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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미있네요, 전도연 시엄니 극도로 이기적인 캐릭터 아닌가요?

굿와이프 조회수 : 3,834
작성일 : 2016-07-16 19:52:32

아들이 잘못해서 감방간건데 저리 아들만 안스러워하고 며느리한테는 싸늘한 시선이나 날리고~~

허구의 인물이라도 저런 사람 현실에 많을 거에요.

얼마 전에 자살한 검사의 어머니 같은 분 정말 드물지요..

IP : 121.161.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엠버라는 역
    '16.7.16 7:55 PM (125.185.xxx.178)

    되게 연기못해요.

  • 2. ㅇㅇ
    '16.7.16 8:04 PM (218.146.xxx.19)

    미드 원작에서도 장난 아니죠 ㅋ
    며느리 갈구는 스킬이 ㄷㄷ합니다.아주 우아떨면서
    하지만 원작에서는 가끔 사이다로 주인공 알리샤가 시엄니 자존심에 스크래치도 좀 주고
    꼭꼭 밟아주는 장면도 좀 나와요
    한드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3. ....
    '16.7.16 8:59 PM (211.110.xxx.51)

    미드 피터엄마는 정말 야비할 정도에요
    알리샤가 절대 지지않고 더 엄하게 경고해서 속이 다 시원하죠

  • 4. 진짜
    '16.7.16 9:50 PM (223.62.xxx.96)

    박정수씨는 얄미운 시어머니 역할이 짱이신듯
    대딩딸 결혼하기 싫다고 ㅋ

  • 5. ㅇㅇ
    '16.7.16 10:1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따뜻한 말 한마디 지진희 엄마 환생한쥴

    유지태가 병실에서
    혜경이가 애 많이 썼어요 ..
    그랬나?? 그때 박정수 전도연 위아래로 훑어볼때
    진심 꼴뵈기 싫더라구요ㅋㅋ 밉상

  • 6. ///
    '16.7.17 1:09 PM (61.75.xxx.94)

    미드 원작에서는 더 합니다.
    교양있게 머리 써 가면서 며느리 갈구기 내공이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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