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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61세에 귀많이 먹나요?

..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16-07-17 12:48:42
엄마가 환갑인데 부척 작년부터 잘 못들어요
아예 못듣는건 아니고 남들 다 알아들을 정도의 보통 소리로 말하면 못듣고 어? 어? 그래요. 그럼 큰소리로 또박또박 말해줘야 들어요. 마주보고 앉아 하는 이야기는 상대 얼굴을 볼수 있으니 그래도 잘 듣는데 엄마는 딴거 하고있고 내가 뒤나
옆에서 이야기를 보통 소리를 하면 한번에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분명 귀를 많이 먹은걱 같아 엄마 귀먹은거 같다고 일상생활 문제없냐고(직장 다니세요) 그럼 엄청 화를 내고 내가 무슨 귀를 먹었냐고 노인네 취급 하지 말라고 난리세요. 엄마가 목주름이 심해 넥크림을 선물해주니 내목이 뭐가 늙었냐고 니눈엔 내목이 늙어보이냐며 너무 뭐라 그래서 그럼 크림 내가 바를테니 달라고 하니 그냥 가져가서 그건 또 바르데요. 노화에 관한 이야기만 하면 너무 난리를 쳐서 이젠 암말도 안해요. 그러나 말을 한번에 알아듣지 못해 또박또박 두번씩 이야기 하는거 너무 불편하고 좀 귀먹기 이른 나이같아서 병원 가보라고 말하고 싶은데 말하면 또 싸움 날까봐 말을 못하겠네요
IP : 119.66.xxx.1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7 12:51 PM (121.125.xxx.166) - 삭제된댓글

    개인차 있죠.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40대만 되어도 난청 시작되구요.

  • 2. 케바케죠.
    '16.7.17 12:52 PM (175.223.xxx.226)

    개인에 따라 먼저 나빠지는 부분이 제각각입니다.
    노화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신다니 그냥 두세요.
    많이 불편하면 알아서 하시겠죠.
    이래서 효도의 방법이라는 것도 일률적일 수가 없네요.

  • 3. ....
    '16.7.17 12:54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귀는..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듯.. 물론 당연히 노화가 중요 원인이겠지만..
    그것보다 질병 -- 이빈후과 가셔야 해요. 귀에 물 많이 들어가고 염증 같은거 생기고
    그런거 내버려 두고.. 계속 몇번 반복하고 시간 흐르고 지나면.. 아마 귀에는
    악영향일걸요. 그래서.. 귀 않좋게도 많이 되는데..
    님 어머니는 61세에 그런다면.. 그런식으로 귀가 않조거나 유전성이 있거나
    나이대비 일직 귀가 잘 안들린다거나.. 여하간.. 이빈후과 가보셔야 함..
    노화 이전에 이전에 혹 귀 염증등 가만 나두었다가.. 안좋아졌을 가망성 농후함

  • 4. ....
    '16.7.17 12:55 PM (211.232.xxx.94)

    혹시 젊을 때 저혈압 아니셨나요?
    저혈압인 사람들은 혈압이 약해 귀속 미세혈관까지 피가 잘 안 돌아 그래도 젊은 때는
    혈기가 좋으니 현상 유지가 되어 귀에 이상을 못 느끼지만 나이들면 혈액 내보내는 압력이 더 떨어지고
    귀속 기관도 낡게 되어 성능이 떨어지니 난청이 되기 쉽다고 들었어요.
    그런 경우 혈액순환에 좋은 기넥신 F를 주던데요.

  • 5. 제가아는분은
    '16.7.17 12:55 PM (110.47.xxx.246)

    60인데 보청기사용하세요
    일찍 귀가 어두워지는분도있더라구요

  • 6. ...
    '16.7.17 12:55 PM (175.223.xxx.67)

    노인성 난청... 귀먹다는 좀 비하표현 같아서. 치매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빨리 병원 모시고 가세요.

  • 7. ....
    '16.7.17 12:56 PM (220.126.xxx.20)

    귀는..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듯.. 물론 당연히 노화가 중요 원인이겠지만..
    그것보다 질병 -- 이빈후과 가셔야 해요. 귀에 물 많이 들어가고 염증 같은거 생기고
    그런거 내버려 두고.. 계속 몇번 반복하고 시간 흐르고 지나면.. 아마 귀에는
    악영향일걸요. 그래서.. 귀 않좋게도 많이 되는데..
    님 어머니는 61세에 그런다면.. 그런식으로 귀가 않좋거나 유전성이 있거나
    여하간.. 이빈후과 가보셔야 함..
    노화 이전에 귀 염증등 가만 나두었다가.. 안좋아졌을 가망성 농후함

  • 8. 글쓴이
    '16.7.17 1:00 PM (119.66.xxx.125)

    병원 가보라 그럼 난리나요. 멀쩡하게 잘 듣는데 왜 노인취급 환자취급 이냐구요. 노화관련 그 어떤말도 못꺼내요. 제동생도 엄마 그거 방치하면 보청기 끼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다 대판 싸웠어요.

    그냥 지켜보는 수밖에 없는데 그러기엔 증상이 심각한데 말한마디 했다간 싸움나고 맘상해해서 그럴수도 없고 참 답답하네요

  • 9. 글쓴이
    '16.7.17 1:01 PM (119.66.xxx.125)

    저혈압은 아니구 40대중반부터 고혈압약을 먹고 있어요. 과체중이었다 당뇨초기 판정 받고 최근 2년 사이 10kg감량 해서 당뇨도 없어지고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해요.

  • 10. ...
    '16.7.17 1:04 PM (114.204.xxx.212)

    그 난리시면 할수 없죠
    그냥 두세요 우리도 보청기 얘기하면 난리.. 그냥 둡니다

  • 11. 개인차
    '16.7.17 1:05 PM (220.118.xxx.190)

    사촌 제부 60 전인에 난청 왔어요
    사람 마다 다르죠

  • 12. 인정 안할땐
    '16.7.17 2:20 PM (68.4.xxx.106)

    친정언니가 가는귀가 먹어서 뒤돌아 있을때
    소근소근 말하면 못알아 듣는데 난청이라고 했다가 얼마나 화를 내던지......

    계속 앞에서 보이는데서 일부러 작은 목소리로 말해서
    본인이 못알아 듣는구나 하고 인지할때 까지 서너달 그렇게 하다가
    그러다 못알아 들으면 일부러 큰소리내는 양 입을 크게 벌려 보통 크기로 말하고....
    작게 말하다가
    일부러 크게 입을 짝짝 벌려 말하면서 소리는 작게....

    서너달 반복했더만
    나 진짜 귀가 잘 안들리는것 같지않니? 하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리곤 이비인후과 갔죠.

  • 13. 60 넘었는데
    '16.7.17 5:46 PM (61.80.xxx.143)

    젊을때보다 약간 ~~~

    그러나 난청까지는 아니고

    70대 우리 형님도 귀가 예민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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