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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들이란 농담도 없어져야해요

ㅇㅇ 조회수 : 3,641
작성일 : 2016-07-17 10:17:34
이건 농담으로 넘어갈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뜯어고쳐야 해요
요새 유치원만 가도 자기할일은 자기 스스로 하라는 거 가르치는데
왜 남자들은 결혼만 하면 유치원생도 아니고 신생아로 돌아가는건지?
여자들이 다 챙겨주길 바라면서? 심지어 맞벌이인데도.
그전에는 혼자 살면서 다하고 잘 살았으면서
남편도 아들이니 잘 달래서 키우라는 여기 여자들 댓글 정말 짜증나고 한편으론 속상해요..


IP : 114.200.xxx.21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7 10:22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그게 생각있는 사람이면
    때론 서로의 부모이자 형제이자 친구이자 선생이자 등등
    으로 본인을 여기고 조심하려 하는데
    무책임한 사람은
    걍 지한테 편한 남자는 애다, 난 너의 큰아들.
    이것만 들이밀고 행사하는 거죠..
    성인남녀가 결혼한 건데 그러지말라고 말씀드리세요..

  • 2. ㅇㅇ
    '16.7.17 10:30 AM (58.140.xxx.86) - 삭제된댓글

    맞아요. 결혼한 여자분들이 남편이 아들이야. 다 챙겨줘야해. 할때 늘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 3. 그래요
    '16.7.17 10:38 AM (175.117.xxx.60)

    아내를 딸 하나 더 키운다는 말은 안하던데 유독 남편을 아들키우는 거라고 하는 거 듣기 싫어요..아내는 아내입니다.엄마 아니고요.

  • 4. 많은 엄마들이
    '16.7.17 10:39 AM (223.62.xxx.117)

    자기아들도 그렇게 키워요 누군가 챙겨줘야만 하는 바보라면서 여자아이들에게 자기 동창들을 챙기길 은근 압박하죠 우리애는 이무것도 몰라 이러면 다 용서가 되는 줄 알더라구요

  • 5. 아들 하면서
    '16.7.17 10:50 AM (175.117.xxx.60)

    아들 아들 하면 일일이 챙겨주는 엄마들은 생각 좀 다시 해야죠...엄마역할이 참 중요해요.어려서부터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달라지던데..무슨 왕처럼 받들어 뫼시는 엄마도 있데요.

  • 6. 맞아요..
    '16.7.17 10:50 AM (60.36.xxx.16)

    아내는 아내이고 남편은 남편..(왠 아들?)
    그렇게 말하는 여자들 넘..이상해요!

  • 7. ....
    '16.7.17 10:56 AM (125.186.xxx.152)

    그게 마치 남자의 본성인듯 얘기하는데..
    유독 한국하고 일본만 그래요.

  • 8. .....
    '16.7.17 11:03 AM (172.98.xxx.123) - 삭제된댓글

    자기 할일은 스스로 하는 인간으로 키웁시다 다들
    저 아는 이는 아이들 생선살 다 발라주고 가족모임이도 밥도 못먹고 다 큰 사춘기 아이들 편식할까 못 먹을까 전전긍긍
    그 문제로 남편이랑 맨날 싸워도 남편도 똑같은게 자기 출장 가방도 부인한테 핑퐁 시켜요 . 집안의 사소한 일들 심지어 자동차 고치고 자기 집안일 소소한거 다 모로쇠 중재도 없고 나몰라라 결국 답답한 부인이 하게끔 유도하는 비겁한 짓을 해요 그러곤 부인이 처리한 일 타박이나 하고요. 아이러니한건 남편 그러는 거 힘들어 하면서 아이들도 또 그렇게 키워요
    캠프 픽업하러 갔더니 아이들이 엄마를 보자 짐가방이랑 옷을 죄다 안겨요 정성스레 키워도 시녀취급밖에 안하는 아이들이더군

  • 9.
    '16.7.17 11:23 AM (221.146.xxx.73)

    남편을 걍 포기하라는 뜻이라 거부감 들어요

  • 10. 그게
    '16.7.17 12:00 PM (49.175.xxx.96)

    저도 남사친들많고
    남자들진짜 많이 사귀어봤고
    남자들 많은 대기업직장에서 일해봤지만


    딱한가지 느낀것은 한국남자들 전반적으로
    아주 다들 문제가 많더군요
    식사예절부터시작해서 여러가지가 다개판이에요

    그게 아들엄마들이 우쭈쭈는 기본에
    너무 받아주며 눈치보며 너무 허용하며
    키운티가 나더라구요

  • 11. 내리플
    '16.7.17 12:15 PM (58.120.xxx.140)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밖에서 일만하니까요
    6시전에는 와서 같이 식사도 하고 집안에서 같이 지내야 하는데

    하루종일 엄마하고 아이들하고지내니 챙겨받는것만 익숙해 지지요

    아빠하고 지내야 무뚝뚝함에 의한 자발적인 행동양식이 아이들에게도 생기고 그렇게 자라야 어른이 되어서도 행동합니다

  • 12.
    '16.7.17 12:19 PM (125.185.xxx.157)

    그게아니라 남편이 아들마냥 하나같이 다해주길 바라는게 고쳐지지가 않으니 포기하고 그냥 아들이라 생각하라는거죠.
    내아들은 절대 그렇게 키우지 말아야지 하고 삽니다만 애비보고 배우는지라 매너좋은 남자들 보면 그아버지가 다들 부인을 그리 아끼더군요.

  • 13. 아닌데요
    '16.7.17 2:35 PM (120.16.xxx.90)

    외국도 많이 애들 취급하는 데요, manflu 라고 검색하심 재밌게 묘사한거 많이 뜨죠

    감기 걸렸는 데 약 안먹고 병원도 안가겠다 라면서 곧 죽을 듯 행세하는 남자들 칭하는 대표적 용어죠

  • 14. ..
    '16.7.17 3:12 PM (122.35.xxx.182)

    좀 다른 얘긴데 남자는 애라는 말

    남자가 애라는 것을 알면 인생의 절반을 이해하는 것이다
    남자는 관속에 들어가서도 애다

    동감하시는 분 많으실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못하시겠는 분들은
    복받으셨거나 모르고있는거나^^

  • 15. ....
    '16.7.17 4:49 PM (1.236.xxx.30)

    애같은거 인정하지만
    다 받아주겠다는 뜻 아니에요
    터치 할 필요가 없는건 애같든 아들같든 내버려 두지만
    고쳐야할 문제는 고칠수 있도록 계속 얘기해요
    싸우게 되더라도...
    그리고 남자들
    혼자살때 다 잘하고 살던 남자들은 결혼해서도 잘해요
    결혼해서 엉망인 사람은 혼자일때 더 엉망이었던것일뿐

  • 16. 나는
    '16.7.17 5:12 PM (112.164.xxx.165) - 삭제된댓글

    남편은 남편 같고.
    한번도 아들같은적이 없었네요
    오히려 울 남편이 소해 보는 느낌,
    울 아들
    울 아들도 아주 자립적입니다.
    엄마가 엄마답지가 않아서

  • 17. 홍이
    '16.7.17 5:15 PM (175.223.xxx.141)

    저도 그 소리 젤 듣기싫어요
    남자들도 알아서 아들 노릇하려하고

  • 18. 7777
    '16.7.17 5:57 PM (203.226.xxx.21)

    그래놓고 자기가 퍽이나 지혜롭다고 생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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