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주 영상 보니 젊은 경찰관들도 너무 고생이네요

ㅜㅜ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6-07-16 11:01:25

빚 내서 참외농사 하는 심정을 아느냐며 울먹이는 농민과

고생하는 경찰들도 다 우리 자식들인데 보고 있으니 맘이 아픕니다

왜 우리가 이래야 하는지 너무 슬프네요

https://youtu.be/cD2WG4Z7TCU

IP : 112.173.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6.7.16 11:01 AM (112.173.xxx.168)

    https://youtu.be/cD2WG4Z7TCU

  • 2. 보수정권
    '16.7.16 11:04 AM (1.237.xxx.109)

    새누리 프레임이 항상이거에요.국민들끼리 싸우게만드는거

  • 3. 윗님 글에 동의
    '16.7.16 11:21 AM (211.245.xxx.178)

    늘 국민들끼리 싸우고있어요.
    노조문제도 귀족노조다 뭐다 싸우고,
    연금도 국민 연금과 공무원 연금이 싸워야하고.
    한두가지가 아니고 늘 국민들끼리 싸우네요.
    같이 올라가려고 싸우는게 아니라, 나는 여기있는데 너는 왜 거기있냐 너도 이리 내려와라...하고 싸우고 있어요.
    사드가 어디에 배치되든, 성주 주민들만 빚내서 농사 지을까요?
    다른 지역으로 가면, 그 지역 사람들도 유형무형의 피해를 입겠지요.
    이제 사드로 지역사람들끼리 싸우겠네요.
    우리 동네 안돼, 저기 주지 왜 우리 동네로 오냐......

  • 4. 그니깐요
    '16.7.16 11:28 AM (222.98.xxx.90)

    저도 어제 교안이 탄 미니버스가 5시간동안 성주 시위대에 갇혔다는 기사 보니
    젤 먼저 눈에 들어온건 그 버스를 에워싼 의경들이었어요.
    교안이야 에어컨 나오는 차안에 앉아있고 시위대야 본인들이 자청해서 그난리 치는거지만
    의경 아이들은 무더위 한여름 대낮에 아스팔트랑 시동걸어 놓은 차에서 뿜어나오는 열기에 얼마나 힘들까 싶어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 5. ...
    '16.7.16 12:07 PM (121.125.xxx.71)

    다 우리의 자식들이죠.
    안타까운 일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626 Northface 550 따뜻한가요? 1 아울렛 2016/07/16 473
576625 일단 다른계층끼리 만날일이없어요 4 ㅇㅇ 2016/07/16 2,110
576624 주방살림살이 자꾸 바꾸고 싶을땐..어떻게 하시나요 4 .. 2016/07/16 1,708
576623 이 여자 저 여자 옮겨다니며 어장치고 바람피는 남자들도 9 .... 2016/07/16 3,016
576622 남편 경제관념이 이제는 답답해요 4 겨울 2016/07/16 2,438
576621 70년대생분들중에 급식 먹은 분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62 ㅁㅁ 2016/07/16 4,463
576620 세계최대 미국 핵 잠수함.. 부산기지 입항 1 부산 2016/07/16 648
576619 최근에 본 인상적인 장면. 영어 잘하는 버스기사 아저씨 1 ........ 2016/07/16 1,528
576618 일본암센터 "일본서 올해 100만명 넘게 암 걸린다.... 7 두명중 한명.. 2016/07/16 3,278
576617 스마트폰 사용시 바이러스감염 메시지 2 흐르는강물 2016/07/16 1,356
576616 두부 삶아서 먹는건 괜찮은지요? 6 두부 2016/07/16 2,196
576615 삼계탕 끓일 때 찹쌀없으면 그냥 쌀 불려 넣어도 되나요? 2 Ooo 2016/07/16 2,351
576614 등 맛사지 후 어혈 자욱이.. 3 ··· 2016/07/16 4,452
576613 남편이 미워졌다가 누그러지고 11 점둘 2016/07/16 2,333
576612 산소갈때 준비물? 4 ^^ 2016/07/16 19,905
576611 동냥하는 (냉텅) 5 ^^ 2016/07/16 571
576610 한번 씩 자고 일어나면 왼쪽팔 다리가 저려요 3 파스 2016/07/16 2,212
576609 40살 미혼도 매력있고싶어요 11 매력 2016/07/16 6,068
576608 세월호 3차 청문회가 있을예정이래요 3 청문회 2016/07/16 444
576607 부산행 재미있네요 19 ..... 2016/07/16 6,232
576606 기차안 향수냄새... 9 ㅜ.ㅜ 2016/07/16 2,592
576605 시어머니생신 8 생신 2016/07/16 1,937
576604 인생에서 어떤 일(혹은 취미)이나 공부에 열정이 느껴지는게 있으.. 12 ..... 2016/07/16 2,983
576603 집이 기울어져 있는 꿈 해몽 해주실수 있는분 계실까요 ㅠㅠ 4 궁금 2016/07/16 7,916
576602 10년간 흑설탕팩 사용한 사람입니다 103 미녀 2016/07/16 42,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