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분들 돌반지 받은거 어찌하셨나요?

궁금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16-07-16 08:31:37
전 다 보관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단 많지는 않지만요,

그런데 내가 받은 돌반지중, 지인 돌잔치때 줘도 되나여?
제가 받은것도 보니 돌고돈? 반지들도 있더군요,
근데 아이들꺼 받은건데 다시 돌리기가 전 뭐해서 안했는데,
다른분들은 어찌하시나요?
앞으로 계속 갖고있으면 금시세가  더 오르려나요?
IP : 112.148.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6.7.16 8:34 AM (110.47.xxx.57)

    어려울때 다 팔아서 썼어요ㅠ.ㅠ

  • 2. ..
    '16.7.16 8:47 AM (220.75.xxx.29)

    시세고 뭐고 상관없이 아이들꺼기 때문에 깊숙이 넣어두고 잊고 살아요. 결혼할 때 줄 꺼에요.

  • 3. ....
    '16.7.16 9:06 AM (221.148.xxx.36)

    하나씩만 기념으로 두고 시세 좋을 때 팔아서 집 살때 다 보탰어요.^^
    아이들도 큰 불만 없을거라 제 맘대로 생각하고 있어요.

  • 4. 내리플
    '16.7.16 9:49 AM (58.120.xxx.140)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 얼굴 보고 선물들 한거니 직계가족이 준거 제외하고는 원글님 하고 싶은데로 하셔도 됩니다

    아이위해 준 사람거는 보관하면서 아이에게 가끔 보여주면서 이야기 해줘도 좋어 하던대요

  • 5. 저도
    '16.7.16 9:50 AM (210.221.xxx.47)

    시세고 뭐고 상관없이 아이들꺼기 때문에 깊숙이 넣어두고 잊고 살아요. 결혼할 때 줄 꺼에요.

    2222222222222

  • 6. 친구가
    '16.7.16 10:12 AM (49.1.xxx.21)

    애지중지 품고 살다가
    이십년만에 도둑들어 싹 잃었단소리 듣고
    바로 팔았어요 ㅋ

  • 7. 아이들
    '16.7.16 12:16 PM (117.123.xxx.19)

    결혼할때 주면 좋은데
    저도 금가격좋을때
    내 형편은 힘들어 팔아서
    요긴하게 썻네요
    근데 금전적으로 여유있다면
    아이들 받은 거
    남 주긴 싫을거같음
    다시 사는건 잘 안되잔아요

  • 8. ㅠㅠ
    '16.7.16 2:34 PM (45.64.xxx.169)

    도둑 맞았어요 ㅠㅠ
    둘째낳고 친정 간 사이 남편이 집에 안 들어오고 자기 본가에 콕 박혀있느라 신문 날아다니니 좀도둑 표적이 되었죠
    근데 더 미치고 팔딱 뛰겠는건 시부가 친정가서 안올 제탓을 하던거네요

    애가 둘이라 이혼 못하고 그냥 사는데 시금치도 싫습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810 매실장아찌가 부드럽기만 한데요. 1 2016/07/17 766
576809 여아들 초4정도 되면 알아서 친구들 사귀죠? 9 .. 2016/07/17 2,635
576808 오늘 초복인데 뭐 드시나요? 9 초복 2016/07/17 1,764
576807 갈비찜 꼭 압력솥에 해야하나요? 2 모모 2016/07/17 1,313
576806 아로니아....어디서 사드세요??? 19 비프 2016/07/17 4,775
576805 1층.. 대나무 발.. 밖에서 안 보이겠죠? 10 ... 2016/07/17 5,270
576804 결혼로또는 강원래인거네요 29 결혼 2016/07/17 24,191
576803 동네에서 말 전하는 엄마들의 대화 모습 9 세상이치 2016/07/17 4,926
576802 미루다 미루다 귀찮아서흑설탕팩못만드신분들 5 귀차니즘 2016/07/17 2,346
576801 국어 독해 연습 6 %%% 2016/07/17 1,309
576800 저좀도와주세요.. 2 ... 2016/07/17 973
576799 이혼권유 쉽게 하는 거 13 ... 2016/07/17 3,865
576798 교사의 처신에 대한 블로그 찾아요 1 .... 2016/07/17 1,067
576797 詩)아침에 시한술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16 시가조아 2016/07/17 2,890
576796 오늘 물놀이 춥겠죠? ㅠ 6 .. 2016/07/17 1,304
576795 밤새도록 이혼 고민했어요. 봐주실래요? (내용펑) 56 2016/07/17 22,305
576794 이재명성남시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당권도전 시사 13 집배원 2016/07/17 1,830
576793 찰스숯불김밥에서 일하시는 분~ 궁금궁금 2016/07/17 1,018
576792 영어과외 고민상담 드려요. 13 ... 2016/07/17 2,499
576791 냉동 손질오징어 샀는데 이거 어떻게 보관해야해요? 3 .... 2016/07/17 2,601
576790 '엄청 쫓아다녀서 사귀었다' 할때 쫓아다녔다는말이요 2 ... 2016/07/17 2,018
576789 안보고 살면 좋을 시모. 10 2016/07/17 3,953
576788 죽고싶네요 . 사는게 괴롭 9 어쩔 2016/07/17 3,954
576787 과외할 때 보통 간식으로 뭘 드리나요. 14 . 2016/07/17 4,105
576786 외제차 타고 다니는 것이 민폐?? 33 .... 2016/07/17 6,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