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녀없이 이혼하신분 어떠신가요?

ㄱㄱ 조회수 : 3,488
작성일 : 2016-07-16 17:13:29
행복도 연구에서 자녀없는 이혼한여자가 젤 행복하다는데
여기저기얽매여있다가 이혼하면 홀가분할꺼같기도해요
평생직장도있고 시월드가 귀찮게구는건아니지만 일단 그래도 이혼하면 시부모도 그냥 모르는 아줌마아저씨되는거고 시누나 형님들도 그냥 길가다모른척해도상관없는사람들되는건 상상만해도 홀가분하네요
원래부터 노처녀였다가 평생못하면 안가본길에대한 미련으로 남을것같은데 그냥 이젠 혼자살면얼마나홀가분할까 상상만해도 좋네요
전 개성이 혼자사는게 맞는거같고 연애니 재혼이니생각도없습니다
평생직장이라 그냥 60살넘어까지 일다니고 여행만 다녀도 바빠요
누구와도 재혼할바에야 지금남편이랑 그냥사는게나아요
연애도많이했고 다그놈이그놈이고 돈도 크게 부자는아니라도 혼자살정도는 되고요
그냥 혼자홀가분한게 너무 그립네요
IP : 61.105.xxx.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7.16 5:26 PM (118.33.xxx.46)

    그렇게 살다가 재혼하려는 여자 봤는데 이혼하고 연애는 신나게 하는데 그것도 나이먹으면 이혼녀라는 게 하나 더 추가되면서
    좋기만 한 건 아니에요. 재혼 상대도 아무래도 초혼으로 결혼할때보다는 상대자들이 좀 그렇구요. 그래도 집에 돈있고 그런건 부럽더라구요.

  • 2. 이야
    '16.7.16 6:08 PM (115.136.xxx.93)

    원글님같은 조건이면 이혼해도 될듯요
    시부모 시누이 등이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 된다니 신나네요
    이게 젤 좋을듯요

    근데 애 있다면 내 자식의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삼촌인데
    그래도 이혼하면 숨통 트일거같아요

    애 대학가면 진짜 혼자 살고파요

  • 3.
    '16.7.16 7:57 PM (211.210.xxx.206) - 삭제된댓글

    우리 손윗 시누이 서른 초반에 일년도 채 못되어 이혼했는데, 당시에는 금세 재혼할 생각이었고 본인포함 식구 모두 차라리 애 없을때 이혼해서 잘됐다 생각했는데요....재혼은 인연이 없어서 오십살인 지금까지 싱글이예요. 근데 지금은 본인 포함 식구 모두 자식하나라도 남기고 이혼할껄 그랬다고 후회합니다. 성격상 모임같은것도 꺼려하고 친구도 없고 하니 나이들어 외로우신가봐요. 그저 조카들만 바라보시고...직장도 정년보장괴고 튼튼하겠다, 제가 봐도 자식이 있으면 자라는거 보며 의지되고 직장 열심히 다녀야겟다는 의욕도 생길거 같은데 출퇴근 죽지못해 하면서 늙은 시어머니한테 계속 스트레스풀고....보기 안쓰럽급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292 최근에 본 인상적인 장면. 영어 잘하는 버스기사 아저씨 1 ........ 2016/07/16 1,725
577291 일본암센터 "일본서 올해 100만명 넘게 암 걸린다.... 7 두명중 한명.. 2016/07/16 3,444
577290 스마트폰 사용시 바이러스감염 메시지 2 흐르는강물 2016/07/16 1,711
577289 두부 삶아서 먹는건 괜찮은지요? 6 두부 2016/07/16 2,441
577288 삼계탕 끓일 때 찹쌀없으면 그냥 쌀 불려 넣어도 되나요? 2 Ooo 2016/07/16 3,177
577287 등 맛사지 후 어혈 자욱이.. 3 ··· 2016/07/16 4,916
577286 남편이 미워졌다가 누그러지고 11 점둘 2016/07/16 2,494
577285 산소갈때 준비물? 4 ^^ 2016/07/16 20,898
577284 동냥하는 (냉텅) 5 ^^ 2016/07/16 732
577283 한번 씩 자고 일어나면 왼쪽팔 다리가 저려요 3 파스 2016/07/16 2,402
577282 40살 미혼도 매력있고싶어요 11 매력 2016/07/16 6,252
577281 세월호 3차 청문회가 있을예정이래요 3 청문회 2016/07/16 595
577280 부산행 재미있네요 19 ..... 2016/07/16 6,393
577279 기차안 향수냄새... 9 ㅜ.ㅜ 2016/07/16 2,764
577278 시어머니생신 8 생신 2016/07/16 2,089
577277 인생에서 어떤 일(혹은 취미)이나 공부에 열정이 느껴지는게 있으.. 12 ..... 2016/07/16 3,135
577276 집이 기울어져 있는 꿈 해몽 해주실수 있는분 계실까요 ㅠㅠ 4 궁금 2016/07/16 8,739
577275 10년간 흑설탕팩 사용한 사람입니다 102 미녀 2016/07/16 43,405
577274 친정엄마의 전화 3 그냥 2016/07/16 2,011
577273 은근한 성희롱 어찌 할까요 9 ㅇㅇ 2016/07/16 2,775
577272 과외비를 왜 현금으로 줄까요? 29 ... 2016/07/16 8,190
577271 누룽지 만드려면 그냥 냄비에 물붓고 끓이면 되나요? 3 전기밥솥에 .. 2016/07/16 1,095
577270 사드반대에 야당은 지금 뭐하고 있나요? 20 사드 문제 2016/07/16 1,643
577269 우리나라 여자들은 결혼이 물건 파는거라 생각하나봐요. 26 참나 2016/07/16 3,665
577268 김포공항롯데몰 정말 유모차..애들천지네요 6 .. 2016/07/16 3,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