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과생인데 간호대 가셨거나 보내신분 조언 구해요

어미 조회수 : 3,379
작성일 : 2016-07-17 11:27:59
고3인데요
교대가려하다가
영 역부족인지
간호대쓰겠다고하네요
붙기만하면된다는식인데
가서 공부하기힘들까싶기도하구요
간호사 힘든직업인데어쩌려고그러니 했더니
교수하겠다고 석박사 밀어달래요ㅜㅜ
교대나와서 교사로끝나는거보단낫지않냐구요

교대보내서 이십대중반에 교사로 결혼시키고싶거든요
간호대교수좋겠지만 눈도 고도근시이고..
5년을더뒷바라지해야하고ㅡ돈별로없거든요ㅜㅜ
결혼 늦어지면 좋은남자만나기도힘들고
아이가키가작아서 155거든요...
제친구 키작다고 대학졸업전에 나이좀있는남자한테
시집보내고 교사계속잘하는친구있어요
원래부터
힘든간호대가겠다고해서
교대가라고 문과보냈거든요
아이들싫다네요
종일환자치닥거리는좋으냐
교사힘들다해도그만두는거못봤다 방학덕인지
간호사는 장롱면허많다고 해도
이젠 석박사 시켜달라고 하네요ㅜㅜ
IP : 49.1.xxx.6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7 11:34 AM (116.41.xxx.111)

    어머니~~ 진정하시구요. 교사도 힘들다고 적성 안 맞으면 관두는 사람 많구요. 여자키 생각보다 남자들 별로 안따집니다. 키작다고 나이많은 남자한테 시집가다니요. 어이상실... 그리고 요즘 사고안치는이상 누가 20대중반에 결혼하나요?? 임용도 몇년걸리는판에..

  • 2. .....
    '16.7.17 11:48 AM (175.118.xxx.187)

    교대 가라고 문과 보냈지만
    교대 갈 실력이 안 되는 걸 어떡합니까.
    억지로 될 일이 아닌데...;;;;

    간호대도 갈 수 있으면 좋죠.
    문과라도 합격한 후에 화학 생물 같은 이과과목 공부 좀 열심히 하고
    들어가서 조금만 고생하면 금방 따라잡는다고 하더라구요.

  • 3. ㅇㅇ
    '16.7.17 11:51 AM (211.237.xxx.105)

    문과는 상관없어요. 간호학과공부는 뭐 생물 정도만 잘하면 되고 주로하는건 암기고,
    더 중요한건 멘탈과 야무진 손끝 정도니깐요.
    좋은 대학 가면 교직이수도 가능하니 (전통있는 학교 오래전부터 있던 간호학과일경우는 교직이 있어요.
    신생 간호학과는 교직이수자체가 없어요) 가서 1학년 공부 잘하면 교직딸수도 있고
    나중에 임용시험 봐서 보건교사도 가능하긴 해요. 일자린 별로 없지만..

  • 4. ㅇㅇ
    '16.7.17 11:52 AM (211.237.xxx.105)

    근데 이글 댓글로 또 큐*님이 와서 재뿌릴것 같긴 하네요. ㅋㅋ 간호학과 왜보내냐 어쨌냐하면서
    본인이 간호사였다는둥 헛소리 하던데

  • 5.
    '16.7.17 11:56 AM (122.36.xxx.29)

    큐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
    '16.7.17 11:58 AM (121.125.xxx.163)

    간호과 학교다닐때도 군기에 선후배 규율 심하고 90도인사 취직해서도 텃새에 태우기 3교대 불면증걸리기 쉽고
    성격이 외향적이고 적응잘하고 밝으면 보내세요

  • 7. 간호대
    '16.7.17 12:05 PM (175.223.xxx.67)

    석박사해서 뭐하려구요. 물론 대학병원급 병원에 수간호사 이상 올라가면 석박사 필수이긴 합니다만 역으로 석박사해서 할게없어요. 임상경력에 미유학 석박사 이상되어야 교수 임용이라도 될텐데 최근 간호대 교수진들이 젊은 40대 대거 유입되어서 새로운 자리 어려울겁니다. 현실이 그래요.

  • 8. ㅇㅇ
    '16.7.17 12:12 PM (211.237.xxx.105)

    82쿡에서 그런글 많이 보잖아요. 결혼 육아로 경력단절됐다거나
    그냥 특별한 전문직이 아닌한 나이들어 퇴직 압박에 시달린다던가
    이혼에 직면해 있는데 직장이 없다든가, 퇴직후 새직장 구하려고 보니까 나이가 있어서
    취업이 안된다던가 뭐 기타등등 그래서
    일용노동직이라도 가려고 하던데 그것조차 경력없다고 못들어가고.. 간호조무사 자격증이라도
    따고 싶다하며 근데 그것도 너무 나이 많으면 취업 안되고, 안타까운 사연들 많던데
    군기가 심하고 규율이 어쩌고 해도 그분들이 최소 간호사 면허증이라도 있었으면 저런 고민 없었을텐데
    그런 생각 했었어요. 교사도 좋지만 교사도 퇴직하면 다시 학교로 돌아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간호사 면허증도 훌륭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다른학과랑 똑같은 등록금 내고 4년 다니면서 간호사 면허증이라도 받고 졸업하는게 어디에요.
    간호학과 나와서 간호사 싫으면 안하고 다른 학과 학생들처럼 전공과 상관없는 다른 일 하고 살아도 됩니다.
    저 아는 간호학과 출신 분은 무역회사 다니더라고요. 의료기기 수입하는 오퍼상이라고 해야 하나..
    의학용어등을 잘 아니까 굉장히 도움되고요. 아무튼 꼭 간호학과 나왔다고 간호사 해야 하는것도 아니니
    다른거 하다가 재취업이 어려우면 다시 간호사 해도 되고 그냥 평생 보험같은 면허증 하나 쥐고 있다
    생각하면 좋을것 같아요.

  • 9. ..
    '16.7.17 12:1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어느 후진 학교를 보셨길래
    요새 간호학과 군기에 선후배 규율 심하고 90도인사를 시킵니까?
    소설 쓰지 마세요.

  • 10. 오수
    '16.7.17 12:14 PM (112.149.xxx.187)

    석박사 벌어서 하라고 하세요...언제까지 뒷바라지 해주시려구요.

  • 11. ㅇㅇ
    '16.7.17 12:17 PM (122.36.xxx.29)

    지방대 간호학과 아직도 규율 심하다고 하는데요?

  • 12. ...
    '16.7.17 12:36 PM (175.209.xxx.234) - 삭제된댓글

    친한 엄마딸이 문과인데 카톨릭대 간호학과 지원해서 합격했어요. 공부는 이대정도 갈 실력이었고 원래부터 살짝 이과적인 성향이 있었어요. 그래서 결국은 이과로 가는구나했다는.. 가서 생물등은 따로 학원다니면서 공부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학생들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학점 신경도 많이 쓰고 그런가봐요. 만족스럽게 학교 잘 다니고 있어요.

  • 13. ...
    '16.7.17 12:36 PM (175.209.xxx.234)

    친한 엄마딸이 문과인데 카톨릭대 간호학과 지원해서 합격했어요. 공부는 이대정도 갈 실력이었고 문과였지만 수학도 잘하고 원래부터 살짝 이과적인 성향이 있었어요. 그래서 결국은 이과로 가는구나했다는.. 가서 생물등은 따로 학원다니면서 공부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학생들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학점 신경도 많이 쓰고 그런가봐요. 만족스럽게 학교 잘 다니고 있어요.

  • 14. .....
    '16.7.17 12:53 PM (220.76.xxx.164)

    간호대 가서 교수하려면
    그래도 SKY는 가야 수월하지,
    그 밑 급 대학에서 교수하려면 자대교수가 그나마 가능성 있는데
    자대교수하려면 위아래 5~10년 선후배 사이에 가장 뛰어나고서도 5~10년 윗 교수들 밑에서 개고생하고
    그러고도 운이 엄청나게 따라줘야 가능합니다 ㅠ

  • 15. 음..............
    '16.7.17 1:02 PM (73.208.xxx.35)

    위에 분 쓰신 대로
    간호대 교수 하려면 SKY 간호대 정도는 학부,석박사 해야 하구요,
    박사 후에 미국으로 포닥(post Dr. )옵니다. SKY 간호학과 나오고 석박사에 포닥 해도 한국에 교수임용 안되어 미국에서 계속 일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 16. 빙그레
    '16.7.17 2:46 PM (39.118.xxx.77)

    문과에서 간호대 가면 겨울방학때
    학원다니며 공부하더군요.

  • 17. 연대 문과 뽑아요
    '16.7.17 4:56 P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근데 교수는 보통 자대 출신이나 윗급 아닌가요.
    저 법대 나왔는데 거의 자대 출신 유학파.
    서울대 나온 분들 계셨고. 고대 출신은 못 본듯 한데
    정외과에 국제법 교수님 고대출신 채용했다고
    모임에서 얘기하더군요. ㅎㅎ
    저는 간호학과도 나쁘지 않은 듯 해요.
    길이 많잖아요. 국시까지 일단 보고
    그 후 취직이든 보건교사임용이든 공단 심평원 시험이든 준비하면 돼요

  • 18. 큐큐
    '16.7.17 7:30 PM (220.89.xxx.24)

    교대가서 석박사해서 교수하라고 하세요...어머님이 참 현명하세요

  • 19.
    '16.7.18 5:23 AM (166.137.xxx.61)

    교수가 안되어서 미국서 계속 일한다구요? 미국간호사 경력 10년차 연봉이얼마인줄아세요? 한국 간호교수랑 비교대상이 안될거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012 앙금케이크 때문에 찜기를 샀는데요 나야나 2016/07/18 1,190
578011 한국에서 미국 가는 항공권 가장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무엇이가요.. 6 ... 2016/07/18 1,703
578010 중딩 영어 자습서 cd나 문제집듣기 cd..mp3사면 2 기계치 2016/07/18 601
578009 드라마 관련 설문 부탁드립니다 (고딩 소논문 작성 용도) 잠시만 2016/07/18 483
578008 자동차 접촉사고 났는 데 좀 이상해요 12 000 2016/07/18 2,871
578007 시어머니 13 귀여워 2016/07/18 3,744
578006 마늘짱아찌 수명...? 3 12e 2016/07/18 956
578005 제주게스트하우스 2 숙소 2016/07/18 897
578004 시판 피클 중,물컹거리지않고 아삭한 식감 살아있는 오이피클 아.. ㄹㄹ 2016/07/18 559
578003 미용실에서 '선생님' 호칭요 17 ... 2016/07/18 6,879
578002 어젠 끔찍한 하루였어요..ㅠㅠ 3 ㅎㅎ3333.. 2016/07/18 2,589
578001 오이지 물 끓여서 할때요 3 ㅇㅇ 2016/07/18 1,308
578000 아플때 그냥 누워계세요? 2 000 2016/07/18 1,001
577999 강남터미널 내려서 3 코엑스까지 2016/07/18 982
577998 손이 작은건(씀씀이가 작다) 기질, 환경, 탓인가요? 21 손이 작은 2016/07/18 3,869
577997 실력있는 전문과외선생님, 어떻게 구하나요? 7 sd 2016/07/18 1,467
577996 나는 왜 영양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되었나 10 ........ 2016/07/18 3,207
577995 남편이 아직 나를 사랑한다고 느낄때있나요? 34 사랑 2016/07/18 5,916
577994 중학생 허리 치료 치료 2016/07/18 472
577993 일본관광공사라는 회사는 일본 것인가요? 8 요즘생각 2016/07/18 2,239
577992 서울사시는 분 ,여기가 어디죠? 9 2016/07/18 1,787
577991 아이와 같이 볼거에요. 기력없는 아이 어떻게 도와줄수 없을까요?.. 23 기력없는 중.. 2016/07/18 3,004
577990 노후에 외곽으로 나간다고들 하는데... 25 2016/07/18 4,860
577989 여수로 여행가는데요 7 2박3일 2016/07/18 1,487
577988 셀프로 머리자르고 파마 하시는 분 계세요? 7 너무비싸 2016/07/18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