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계상ㅋㅋ
대사 한마디 없는 역.. 완전 좋았어요.
굿와이프에서도 살짝 빡친 표정이랑
묫마땅한 표정으로 말없이 있을땐ㅇ딱 윌 가드너? 빙의인데
입만 열면 살짝 뭉특한 발음이 안타까워요.
섬세한 감정표현도 늘지 않네요.
윤계상 배우로 좋은데 연기가 늘면 좋을텐데 아쉬워요.
쓰다보니 결론은 걍 윤계상이 좋은 아줌마네요. ㅋ
계상아ㅇ나이 어린 우빈이는 저래 연기를 잘 하는데
넌 왜 그리 대사처리가 섬세하질 못하니.. ㅠ.ㅠ
1. 윤계상
'16.7.16 12:25 PM (1.227.xxx.21)공효진 차줌마나오는 최고의 사랑서 좋았어요.
자기싫다고 캐스팅 빽 누구니 할 때 좀 황당.
저는 이하늬가 동남아애처럼 생긴 마스크에
성형가슴으로 비너스광고하고
이쁘다소리 들을 때 젤 이상.
즉 자기 눈에 안경2. ㅇㅇ
'16.7.16 12:26 PM (175.223.xxx.141)뭐 우빈이도 연기는 그닥 ..
윤계상 얼굴은 분위기가 있어서 좋아요3. ㅎㅎㅎ
'16.7.16 12:31 PM (160.13.xxx.217)저도 윤계상 넘 좋아요
입만 다물고 있으면요
빡친 표정 너무 귀엽고 잘생겼어요
대사는 억양이 이상해서 입만 열면 술덜깬 동네 아재 같아요 ㅜ
차라리 아무 억양없이 줄줄 읊는게 나을듯4. ㅁㅁ
'16.7.16 12:38 PM (1.236.xxx.14)전 굿와이프 전도연 연기긴 젤 발연기더니 왜 계상이보고 그러는지 ㅎ
어제 바람핀 상대인지하는 여자랑 붙는 씬에서 전도연 연기는 못봐줄 지경이더라요5. 혹시
'16.7.16 1:03 PM (210.105.xxx.179)풍산개? 인가요
6. 장미
'16.7.16 1:12 PM (61.253.xxx.55)전 윤계상 좋은데^^
연기도 그 정도면 아주 못봐줄 정도는 아니고요
윤계상 팬도 있다는거7. ....
'16.7.16 1:32 PM (122.35.xxx.141)발레 교습소 아니었을까요?
8. 윤계상
'16.7.16 1:44 PM (99.247.xxx.61)인물은 좋은데 목소리가 별로에요.
9. 바램
'16.7.16 1:48 PM (112.160.xxx.100)윤계상 연기 못한다는 글보고 의아했는데
어제 굿와이프에서 아버지 역으로 나오시는 분과 대사칠땐
상대역과 비교해서 뭥미 했네요.
아직은 많이 미숙해 보여요10. 1,2회보다
'16.7.16 1:57 PM (175.112.xxx.180)훨 눈에 익어서 안정적이고 심지어 멋지게 까지 보입니다.
전도연, 윤계상 연기 어색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유지태도 멋지고..
전도연이 중고딩 엄마로든 나이가 맞는데 좀 더 젊은 연기자가 했으면 싶긴하네요.11. 전도연이
'16.7.16 2:17 PM (58.231.xxx.76)발연기까진 아니어도
연기파소린 못하겠어요.12. ㅁㅁ
'16.7.16 2:38 PM (125.152.xxx.82)윤계상 첫데뷔가 발레교습소였는데 연기좋았어요... 자기한테맞는연기는 잘하는데...최근 변호사로나왔던 영화도 괜챦았는데 이번엔 별로인가보죠? 윤계상연기못한다는얘기가 많네요
13. 소수의견
'16.7.16 2:59 PM (114.201.xxx.29)꼭 보세요
유해진씨랑
잘 어울려 멋지게 연기 잘 했어요~~14. 발성과 발음
'16.7.16 3:48 PM (119.25.xxx.249)연기 계속하고 싶으면 발음과 발성 연습을 했으면 좋겠어요. 얼굴과 분위기는 괜찮은데 대사처리가 아쉽습니다.
15. 원글
'16.7.16 8:35 PM (1.251.xxx.55)위의 ...
맞아요. 풍산개요. 김규리랑 같이 찍은.
그 영화 디게 좋게 봤거든요.
묵직한 그 연기가 참 좋았어요.
대사없이 표정만으로도 험한 인생사는 스산함 같은게 좋았어요.
네. 소수의견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잊었는데 봐야겠어요. ^^16. 원글
'16.7.16 8:38 PM (1.251.xxx.55)어제 마지막 장면에서 전 좀 아쉬웠네요,
유지태가 바라보는 시선과 입매 만으로도
와이프와 와이프 직장상사 사이의 긴장감을 눈치챈 날카로움이 보였는데
심지어 전도연도 아직 발전되기 전의 감정임에도
남편 앞에 데려다 놓은 후배겸 상사이자 미혼의 매력남을 데려다 놓는 묘한 감정이 읽혔는데
서중원 변호사의 눈빛에선 별다른 감정선이 보이질 않더라구요.
드러낼수 없는 감정의 대상과 그 대상의 남편을 마주하는 자리.
흠..어렵네요.
계상아.. 잘해라.. 좀... 아줌마는 니 얼굴이 좋구나. ㅋㅋㅋ17. ㅋㅋㅋㅋㅋ
'16.7.16 9:01 PM (126.152.xxx.186)원글님
일부러 감정선을 완벽하게 숨긴 연기를 한게 아닐까요?
연기 천재 ?
ㅋㅋㅋㅋㅋㅋ
진짜 윤계상은 그냥 멀뚱 놀란 눈
순진무구 그 자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귀요미18. ..
'16.7.16 10:44 PM (180.229.xxx.230)배가 안고픈거죠
배우든 가수든 예술가는 배가 고파야
뭔가 나오는데
왜 노력 안하겠어요
먹고 살만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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