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있으면서도, 표현력 부족으로 설명하기 곤란하지만 잔잔한 감동, 아련한 추억같은 것을
느끼게 하네요.
김용택 그여자네 집이란 시를 읽고
박완서작가가 글을 한편 썼죠
고등 국어교과서에 나올걸요?
저희딸이 그 두개의 시와 소설을 유심히 읽더라구요
김용택 정님이란 책 읽어보세요
눈물 날만큼 아름답고 슬프답니다
김용택 시인이 정님이란 책을 썼어요?
시집이 아니고요?
네 정님이란 책이 있어요
제가 소장하고 있는걸요?
섬진강 김용택 시인의 그 여자네 집이란 시
김용택 시인이 정님
둘다볼래요^^♡
홀로 밭매는 어머니만 먼데서 보여도
밭이 너무 커서 서러웠다 는 구절에 얼마나 울었던지
중학교때까지 농촌에서 자란 내 자화상 같았지요ㅠㅠ
김용택 시인의 작품들을 검색하는데 참고 할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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