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분들 돌반지 받은거 어찌하셨나요?

궁금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16-07-16 08:31:37
전 다 보관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단 많지는 않지만요,

그런데 내가 받은 돌반지중, 지인 돌잔치때 줘도 되나여?
제가 받은것도 보니 돌고돈? 반지들도 있더군요,
근데 아이들꺼 받은건데 다시 돌리기가 전 뭐해서 안했는데,
다른분들은 어찌하시나요?
앞으로 계속 갖고있으면 금시세가  더 오르려나요?
IP : 112.148.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6.7.16 8:34 AM (110.47.xxx.57)

    어려울때 다 팔아서 썼어요ㅠ.ㅠ

  • 2. ..
    '16.7.16 8:47 AM (220.75.xxx.29)

    시세고 뭐고 상관없이 아이들꺼기 때문에 깊숙이 넣어두고 잊고 살아요. 결혼할 때 줄 꺼에요.

  • 3. ....
    '16.7.16 9:06 AM (221.148.xxx.36)

    하나씩만 기념으로 두고 시세 좋을 때 팔아서 집 살때 다 보탰어요.^^
    아이들도 큰 불만 없을거라 제 맘대로 생각하고 있어요.

  • 4. 내리플
    '16.7.16 9:49 AM (58.120.xxx.140)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 얼굴 보고 선물들 한거니 직계가족이 준거 제외하고는 원글님 하고 싶은데로 하셔도 됩니다

    아이위해 준 사람거는 보관하면서 아이에게 가끔 보여주면서 이야기 해줘도 좋어 하던대요

  • 5. 저도
    '16.7.16 9:50 AM (210.221.xxx.47)

    시세고 뭐고 상관없이 아이들꺼기 때문에 깊숙이 넣어두고 잊고 살아요. 결혼할 때 줄 꺼에요.

    2222222222222

  • 6. 친구가
    '16.7.16 10:12 AM (49.1.xxx.21)

    애지중지 품고 살다가
    이십년만에 도둑들어 싹 잃었단소리 듣고
    바로 팔았어요 ㅋ

  • 7. 아이들
    '16.7.16 12:16 PM (117.123.xxx.19)

    결혼할때 주면 좋은데
    저도 금가격좋을때
    내 형편은 힘들어 팔아서
    요긴하게 썻네요
    근데 금전적으로 여유있다면
    아이들 받은 거
    남 주긴 싫을거같음
    다시 사는건 잘 안되잔아요

  • 8. ㅠㅠ
    '16.7.16 2:34 PM (45.64.xxx.169)

    도둑 맞았어요 ㅠㅠ
    둘째낳고 친정 간 사이 남편이 집에 안 들어오고 자기 본가에 콕 박혀있느라 신문 날아다니니 좀도둑 표적이 되었죠
    근데 더 미치고 팔딱 뛰겠는건 시부가 친정가서 안올 제탓을 하던거네요

    애가 둘이라 이혼 못하고 그냥 사는데 시금치도 싫습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652 다들 이건희 할배가 회삿돈으로... 16 .... 2016/07/23 4,970
578651 슬라이딩 붙박이장 업체 추천부탁해요~~서초, 강서지역업체 ( 엔.. 영맘 2016/07/23 1,260
578650 전세 계약 좀 알려주세요 3 전세난민 2016/07/23 695
578649 자식 차별 6 컴맹 2016/07/23 2,145
578648 술집년 데리고 사는 남편 동문선배 6 남자새끼란 2016/07/23 7,923
578647 아파트 거주자는 담배 어디서 피나요? 17 흡연주부 2016/07/23 7,265
578646 채끝살..중딩 애들 잘먹는데 ..넘비싸요ㅠ_ㅠ 16 고기 2016/07/23 3,929
578645 분노조절 못하고 욱하는 남편과 계속 살아야하나요? ㅠ 6 kima 2016/07/23 3,151
578644 경찰청의 선전 포고 “길거리 추근댐은 엄연한 혐오 범죄” 힐러 2016/07/23 593
578643 혹 아이폰6플러스에서 인스타번역보기는 어떻게 설치하나요? 2 몽쥬 2016/07/23 701
578642 이렇게 건조하게 무더운 여름날씨 좋아하는 분~ 44 음.. 2016/07/23 4,216
578641 갖가지 교육방법과 완전무결한 교육자 꺾은붓 2016/07/23 568
578640 30년전 심혜진씨 진짜 상큼하네요 코카콜라 cf 11 심혜진씨 2016/07/23 4,503
578639 세테크 문의 2 연리지 2016/07/23 546
578638 해어화를 재밌게봐서 도리화가도 보려고 했더니 도저히 못봐주겠네요.. 2 ... 2016/07/23 1,286
578637 원룸 사는데 깜짝 놀랐어요 10 ㅑㅑㅑ 2016/07/23 10,237
578636 참 어제 남편과의 5 어젯밤생긴일.. 2016/07/23 2,738
578635 30대남 -> 40대녀 연락처 물어볼까요? 자중할까요? 14 오취리 2016/07/23 3,401
578634 뉴스타파를 보니 영화 아가씨의 상류층의 실상이 2 ........ 2016/07/23 3,251
578633 쉑쉑버거가 맛있나요? 10 버거 2016/07/23 5,658
578632 대구 조원진,"야당공세 맞서 박근혜 정부 성공시키겠다&.. 1 대구본진 2016/07/23 667
578631 방안의 온도를 조금이라도 더 낮추는 팁 하나 2 ..... 2016/07/23 2,929
578630 윤소하 국회의원님, 임시국회요구! bluebe.. 2016/07/23 432
578629 이건희...리빙 라스베가스 85 ... 2016/07/23 27,913
578628 바쁘시겠지만 정봉주전의원 사면 서명좀 부탁드려요.. 5 2016/07/23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