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
'16.7.17 1:04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된장찌개는 된장이 맛있어야 돼요.
2. 흠
'16.7.17 1:05 PM
(219.241.xxx.147)
된장찌개는 된장이 맛있어야 돼요.
된장이 맛있으면 된장만 넣고 끓여도 맛있어요.
3. ᆢ
'16.7.17 1:05 PM
(117.111.xxx.18)
일단 멸치를 너무 많이 넣어서 국물 우린건 아닌가싶구요
된장 자체가 쓴건 아닐지 한번 된장만 조금 떠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된장찌개 재료 너무 많이 들어가도 맛없어요
단순하게 몇가지 넣는게 낫구요
요즘 무우 매운맛 나서 넣기 적절하지않을텐데요
자꾸 해봐야 감을 잡는데요
기본 된장맛이 좋아야 된장찌개는 맛있구요
맛없음 차라리 조미료를 넣으면 차라리 먹을만합니다
4. ///
'16.7.17 1:06 PM
(61.75.xxx.94)
된장이 문제 있는 것 같아요.
5. ....
'16.7.17 1:07 PM
(211.232.xxx.94)
설탕은 절대 넣지 마시고요 - 설탕 넣는 것 완전 습관돼요. 백이 싸구려 식당하면서
손님 입맛 두리 뭉실 맞추려 설탕 습관이 돼서 아무데나 마구 들이 붓잖아요.
단 맛은 맛 없는 것을 캄푸라지 하기 쉬우니까요.
디포리 몇 마리를 넣으시고(친척사이지만 멸치와 디포리는 맛 내기에 차원이 틀려요. 이왕이면 잘 생긴
디포리로) 마지막에 거피한 생들깨 가루 한두 수저 곁들이시면 쓴맛은 사라지고 맛있는 쪽을 향할 겁니다.
6. 된장
'16.7.17 1:08 PM
(211.238.xxx.42)
다담된장찌개 된장은 맹물에만 끓여도 맛있어요
아무래도 된장탓이거나 멸치 내장 쓴 맛이 강하거나 그럴거 같아요
7. ..
'16.7.17 1:08 PM
(121.128.xxx.187)
시판 된장으로 된장찌개 어떻게 끓여도 맛없어요~ 된장 만들어 드세요..맛있다는 시판된장들 많이 사봤지만 집된장만 못합니다~
8. .....
'16.7.17 1:16 PM
(211.232.xxx.94)
그리고 바로 끓이시기 보다는 윗 재료를 (들깨가루만 빼고),-된장도 물에 풀지 말고 수저 째로 -
기름 한두수저 타고 마구 비벼 섞은 다음 찌개 끓인 냄비에 넣고 불에 한참을 덖으세요.
약간 익을 정도로 잘 어우러지게 볶은 후에 물 붓고 끓이시면 훨씬 맛이 나아요.
전에 고향에 유명한 갈비탕 집이 있었는데 탕속의 갈비가 겉이 바삭(말 그대로 약간 crispy)하고 씹는
맛이 그렇게 고숩고 맛있을 수가 없어요.다른 집 물렁 갈비와는 차원이 틀려요. 아주 많이 가서 쥔과 친해진 후 비결을 물으니 끓일 갈비에
잔 칼집을 내고 끓이기전에 참기름으로 미리 볶아 준 후에 육수 넣어 끓인 다고 그러더군여.
그걸 알고 다른 찌개도 미리 좀 볶다가 끓였더니 맛이 훨씬 좋아 그렇게 하고 있어요.
9. --
'16.7.17 1:20 PM
(14.49.xxx.182)
시판된장은 오래끓이면 써요.
재료 다 익으면 된장넣어서 끓으면 불끄고 먹어요.
10. ...
'16.7.17 1:24 PM
(58.227.xxx.173)
다담 쓰세요
멸치 조금 넣고 후루룩 끓여 멸치 건져 내고 다담 한 두 스푼 풀고
양파, 호박, 감자, 버섯 넣고 한소큼 끓인 뒤에 파 마늘 두부 넣고 또 한번 바라락~
중간에 고춧가루 반스픈 정도 넣어도 깔끔하고~ 아! 풋고추도 송송 썰어넣고 그럼 맛있어요.
11. ..
'16.7.17 1:28 PM
(27.124.xxx.17)
시판 된장은 마지막에 된장 넣어 우르르 끓으면 바로 내려야되고..
담근 된장은 첨부터 넣음 됩니다.
12. 시판된장
'16.7.17 1:33 PM
(1.228.xxx.136)
저도 다 쓰던데요
13. 위에
'16.7.17 1:33 PM
(58.140.xxx.36)
한분이 쓰셨는데 저도 냄비에 된장넣고 참기름 반t정도넣고 약불에 달달 타지않게 멸치육수나
뜨물이나 맹물 조금씩 넣어가며 볶은 후 채소넣고 물넣고 끓이면 무슨된장이나 다 맛있어요
요리학원에서 배웠어요 다 맛있다고.
참기름에 볶고 물은 조금씩 첨가가 뽀인트.
14. 된장에
'16.7.17 1:37 PM
(1.227.xxx.21)
기름기는 별로. 참기름이라니...
칼국수에도 참기름 뿌리는 바로 그런 분들이군요...
15. 눈물
'16.7.17 1:40 PM
(223.62.xxx.15)
멸치 내장을 꼭 빼서 쓰세요. 작은 차이가 큰 맛의 차이를 냅니다.
16. ..
'16.7.17 1:41 PM
(211.36.xxx.144)
된징엔 마늘넣으면 써요 다시마 며치 하룻밤 담갓다 육수로 쓰면 좋아요
17. 된장에님
'16.7.17 1:46 PM
(58.140.xxx.36)
나름 맛있게하는 방법이라 올렸는데
비아냥대는듯한 글 불쾌합니다.
18. 된장은
'16.7.17 1:48 PM
(211.218.xxx.134)
멸치 내장빼고 걍 팬에 노릇노릇 하게 굽고,재료들을 국물잡아 끓여요
거의 다 끓었을 때 된장풀어 잠시만 보글보글이면 맛나요
19. 무지개
'16.7.17 1:50 PM
(49.174.xxx.211)
음식에 무슨 정답이 있다고 남의글에 비아냥대는지
꽈배기들
20. ᆢ
'16.7.17 1:50 PM
(117.111.xxx.18)
참기름넣음 안어울릴것같아도
전 된장쌈장할때 참기름으로 볶아서해요 너무 맛있어오
참기름맛 하나도 안나요
21. 마늘
'16.7.17 1:50 PM
(223.62.xxx.34)
마늘도 빼세요.
22. 저위에
'16.7.17 1:55 PM
(112.150.xxx.220)
시판 된장은 오래 끓이면 써요 저 위에 어떤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야채랑 다 넣고 야채가 반쯤 익었을때 된장이랑 고추장 넣고(3:1정도 비율로)끓이셔요
23. ...
'16.7.17 1:56 PM
(118.220.xxx.241)
시판된장은 오래 끓이면 쓴 맛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육수에 호박등 내용물 넣고 익힌 후 된장풀고 한소큼 더 끓이면 괜찮을거 같아요.
24. ㅇㅇ
'16.7.17 2:01 PM
(119.194.xxx.207)
설탕을 조금 넣어보세요
25. 비법은 된장.
'16.7.17 2:03 PM
(49.50.xxx.35)
-
삭제된댓글
제가 된장찌개 매번 쓴 맛나고 이상해서 잘 안해먹는데
집된장이라고 조금 덜어준 걸로 끓였더니
두부도 안 넣고 끓인게 맛있었어요.
큼큼한 냄새도 그렇고 많이 넣어도 짜지 않고..
된장 만드실 때 첨가물 넣으셨나 생각했다니까요..
26. 그리고
'16.7.17 2:06 PM
(112.150.xxx.220)
시판 된장에 마늘 넣으면 써요
27. 낮달
'16.7.17 2:17 PM
(210.106.xxx.78)
된장이 주재료일 땐 마늘 넣지 말래요
국물은 쌀뜨물 받아서 하면 확실히 나은 듯
된장에 무친 나물은 재래된장이어도 하루지나면 씁쓸...
쉬워보여도 어려운 집식?요리 ㅎㅎ
28. ㅇ
'16.7.17 2:24 PM
(112.168.xxx.26)
된장이 쓴된장이 있긴해요 시어머니가 보내준된장이 꼭 끓이면 썼어요 산된장은 안쓰구요
29. ㅇㅇ
'16.7.17 2:40 PM
(220.83.xxx.250)
혹시 쓴맛 잡는데 고춧가루는 어떤가요 ?
저는 고추가루 한 스푼씩 꼭 넣는데 안그러면 떫은 맛 나는거 같거든요
색이 붉어져서 보기엔 별로긴 하지만요
30. 소금
'16.7.17 3:38 PM
(211.49.xxx.187)
넣은 것도 에러에요
백종원이 싸구려 식당으로 돈 벌어서 설탕 넣는 싸구려 방법만 알려줬어요
31. 고추
'16.7.17 3:45 PM
(211.210.xxx.161)
된장은 텁텁하고 쓴맛이 나기 때문에 된장으로 국이나 찌개를 끓일때는 풋고추를 넣으라고 요리책에선가 요리프로에선가 봤었어요
풋고추만 넣을 때는 3개이상 넣고요
매운게 당길때에는 청양고추(매운거) 1개 풋고추 2개 이상 넣어요
고추가루도 반수저쯤 넣음 더 맛나요
32. ,,,
'16.7.17 3:50 PM
(220.122.xxx.65)
혹시 멸치 똥 안빼고 육수낸거아니에요..?
33. 다른 식구들도 쓰다고 하던가요?
'16.7.17 3:51 PM
(116.127.xxx.116)
컨디션에 따라 입이 쓸 때가 있잖아요. 혹시 원글님 입맛에만 쓴 거 아닌가요?
34. ..
'16.7.17 3:5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집된장으로 끓일때 떫은맛이 나거나 텁텁할때 설탕을
손톱만큼 넣으면 그 맛이 감소하는거지
맛있는 집된장이나 시판 된장에는 설탕 안넣는거에요.
그건 백선생도 방송에서 말했고요.
35. 천안댁
'16.7.17 3:56 PM
(222.118.xxx.252)
어른이 주신 된장이 짜고 콤콤한 맛이 있어서, 다담된장찌개랑 반씩 섞어서 끓여요.
물 멸치가루(집에서 볶아서 가루로 만듬) 집된장 다담된장찌개 각종야채
마늘이 많아서 편으로 썰어서 같이 넣기도 하고, 청국장을 섞기도 하구요.
요즘은 끓여서 먹고 남은 된장찌개, 냉장고에 꼭 넣으세요. 두번째 먹을땐 뜨거운 밥에 찬 된장찌개도 맛있더라구요.
36. 마지막에
'16.7.17 4:25 PM
(117.123.xxx.19)
저는 도저히 안되면
미* 젓가락에 찍어서 넣으면
쓴맛이 좀 덜하드라고요
37. july
'16.7.17 5:38 PM
(211.246.xxx.201)
마법의 가루....
38. 저도
'16.7.17 5:44 PM
(61.80.xxx.143)
결혼하고 언제까지는 맛있는 된장찌개 맛을 못봤어요.
헌데 육수(멸치. 다시마 표고버섯 양파껍질)내서 끓이다 청양고추 한 알 잘라 넣으니
남편이 쥑이게 맛있답니다.
며느리들도 제 된장찌개 맛있다고 하고~~
육수에 된장과 두부만 넣어도 맛나요
저 육수로 뭐든 국이나 찌개하면 맛있어요
멸치는 꼭 후라이팬에 바싹 볶던지 전자렌지에서 구워주세요.
39. 된장이나 청국장의
'16.7.17 6:01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몸에 좋은 균이 오래 끓이면 죽는다고 해서 재료 익은 후에 된장이나 청국장을 나중에 넣더군요. 심지어 뚝배기 위쪽에 붙여서 끓인다는 사람도 있어요.
댓글들에 비법 다 나왔네요.
40. 된장엔
'16.7.17 6:07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마늘 보단 생강 역간이 더 어울린다고 해요.
멸치 청양고추는 꼭 넣더군요.
짜면 두부 넣고요.
시판 된장도 여러 종류를 섞어서 끓이거나 돌아 가면서 끓여 보세요. 색도 다 다르고 짠기, 조미료 들어간 정도도 다 다르더군요. 한살림이던지 생협 초록마을 고속도로 휴계소등에 있는, 개인이 이름 걸고 집된장 만들어 파는건 맛이 달라요.
41. 된장이나 청국장에
'16.7.17 6:15 PM
(39.7.xxx.13)
몸에 좋은 균이 오래 끓이면 죽는다고 해서 재료 익은 후에 된장이나 청국장을 나중에 넣더군요. 심지어 뚝배기 위쪽에 붙여서 끓인다는 사람도 있어요.
댓글들에 비법 다 나왔네요.
된장엔
마늘 보단 생강 약간 넣는게 더 어울린다고 해요.
멸치 청양고추는 꼭 넣더군요.
짜면 두부 넣고요.
시판 된장도 여러 종류를 섞어서 끓이거나 돌아 가면서 끓여 보세요. 색도 다 다르고 짠기, 조미료 들어간 정도도 다 다르더군요. 한살림이던지 생협 초록마을 고속도로 휴계소등에 있는, 개인이 이름 걸고 집된장 만들어 파는건 맛이 달라요
42. 유후
'16.7.17 6:46 PM
(14.42.xxx.99)
멸치내장 빼셨나요...귀찮아서 머리낭 내장 안 빼고 듬뿍 넣어서 오래 끓였다가 윽 어찌나 쓴지 ㅜ 괜히 내장 빼라는 게 아니더라구요
43. . . .
'16.7.17 8:39 PM
(211.178.xxx.31)
된장 찌개에 마늘 넣지말고요
설탕대신 꿀 조금 넣어보세요
44. 새로 알게 된 꿀팁
'16.7.17 10:01 PM
(175.213.xxx.30)
저도 맨날 된장 찌개가 맛이 없었어요.
그래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친정에 간호 도우미가 된장국에 두부랑 당근 양파만 넣고 끓였는데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된장국 재료에 당근, 양파를 추가했더니 그 담부턴 아무거나 넣어도 다 맛있네요.
당근 양파 좋아요~
45. 댓글이 많네요
'16.7.17 10:28 PM
(175.223.xxx.83)
멸치 똥 발라내고 살만 썻어요.
멸치볶음에 쓰는 작은 멸치도 똥 발라낼정도라
국물용 큰 건 당연히 똥 발라냈는데 왜 이렇게
맛 없는건지. 다음엔 게 다리를 넣어봐야겠어요.
아까 참기름 조금 넣었는데 별로 맛이 차이가 안나네요.
46. ???
'16.7.17 11:23 PM
(220.95.xxx.102)
마늘 꼭 빼고 . 바지락 넣음 멸치는 빼고 멸치면
바지락빼고
마지막 청양 포인트. 설탕 노
그럼 맛나요 .
47. 저도 여기서 배운 건데
'16.7.18 12:18 AM
(115.21.xxx.61)
제 된장찌개도 그래서 뭔 말인지 넘 잘 알아요. 제가 여기 게시판 댓글에서 배운건데, 멸치육수 -> 재료 끓임 -> 된장은 마지막에 넣고 바르르 -> 불끄기 직전에 꿀을 아주 조금 넣으면 쓴맛이 사라진대요.
제가 해보니 진짜 그렇데요.
48. 참기름에
'16.7.19 10:38 AM
(175.193.xxx.29)
된장 볶고,청양고추,당근양파 넣고..
저도 한번 오늘 배운대로 끓여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