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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신 분들, 시 한 수 읽어 보세요~

....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6-07-16 20:03:15
섬진강  김용택 시인의 그 여자네 집이란 시를 인터넷에서 우연히 읽었는데
재미 있으면서도, 표현력 부족으로  설명하기 곤란하지만 잔잔한 감동, 아련한 추억같은 것을
느끼게 하네요.
IP : 211.232.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6 8:11 PM (211.36.xxx.178)

    김용택 그여자네 집이란 시를 읽고
    박완서작가가 글을 한편 썼죠
    고등 국어교과서에 나올걸요?
    저희딸이 그 두개의 시와 소설을 유심히 읽더라구요

  • 2. ....
    '16.7.16 8:12 PM (211.36.xxx.178)

    김용택 정님이란 책 읽어보세요
    눈물 날만큼 아름답고 슬프답니다

  • 3. ....
    '16.7.16 8:15 PM (211.232.xxx.94)

    김용택 시인이 정님이란 책을 썼어요?
    시집이 아니고요?

  • 4. ...
    '16.7.16 8:16 PM (211.36.xxx.178)

    네 정님이란 책이 있어요
    제가 소장하고 있는걸요?

  • 5. ㅇㅇㅇ
    '16.7.16 8:48 PM (211.33.xxx.237)

    섬진강  김용택 시인의 그 여자네 집이란 시
    김용택 시인이 정님

    둘다볼래요^^♡

  • 6. 김용택
    '16.7.16 9:09 PM (210.106.xxx.134)

    홀로 밭매는 어머니만 먼데서 보여도
    밭이 너무 커서 서러웠다 는 구절에 얼마나 울었던지
    중학교때까지 농촌에서 자란 내 자화상 같았지요ㅠㅠ

  • 7. 찾았어요
    '16.7.18 8:09 PM (110.35.xxx.173)

    김용택 시인의 작품들을 검색하는데 참고 할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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