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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진실 최진영 처음 죽었을 때 부터 수면제 때문일 거라고 생각했었죠.

누룽지 조회수 : 23,238
작성일 : 2016-07-17 16:29:29
최진실 최진영 처음 죽었을 때 부터 수면제 때문 일 거라고 생각했었죠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을 받으면 누구든 죽고 싶어집니다

숙면을 취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게 아니라 엉터리 가수면 상태에 놓이게 만드는 약은 장기복용 시 본질적으로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과 다름 없습니다  

최진실씨만 수면제 때문에 자살한게 아닙니다

제가 생각나는 것 만 해도 이은주 라던지 정다빈 듀크 김지훈 가수 유니 박용하.. 기억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은주 때 언론 진짜 웃겼습니다

무슨 재벌가와 결혼 문제가 자살의 원인이다 하면서 한참 떠들다가 난중엔 그런 일 없다고 

  

질병에 싸고 편리한 해법 이란 있을 수 가 없어요

우직하게 원칙대로 치료 해야죠

  

수면제 졸피뎀만 문제가 아닙니다

많은 약들이 본질적으로 화학약품으로 만든 즉효성 싸구려 독약 덩어리 입니다

약의 효능이 임상 실험으로 밝혀졌으므로 '과학적' 이라구요? 

하지만 그것이 '싸구려 독약' 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숨겨져 왔던 본질이 속속 드러나고 있죠    

 

효과만 있다면 농약 쥐약을 먹는 것도 과학적인 행동인가요? 

멀쩡하던 생사람이 약 먹고 자살 하는게 과학적인 치료인가요? 

과장 확대하여 사람을 속여 왔던 결과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효성을 가진 싸구려 공장제 약을 몇 십 배 가격으로 팔아서 쉽게 돈 벌려고 말이죠 

 

값싼 해열진통제 값싼 소염제도 문제점이 장난 아닙니다

공인된 간수치 올라가는 1 순위약은 해열진통제 입니다

병원의 감기약 잘못 먹으면 심하면 스티븐 존슨 증후군 까지 오죠

최근에는 속쓰림약 오래 먹으면 신장에 물혹 생긴다는 논문이 나왔습니다

 

질병은 어떠한 질병이든 간에 순리를 따라 치료한다는 원칙 하에 치료해야 합니다

광고비 제약회사 대주주 이윤 보장에 휘둘린 이런 식의 약은 '약' 이라는 이름으로 불러서는 안됩니다

마땅히 '죽음의 독약' 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졸피뎀은 그 중에서 대표적인 하나의 사례 일 뿐입니다  


원래 큰 악일수록 늦게 드러나고 작은 악은 빨리 드러나는 법 입니다

최진실씨 사건 이후 숨겨져 왔던 이 커다란 악이 10년이 지나서야 드디어 드러나는 군요.

IP : 119.196.xxx.23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6.7.17 4:31 PM (175.126.xxx.29)

    이사이트엔
    광고하는 약들은 다 안전하고 부작용 없다고 생각하는..맹신하는
    사람들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부작용 있다고 하면
    펄쩍 뛰면서 요새약이 무슨 부작용이 있냐고....

    상식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또 댓글 줄줄이 달리겠네요 ㅋㅋ

  • 2. 그게
    '16.7.17 4:31 P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사인이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

    자꾸 졸피뎀하나로 몰아가는것두 쫌..그러네요...

  • 3. ㅋㅋ
    '16.7.17 4:32 PM (175.126.xxx.29)

    그래서
    초등애들도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다 맞히고
    요샌 또 희한한 예방주사 맞는다고 난리던데....

  • 4. 그게
    '16.7.17 4:32 PM (223.62.xxx.234)

    사인이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

    자꾸 졸피뎀하나로 몰아가는것두 쫌..그러네요...

    하지만 그약자체의 위험성은 상당하긴 한것같아요

    오남용 과잉처방 안했으면 좋겠어요 ..

  • 5. 별로..
    '16.7.17 4:3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많은 사람들이 약에 의해 조종돼서 죽었다는
    이런식의 오버도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 6. 남의죽음언급에
    '16.7.17 4:38 PM (211.223.xxx.203)

    ㅋㅋ 거리는 댓글은 뭔지..ㅉ

  • 7. .......
    '16.7.17 4:38 PM (175.223.xxx.146)

    수면제를 먹어야만 잠 들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생각 안합니까?
    최진실이나 최진영도 그렇고 이은주 역시 수면제 아니라도 멀쩡히 버티기 힘든 사연들이 있었던건 사실이잖아요.

  • 8. ㅋㅋ
    '16.7.17 4:41 PM (175.126.xxx.29)

    딴지걸지말고
    니 의견을 말하세요

  • 9. ..
    '16.7.17 4:44 PM (203.228.xxx.3)

    수면제등 각종 정신과 약을 다 먹고 있는 사람인데, 정신과 약은 부작용이 엄청나요..저 살찌는거에 피부 발진에 기억 끊기는거에 별일 다 겪어봤어요. 잘자고 정신 건강한 사람이 부럽습니다.

  • 10. 연연인들은
    '16.7.17 4:44 PM (211.223.xxx.203)

    일의 특성상 잠자는 시간이 규칙적이지 않잖아요.
    거기다가 어른들이면 의례 음주도 하고
    그러니 수면 장애를 많이 겪을 것 같아요.
    그러니 수면제나 우유주사 그런

  • 11. 연연인들은
    '16.7.17 4:45 PM (211.223.xxx.203)

    유혹을 뿌리치지 못 한 듯..

  • 12. 175
    '16.7.17 4:46 PM (211.223.xxx.203)

    이 인간 초복인데 돌아 버렸나 봄.

  • 13. .....
    '16.7.17 4:48 PM (121.185.xxx.141)

    약이 부작용 없다고 맹신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된다고.. 아마 이렇게 약은 무조건 독이다 여기는 사람 비율이랑 비슷하겠죠.
    약 부작용이 약마다 성분표시와 함께 종이 한 장 가득 들어있는데.. 약을 쓰는 이유는 부작용보다 치료 효과가 더 클 경우에 한하여 사용하는거죠. 항암치료시 그렇게 고통스럽게 토하고 머리가 다 빠져도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죽도록 그 기간동안 몸이 죽도록 고통스럽더라도 필요하니까 감수하는거구요.

    졸피뎀건은 환각이나 자살 충동 등 약 부작용 자체도 있지만 중독이나 오남용이 더 심각한 문제인거죠. 제대로 처방하는 정신과 의사들은 이미 그 부작용이 일부 환자들에게 나타날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소량으로 처방하고 부작용이 발생하진 않는지 환자 반응을 봐가면서 계속 쓸지 말지 정하고 장기처방을 안 하던데요. 아무나 잠 안온다고 막 주는 비양심적인 의사들도 문제가 있고, 복약 지시 따르지 않고 막 먹고 중독되는 환자 문제도 있어요. 그렇다고 수면제가 무조건 독은 아니에요.

  • 14. 무식무식열매를 먹었나
    '16.7.17 4:49 PM (125.180.xxx.190)

    부작용 없는 약이 어딨다고...
    무식하게 선동질이나 하고 또 거기에 넘어가고...

  • 15. ㅇㅇㅇ
    '16.7.17 4:50 PM (203.251.xxx.119)

    악플때문에 자살한거죠

  • 16. 피트맘
    '16.7.17 4:50 PM (182.209.xxx.131)

    졸피뎀은 원글님 말에 동의해요!
    하지만 꼭 필요한 약은 먹어야죠!
    현대의학을 부정하고 자연요법이니 뭐니 하다가 며칠 전 결핵으로 죽은 현대의학비판한 그 분이 떠오르네요!
    결핵으로 죽다니...
    현대과학에서 취할 점은 취해야지요!
    약을 먹어서 나으면 약을 먹어야 하구요!

  • 17.
    '16.7.17 5:08 PM (223.62.xxx.59)

    저는 내과관련 약먹다가 부작용이와서
    의사한테 물어봤더니
    절대 그런 부작용없다고 장담하더군요
    그 약 끊으니 그 부작용은 없어졌구요
    아무리 임상시험 거쳐도 자신한테 안맞는 약 있어요
    부작용 다른 사람은 없어도 나한테는 있을 수 있구요
    의사도 대체로 그렇다 수준에서 이야기하지 세심하게 개개인 체질분석해선 살피진 않으니까요

    졸피뎀처럼 부작용 확률 높은 약은 더더욱 조심해야겠죠

  • 18. .....
    '16.7.17 5:17 PM (121.168.xxx.25)

    수면제없이 잠을 못잘만큼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을지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네요.입이나 손으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 일은 하지 맙시다.

  • 19. 음식, 식품도 잘못먹으면 부작용 있는데
    '16.7.17 5:25 PM (59.8.xxx.236) - 삭제된댓글

    화학약품은 말할 것도 없죠..
    약에 대한 맹신은 하지 말아야 되요..
    아니 무엇에 대한 거나 맹신은 금물이죠..

  • 20. ㅇㅇ
    '16.7.17 5:38 PM (211.237.xxx.105)

    어느 약이든 다 부작용의 위험은 있어요. 다만 치료효과가 부작용보다 이익이 크다고 판단할때 복용하는거죠.

  • 21. 맞아요
    '16.7.17 5:40 PM (220.80.xxx.46)

    간수치 올리는 주범 1위가 화학 약품이죠.
    여기에는 의사약사많아서 분명 악플달겁니다.
    오남용 이전에 비급여까지 동원해서
    의사들이 과잉처방 많이 하는 원인도 큰 몫 할테구요.

  • 22. ..
    '16.7.17 6:47 PM (125.185.xxx.225)

    근데 아프면 양의학 말고 사실 대책이 있나요? 허현회씨처럼 산에 들어가서 자가 치료.. 이런 말은 제발.

  • 23. 누가무식한지
    '16.7.17 6:50 PM (14.32.xxx.159)

    의사 처방 맹신이 진짜 무식입니다.
    환자 스스로 어느정도 상식은 가지고 접근

    오남용 및 부작용 지적하니 무식타령이라니
    나에게 맞다고 모두 맞나요? 재수없음 그 0.1프로
    나 이야기일수 있어요. 전 친오빠가 의사라 식욕억제
    처방받고 다음날 응급실 갔네요

    그나마 제일 안전하고 좋은약이였음에도
    당시 저 건강상태가 안좋아 바로 약부작용
    알고 접근, 모르고 접근 천지차이

    여기서 모든약이 그렇다 무식타령하는 분들이야
    말로 무식한거네요. 의사가 환자 백프로 다 이해가고
    처방 내리는 신인줄아시나.

  • 24. 병원에서
    '16.7.17 7:45 P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약을 넘 마니 줘요.
    엄마가 수술했는데 약먹다 간수치 올랏다고 간수치 내리는약에 위 안좋다고 소화제만 3알에 총 10여개 줘요. 수술후 다른병이 생길듯.

  • 25. ....
    '16.7.17 8:12 PM (221.141.xxx.19)

    기본적으로, 음식도 부작용이 있는데
    약물에 부작용이 없을수 없지요.
    한가지약에서 나오는 부작용이 백여가지에 이르고
    그 약들을 이것저것 섞어먹으니
    부작용의 가능성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다만, 치료의 실익과 치료부재 시의 불이익의
    경중을 따져 치료가 이익인 경우가 대다수라서
    약을 먹게 하는거구요.


    그래서 약대에선 독성학이 아주 중요한 학문분야의
    하나죠.

  • 26. 약은 잘 모르지만
    '16.7.17 9:15 PM (218.39.xxx.146)

    고인이 된 최진실씨는 노무현전대통령의 별세만큼이나 충격적인 죽음이였어요.
    지금도 마음이 아프네요. 그 어린 자식들 두고 본인도 죽을지 몰랐을거라.. 생각들어요..ㅠ

  • 27. 최진실 죽을거라고 생각 안했던게
    '16.7.17 10:09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정말 험한 소문도 많이 돌았었던 사람이고 독해보여서 죽을거라곤 생각도 안해봤어요.
    자살 당시 소문보다 더 심각한 소문이 있었을때도 정말 잘 피해갔거든요,
    그땐 피씨통신 시대긴 했죠.

  • 28. 피임약
    '16.7.18 12:02 AM (210.221.xxx.239)

    야스*이라는 피임약 생리불순, 생리량과다로 3달 처방받고 무기력증 구토증상 울렁거림, 가슴이 답답해 죽을 것 같은데 의사는 괜찮다고 참아보라고 하는 걸 한달정도 복용하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끊었어요
    며칠 전 이 약 복용하던 분이 혈관이 막히는 부작용으로 사망했다는 기사 보고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의사말도 다 믿지는 못할 것 같아요. 환자가 부작용을 호소하는데 참아보라는 말밖엔 안합디다.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설명해주지도 않구요.

  • 29. ㅎㅎ
    '16.7.18 12:25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아주 오래전에 여의사가 하는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 먹고

    생리끊겨서 3차병원에 갔더랬죠 ㅎㅎ

    그여의사 병원 adhd 뭐 이런걸로 돈좀 버는지 아직도 운영하시더군요

    ㅅㅊ 구 ㅂㅂ 동 입니다

  • 30. ...
    '16.7.18 2:38 AM (108.29.xxx.104)

    병원가고 약먹는 걸 무슨 생활화한 느낌이 들어요.
    마치 내가 병원 자주 가고 약 먹으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듯한

    의사들은 더 무지한 기술자들 같고요.

  • 31. 하늘
    '16.7.18 3:58 AM (71.231.xxx.93)

    좋은 글....
    물론 어쩔수 없는 상황은 꼭 있으나
    우선은 모든 약은 독이다 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갖는게 중요함.

  • 32. 누가 무식한 지님
    '16.7.18 7:13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그니까
    의사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을 처방해야죠
    뭐하러 병원 갑니까?
    의사처방없이는 팔지않는 약도 많은데요.
    뭣때문에 그래요?
    환자들이 모르는게 당연하니 의사보고 역활 제대로하라고
    의사도 만들고하는겁니다.
    그럼 오빠분은 그약 처방할때 이제는 환자의 건강상태도
    제대로 잘 체크하는지도 궁금하네요.

  • 33. 바다
    '16.7.18 7:27 AM (175.213.xxx.96) - 삭제된댓글

    약 없음 100세시대 못봤겠지요..허나
    조심해야 하는건 맞지요
    잠못자는 고통에 정신적이 어려움에 수면제먹는 사람들으뉴부작용이 문제가 아니랍니다.
    기수면이든 숙면이든 자야만 해요

  • 34. 몸을
    '16.7.18 10:19 AM (223.62.xxx.38)

    움직여야해요 .중노동자처럼ᆢ 몸이 고단할정도로 힘들게있하는사람들에게 잠옷자는고통이란없습니다. 물론 낮밤이바뀐직업인들은 예외구요 ᆢ
    전 최근에 알았는데 그래서 독을 빼주는 디톡스 개념의 보조 식품 영양제를 섭취할 필요가있대요ᆞ 노니가 최고라는군요 항염증 면역증강등

  • 35. 서울역 플랫폼 직행
    '16.7.18 10:23 AM (221.139.xxx.19)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36012.html?_fr=st4

  • 36. 허걱
    '16.7.18 3:48 PM (110.70.xxx.230)

    힘들게 일하는 사람에게 잠못자는 고통이란 없다뇨
    우울증 환자는 전부 먹고살만하니 팔자가 늘어져서
    그런거다 살기 힘들어봐라 힘들새가있나! 란 말과
    동급이네요. 며칠 밤을 새고 죽도록 몸을
    혹사시켜도 보고 몸은 피곤하고 눈알도 튀어나올것
    같은데 막상 잠은 안오는 그런 상태 안되어보셨죠?
    엄청나게 무지하고 폭력적인 발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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