인듯 싶네요. 솔직히 경제적인 건 여기가 지방이기도 하고 남편이 개업하면 그래도 기본적인 수입이 보장되는 쪽이라 큰 걱정은 안했는데 아무래도 제 나이가 이미 첫째 엄마하기도 늙은 나이라;; 아이에게 미안해서 안 되겠어요..저도 자랄때 엄마가 저와 서른살 차이 나는데도 친구 엄마들에 비해 늙은 편이어서 많이 속상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이제 첫째에게 올인하고..남편에게도 바로 묶고 오라고 해야겠어요~~ 얼릉 시동생들이 결혼해서 사촌 동생이라도 만들어주길 바래야겠네요.

  • 36. 내참
    '16.7.17 9:09 PM (14.32.xxx.118)

    부모가 자식한테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형제 예요.
    나도 36에 첫아이 낳았고 둘째는 굉장히 고민 많이 했는데 결국 38에 낳았어요.
    아들만 둘인데 지금 대학생들인데
    자다가 생각해도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어린이집에서 잘봐주는데 무슨 걱정?
    우리때는 진짜 맡길때 없어서 업고 매고 다니다시피 했는데
    둘째 낳아보세요. 내리사랑이라는게 어떤건지
    아이들에게 형제란 어떤 건지
    절대로 후회 하지 않을거예요.

  • 37. ㅡㅡ
    '16.7.17 10:21 PM (223.62.xxx.8)

    형제가 무슨선물이에요. 부모까지 늙었을 땐 짐덩이에요.

  • 38. 자식
    '16.7.17 10:50 PM (112.173.xxx.198)

    생각하면 형제는 무조건 있어야 해요

  • 39. ㅇㅇ
    '16.7.17 11:03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형제 필요없어요.
    요즘세상 제살기 바빠서..
    부모죽음 남남..

  • 40. 낳길
    '16.7.17 11:20 PM (121.183.xxx.198)

    그래도 하나보단 둘이 나아요.

  • 41. 111
    '16.7.18 3:12 AM (59.31.xxx.29)

    둘 좋아요.

  • 42. ...
    '16.7.18 5:34 AM (68.96.xxx.113)

    정말 이 문제는 정답이 없고
    각자 장단점 있는 것같아요.

    각자 자신의 상황에서 장점에 초점두며, 누리고
    최선 다해 있는 자식 (하나건 둘이건)키우면 되는 거 아닐까요?
    하나면...부모는 정말 한결 맘 가볍고 시간적 여유도 있어요^^

  • 43. ...
    '16.7.18 5:36 AM (68.96.xxx.113)

    둘이면 아이들이 형제 있어 최소한 클때 좋을것같고요 (커서 남남 되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요)-->커서는 배우자에 많이 달려 있는듯해요.

  • 44. ...
    '16.7.18 5:38 AM (68.96.xxx.113)

    외동이건 형제 있건...지금의 이 아이의 모습은 그런 환경에 영향받은 모습이겠죠? 그런 거 생각하면 어느 쪽이든 뭐가 더 좋다고 말하기도 어려운것같고요

  • 45. 첫째들한테물어봐요
    '16.7.18 10:20 AM (223.33.xxx.85)

    빠듯한형편에 늙은부모에
    동생반가운지
    진짜 역겹다
    부모욕심이면서
    첫째위해 동생낳는다는 발상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065 서울시내 자연식. 식당 추천해주세요..^^ 16 스테파니11.. 2016/07/19 1,774
578064 패션에 대해 물으면 기분 좋아요 ㅎㅎ 42 ㅇㅇ 2016/07/19 6,390
578063 우울증약 처방 받고 싶은데 병원 추천해주세요 1 마토 2016/07/19 646
578062 후쿠시마옆 현에서 생산한제품을 포장해요 2 이럴땐 2016/07/19 1,358
578061 4 5학년 어린이등 하루 공부 몇시간이나 하나요? 14 .... 2016/07/19 2,845
578060 알러지 비염약 먹었더니 살꺼 같네요 4 ttt 2016/07/19 1,888
578059 어느정도까지 차이나는 결혼 보셨나요 9 ㅇㅇ 2016/07/19 4,835
578058 ... 48 슬픈... 2016/07/19 23,171
578057 방학 대비 식량 뭐 사세요? 14 ........ 2016/07/19 6,470
578056 외신, “박근혜 독재 스타일, 가정교육 탓” 3 ... 2016/07/19 1,450
578055 철학과 부전공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4 '' 2016/07/19 1,980
578054 안산 아파트 집값 7 소리소문 2016/07/19 4,075
578053 시어머니가 전화로 노발대발 하시네요 90 ... 2016/07/19 25,506
578052 바로 좀전에 수시관련글 올리신 분 2 ?? 2016/07/19 1,394
578051 세월호82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7/19 402
578050 시부모님의 이중적 태도..정떨어져요. 18 며느리 2016/07/19 7,276
578049 포도 표면의 흰부분 .농약성분인가요? 5 길영 2016/07/19 1,697
578048 결혼생활이.. 벅차게 느껴질때.. 이유없이 힘들때.. 2 ..... 2016/07/19 1,610
578047 조카군대까자 챙기기 힘드네요 18 조카만 12.. 2016/07/19 5,927
578046 관세를 택배 기사한테 내나요? 5 ㅇㅇ1 2016/07/19 2,346
578045 시어머니의 심리 이런 2016/07/19 920
578044 흑설탕 500그람. 요쿠르트5개 지금 끓이는데 30분이면 되는거.. 14 드디어 2016/07/19 2,963
578043 배추김치랑 열무김치를 섞어도 돼나요 ? 1 향기목 2016/07/19 793
578042 이동진씨에 대해 궁금한 점 한가지 (잡설) 11 영화평론가 2016/07/19 17,709
578041 손석희 뉴스룸에 한선교 나왔네요. 8 ㅇㅇ 2016/07/19 3,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