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육점 주인 얘기 들으니 저도 횡포 부린 열쇠가게 주인놈을 고발하고 싶어졌습니다.
20년전 광진구 자양동 모 약국 버스정류장에 있던 열쇠가게에서 베란다 천장에 빨래건조대도 설치했는데 그때만 해도 새댁이었던 제가 얼마냐고 하니까 4만원이라길래 3만원에 안되겠냐 깎아달랬더니 알았다고 3만원에 달아준다고 해서 저 혼자 있는 아파트에 그 인간이 왔어요.
못을 박는데 철근이 지나가는 자리를 잘못 고른 건지 애를 먹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놈이 점점 에이씨 에이씨 쯧 이러면서 성질을 부리더니 연장을 신경질적으로 바닥에 탕탕 집어던지는데 진심 공포 분위기를 자아내는 거예요.
바닥 타일이 깨지겠다 싶을 정도로요. 저 너무 무서워서 숨죽이고 애 안고 있다가 내가 만원 깎은 것 때문에 더 짜증이 났나 싶어서 다 달고 갈 때 도저히 3만원만 줬다간 도끼눈을 뜨고 잡아먹을 것 같아서 쫄아서 4만원 쥐어줬더니 두 말않고 받아가대요. 보내고 얼른 문 잠궜어요.
그러면서 혹시 전과자가 열쇠 따는 기술로 열쇠집 차린 건 아닐까 저주스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떻게 동네 장사하면서 저렇게 지 성질을 다 부리면서 무섭게 굴 수가 있는지
그 후로 그 열쇠집 잘되고 있나 문득 궁금해지네요.
이 양반아 인생 그렇게 살지 말어~
깡패같던 열쇠가게 주인
나쁜놈 조회수 : 1,192
작성일 : 2016-07-17 11:54:10
IP : 1.235.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7.17 1:31 PM (211.232.xxx.94)그런 저질 인간도 남편이 남자가 옆에 있으면 절대 그렇게 못하죠.
왜냐면 여차하면 쌈이 붙을 것을 우려해서 그렇게 못하는데 여자만 있으니 내가 이렇게 해도 니가
어쩔건데..하는 맘에 그래요. 그런 수리도 웬만하면 남자 있을 때 시켜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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