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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딸네미 우습게 여기면 며느리들도 시누가 우습겠죠

ㄷㄴㄷㄴ 조회수 : 3,558
작성일 : 2016-07-17 17:19:01
그냥 엄마가 딸 하나인 절 우습게 여기는편이세요
반면 며느리들은 무슨 공주대접 하시고요
며느리들 혹 설거지라도 하거나 그럴때 제가 안하면 며느리들 앞에서 욕하세요 저년이 사람이냐는둥 그런거요
항상 세뇌 당하듯 하는말이 며느리들 집안일 시키면 못된 시엉서니 시누이다 그러세요
본인도 마치 종처럼 며느리들하테 헌신 하시고요
암튼 언제부터인가 올케가 저를 무시하는듯한 말도 하고 제 압ㄱ에서 좀 그런식으로 행동하네요
저는 동생결혼하고 한번도 올케한테 사적스로 연락한적 없구요
엄마는 니가 다 속좁아서 그런다 그러면서 여전히 저만 탓하시는 분이라 그냥 큰소리 날까 참고 마는데
그냥 내신세가 왜이런가 싶고
우리엄마는 왜 자기딸을 며느리들 하녀 못시켜 먹어 안달인가 싶고 ᆢ
가족모임 이런거 저래서 자꾸 피하면 너는 왜 그 모양이냐고 일한데 회사로 전화해서 소리질러대고ㄴᆢ
그냥 서럽네요
IP : 175.255.xxx.11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립
    '16.7.17 5:24 PM (121.188.xxx.59)

    어머니가 당신 자신을 아들에게 빙의해서 보는거죠.
    자신의 미래는 아들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하니까
    며느리 앞에서 딸을 구박하면서 아들과 며느리에게 구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머니는 확실한 선택을 했고,
    그걸 원글님에게 분명하게 표현했고
    그 사실을 아들과 며느리가 확인한 거죠.
    그러니 원글님네 집안의 위계질서는 어머니의 언행으로 인해
    원글님은 최하위가 된거고, 이른바 모든 사람의 공공의적 비슷하게 된거예요.
    쉽게 말하면 원글님 어머니가 원글님을 따 시킨거예요.

    그런 상황에 가족이니 뭐니 좋은 말로 포장할 필요 없어요.
    원글님이 그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면 그냥 가만 계시고
    그게 아니다 싶으면 독립 외엔 길이 없어요.
    얼른 돈 벌어 독립하세요.

  • 2. ㅇㅇ
    '16.7.17 5:25 PM (211.237.xxx.105)

    나중에 아들한테 의지해서 살려니 그러는거죠. 내버려두세요. 그리고 가지 마세요 엄마집에..
    저런 엄마는 엄마대접받을 자격이 없음.

  • 3. ...
    '16.7.17 5:27 PM (121.171.xxx.81)

    아직 덜 당하셨나보네요. 벌써 연락 차단하고 인연을 끊어도 아쉬울 것 하나 없는 관계인데.

  • 4. ㄷㄴㄷㄴ
    '16.7.17 5:28 PM (175.255.xxx.116)

    독립은 예전에 했어요 엄마는 항상 저한테 소리만 지른고 살갑게 대하시는 분도 아니라 딱히 정이 없어요
    남들이 보면 며늘리가 딸이고 제가 며느린줄 알더라고요
    ㅋㅋ

  • 5. 5555
    '16.7.17 5:28 PM (210.57.xxx.141)

    인연을 끓으세요 세상 편합니다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여요 부모도 부모나릅

  • 6. 우리 엄마도
    '16.7.17 5:33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올케하고 딸인 저하고 있을때, 저보고 설거지하라고..ㅎㅎㅎ..
    챙피한가봐요. 딸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그런데 우리 고모들도 집에 오면 팔 걷어붙이고 부엌에서 일하시거든요. 언니랑 저도 올케 안시키고 언니는 밥하고 저는 설거지하고..이것도 집안 내력인가요? ㅎㅎ
    그런데 올케가 만약에 저 무시한다? 전 가만 안 있을거같거든요.
    올케가 무시하는거 같으면 한마디 하세요.
    엄마는 내 엄마라서 나 무시하는거 같아도 내가 참지만(물론 저라면 엄마가 그래도 안 참아요. 설거지 하는건 엄마보다도 나이어린 올케보기 민망해서 제가 하는거구요) 올케까지 내가 참을 이유는 없다구요.
    손위 올케인지 손아래 올케인지 모르겠지만, 참 그 올케도 못됐다..
    친정 엄마도 참... 내 딸 내가 귀하게 여겨야지요...
    저도 친정 엄마가 딸보다 며느리...인 엄마라서 가끔 서운하지만, 제가 감내할만하고, 가끔 저도 엄마 속 뒤집는 소리 해줘서 피장파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ㅎㅎ.. 엄마도 어려서부터 제가 하도 지랄쟁이라서 저년 못된년...하고 좀 포기한 부분도 있구요.
    그런데 저도 딸 키우는데, 저같지않게 딸이 참 착해요.
    너무 착해서 탈일정도로 착한 편이라서, 저도 아이를 많이 옥죄게 되더라구요. 잔소리도 심해지고.
    그런데 얘가 좀 크더니 가끔 엄마에게 반기를 들고 엄마가 딴소리 못하게 제 잘못을 콕콕 집어서 얘기하거든요. 그럴때마다 뜨끔해서, 제 행동을 교정하고 있어요.
    원글님도 너무 참지만 말라구요.
    엄마에게 덤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엄마에게 옳은 소리도 하고 그러세요. 가만히 있으면 그래도 되는 사람이라고 인식하더라구요 사람들은.
    전 심할때요..엄마가 하도 딸이랑 며느리랑 차별하길래요...엄마한테, 며느리들한테 얼마나 효도받나 두고 보겠다는 소리도 했었어요 제가.....언니는 옆에서 웃고 난리났고 엄마는 화가 나서...저 노려보고...그런데 엄마가 차별이 너무 심하니까....저는 제 편들어줄 언니라도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혼자신거같은데...
    엄마가 뭐라든, 같이 있는 자리를 되도록 안 만드는 수밖에 없어요.
    엄마가 와라 뭐해라..그러면 네..그러고 당일되서 일 생겨서 못 간다..급한일 생겨서 지금 못 간다... 하다보면 늘어요.

  • 7. 독립하셨으면
    '16.7.17 5:33 PM (121.188.xxx.59)

    그런 어머니하곤 인연을 끊고 싶은게 제 마음이네요.
    뭐하려 그런 엄마를 만나나요? 시간들여서 나 구박해달라고 가서 애걸하는 것도 아니고.
    정 원글님이 엄마 얼굴은 보고는 싶다면
    가족모임이 아니라
    아들이나 며느리가 없을 때에만 어머니 만나는 것도 방법이예요.

  • 8. 우습게 보죠
    '16.7.17 5:41 PM (124.5.xxx.124) - 삭제된댓글

    시가에서 제일 만만한 사람이 되죠. 남편,시부모한테 시트레스받는거
    만만한 시누한테 다 푸는 여자도 있어요.

    마음 단단히 먹고 단도리 잘하고 사세요. 상속도 다 챙겨받으시구요(상속시 제외시키려고도 해요).

  • 9. ㅈㄷ
    '16.7.17 5:47 PM (123.109.xxx.3) - 삭제된댓글

    친엄마에게도 무시당하는 시누가
    올케 입장에서는 함부로 해도 되는 존재로 느껴지겠죠

    좀 무서운게
    원글님 어머니 같은 경우
    딸의 행복 자체를 원치 않는다 말할 수 도 있어서
    정말 멀리해야 한다고 봐요

    제 주변에도 그런 어머니 한 분 있는데
    며느리 앞에서나 제3자 앞에서나
    본인 친딸을 진짜 함부로 대해요
    그 어머니는 결국 자기 딸을 인격으로 여기지 않을 뿐더러
    행복하는 거 자체도 원치 않는 거라 느껴졌어요
    뭐랄까 자신의 불행을 친딸에게 투영시켜서
    온갖 스트레스를 푸는 거 같았어요
    원글님 경우가 좀 다른 경우이긴 하지만
    딸을 하찮게 여긴다는 건 딸의 미래까지 짓밟을 수있는
    아주 좋지 않은 신호에요

    어머니와 아주 절연하는 게 오히려 나을 수 있어요

  • 10. ㅈㄷ
    '16.7.17 5:54 PM (123.109.xxx.3)

    친엄마에게도 무시당하는 시누가
    올케 입장에서는 함부로 해도 되는 존재로 느껴지겠죠

    좀 무서운게
    원글님 어머니 같은 경우
    딸의 행복 자체를 원치 않는다 말할 수 도 있어서
    정말 멀리해야 한다고 봐요

    제 주변에도 그런 어머니 한 분 있는데
    며느리 앞에서나 제3자 앞에서나
    본인 친딸을 진짜 함부로 대해요
    그 어머니는 결국 자기 딸을 인격으로 여기지 않을 뿐더러
    행복하는 거 자체도 원치 않는 거라 느껴졌어요
    뭐랄까 자신의 불행을 친딸에게 투영시켜서
    온갖 스트레스를 푸는 거 같았어요
    원글님 경우와 좀 다른 경우이긴 하겠지요.
    그러나 딸을 하찮게 여긴다는 건 딸의 미래까지 짓밟을 수있는
    아주 좋지 않은 신호에요

    어머니와 아주 절연하는 게 오히려 나을 수 있어요

  • 11. 나유
    '16.7.17 5:56 PM (122.36.xxx.161)

    당연히 우습게 여기겠죠. 올케가 원글님을 우습게 보더라도 직접 대놓고 서운하다고 하지마시구요. 그냥 싸늘하고 무서운 분위기를 만드세요. 그리고 친정엄마가 그런 상황을 만들 수없도록 하세요. 예를 들어 소리지르는 건 그냥 전화받지 마세요. 가족모임 바빠서 못간다고 통보만하시구요, 전화받지 않으시면되죠. 그리고 가족모임에 가면 어머니가 가족들 앞에서 바보만드시니 가족모임에 절대로 가시면 안되구요. 명절엔 해외여행가세요. 어머니 생신도 돈이나 보내시고 철저하게 무시하시면 이번엔 원글님 어머니가 올케에게 무시당할걸요. 딸이 무시하는 시어머니를 올케가 존경할까 싶네요. 이렇게 몇년만 하시면 상황 바뀔텐데... 보통 사람들은 맘이 약해서 못하더군요. 전 성공한 것 같은데.

  • 12. 와..
    '16.7.17 6:01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글만 읽어도 속 터지고 화가 치미네요.
    어떻게 딸 체면도 있는데 며느리들 앞에서 저럴수 있나요.

    원글님도 참지 마시고 그 자리에서 할말 다 하세요.
    지금 며느리 앞에서 뭐하시는거냐고... 내가 그렇게 우습냐고... 더 큰소리로 호통을 치세요.
    다시는 못하시게요.
    못된년, 독한년 소리 듣겠지만.. 그까짓거 듣고 말면 되는거고...

    또 한번만 이러면 더는 안 참는다고 인연 끊어버리겠다고 엄포를 놓으세요.

    아무리 부모라도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할말은 하세요.
    계속 참으면 잘못된것조차 모르고 계속 저러십니다.

    그리고
    원글님 잘못 없으니까 힘내세요.

  • 13.
    '16.7.17 6:22 PM (125.141.xxx.152)

    님도 시누 있을 때 엄마험담 계속 하세요
    그렇게해서 엄마가 느끼셔야 해요
    안그럼 안고쳐집니다

  • 14. ....
    '16.7.17 6:45 PM (58.122.xxx.169)

    미안하지만 원글님 왜?호구노릇하셨어요? 먹힌다 생각해서 그리 행동하는거에요. 앞으로 그런일 있으면 엄마가 가장 아끼는 물건을 박살 내세요.웃으면서요.내가 당한만큼만 할께요 상냥하게 말하고요. 어리석은 부모는 교육이 필요해요. 원글님 책임이 큽니다.애초에 싹을 잘랐으면 그런 엄마가 존재할 수 없을것을요.

  • 15. 속상해서..
    '16.7.17 6:45 PM (122.40.xxx.201)

    원글님 기분 알아요.토닥토닥
    저도 똑 같거든요.
    전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는데 손주들도 그리 차별하더라고요.
    저는 안 보고 살아요.
    정말 딸의 행복을 바라지 않더군요.

  • 16. 속상해서..
    '16.7.17 6:59 PM (122.40.xxx.201)

    울 엄마 같은 사람이 또 있군요.
    제 이야긴줄 알았어요.
    딸은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사람, 안 아픈 손가락
    가족모임 가지 마세요, 뭐하러 가서 무시 당합니까 만만한 사람이라는 걸 며느리들도 다 알아요

  • 17. 지각있는
    '16.7.17 7:32 PM (219.250.xxx.12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라면 가엽게 보고 더 잘해주죠. 대신 며느리 싫어하지 않는다면요.이유야 어찌됐든 친가족에게 홀대당하는거니..

  • 18. 저도
    '16.7.17 7:48 PM (112.154.xxx.98)

    비슷한 경우에요
    며느리는 여왕
    딸들은 무수리들

    친정가면 며느리둘은 각자 방에서 핸드폰하거나 놀고
    딸둘이 식사 준비합니다
    저보다 어린 막내올케도 방에서 안나오고 저랑 여동생 엄마가 밥차리면 나와 먹고 또 들어가요

    딸들은 친정에서도 며느리들 밥차리는 존재
    외손주는 아무것도 해주면 안되는 존재

    그래서 발길 끊었어요
    왜 안오냐 연락도 없더이다
    명절에 연락없이 그냥 여행가버렸는데
    왜 안오냐 연락한통 없어요

    아들 며느리랑만 놀러가더라구요
    안보고 사니 속편해요

  • 19. . . .
    '16.7.17 7:57 PM (125.185.xxx.178)

    원래 가해자는 피해자의 마음을 이해못해요.
    마음에서 버리세요.
    다 큰 자식에게 헌신하면 헌신짝되는거
    엄마만 몰라요.
    그냥 그렇게 살게 두고 우리 행복하게 삽니다.

  • 20. 결국
    '16.7.17 8:19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제일 하찮고 우습게 생각하는
    대상은 원글님 어머니가 되는거죠.
    현명하지못한 처사의 대표적 예.

  • 21. 허허참
    '16.7.17 9:07 PM (218.39.xxx.146)

    어이가 없어서 허허 소리 밖에 안나오네요. 며느리를 딸보다 더 귀하게 여길 이유도 없지만 본인 속으로 낳은 자식을 며느리들 앞에서 야단치고 부당하게 대우하다니..ㅠ 원글님이 너무 가엽습니다.
    여하튼 그 친정어머니의 심리상태는 전 도저히 짐작이 안되고요, 올케들이 원글님을 막대하는 모습이 나온다면 그냥 지나칠 일이 아닙니다. 큰소리가 나더라도 한 목소리 내셔야 할 일입니다.

  • 22. ㅇㅇ
    '16.7.17 9:57 PM (211.36.xxx.200)

    어머니의 언행으로 집안의 위계질서상, 원글님의 위상은 최하위가 되었어요. 22255

  • 23. 에이고
    '16.7.18 5:40 AM (175.192.xxx.3)

    제 지인도 그래요. 경계성지능이라 문제가 많긴 한데..
    그래도 자기 밥벌이 한지 3년 지났고 나이도 40대 중반이나 되었건만..
    올케 앞에서 그렇게 무시한대요. 멍청한데는 약도 없다는 둥 막말하는 거죠.
    당연히 남동생은 어릴 때부터 무시..올케도 지인 보고 인사도 안한대요.
    조카는 잘 봐주니깐 데면데면하게라도 지내는거지, 조카도 안봐줬으면 개무시 했겠더라고요.
    제 지인은 그래서 아침에 나가 막차타고 들어가고요. 휴일에도 나와있어요. 갈데 없으면 피씨방이라도 가고요.
    잘난 며느리에게 수발 잘 받아보라고 집안일에 손을 뗐다더라고요.(독립할 경제력은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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