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느님과 하늘을 직무유기로 민중의 법정에 고발합니다.

꺾은붓 조회수 : 978
작성일 : 2016-07-16 07:20:19

      하느님과 하늘을 직무유기로 민중의 법정에 고발합니다.


  하늘이 있기는 있는 것입니까?

  하느님이 있기는 있으신 것입니까?

  하늘이 있다면, 하느님이 계시다면 하늘과 하느님을 민중의 이름으로 기소해서 민중의 법정에 세우렵니다.

  도대체 하늘과 하느님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까?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이 나라 내려다보고나 계십니까?

  내려다보고 계신다면 사람이 아닌 개돼지가 멍멍대고 꿀꿀대며 저희들 멋대로 살고 있으니 그대로 두고만 보시는 것입니까?


  한반도 남쪽 한국 땅에 살고 있는 5천만을 개돼지가 아닌 사람으로 생각하신다면 어찌 이대로 내려다보고만 계실 수가 있습니까?

  이 땅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일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안 됩니다.

  사람이 못 하는 일, 하늘과 하느님이 나서셔서 대신 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오로지 하늘과 하느님만이 행사하실 수 있는 고유의 권한인 <천벌>은 도대체 어디다 써먹으시려고 단 한 번도 행사하지를 않으십니까?

  지금 하늘과 하느님은 직무태만을 넘어 직무유기, 아니 직무포기를 하고 계십니다.

  하늘과 하느님이 늙으셔서 눈이 어두워 잘 안 보여서 그렇다면 안경을 보내드릴 터이니 안경을 겹겹이 끼고라도 살펴보십시오!

  지금 대한민국, 이대로 두어서는 절대로 안 되옵니다.

  천벌을 내려야 할 곳이 전국도처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모처럼 하늘과 하느님의 권능을 따끔하게 보여 주시옵소서!

  기한은 2016. 7. 31. 24:00까지입니다.

  더 이상은 기다리지 않겠습니다.


  직무를 이행하지 않고 포기한 하늘과 하느님은, 민중들도 당신들을 포기하고 그 직위를 회수하고 민중의 법정에 세워 단호히 치죄하렵니다.


  2016. 8. 1. 12:00에 서울시청광장 민중의 법정으로 당신들을 소환합니다.

  나오셔서 7월 31일 전에 천벌을 행사 했는지 안 했는지 민중의 심판을 받으십시오!

  민중의 법정에 세워지면 어떻게 하는지 어제 성주에서 황교안과 한민구가 살짝 맛보기만 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날 민중들 손에 하늘과 하느님감투가 벗겨져 맨땅에 팽개친 다음 두 손에 수갑을 채우고 두 발에 차꼬를 채워 대한민국을 한 바퀴 돌며 조리돌린 다음 목에 큰 칼 씌워 민중의 감옥에 갇히는 개망신을 당하지 않으시려면 그 안에 대한민국 땅에 널려있는 매국노와 인간쓰레기들을 말끔히 청소하는 천벌을 단행하여 주시옵소서!

  

                                                     나무관세음 보살!

                                                     할렐루야  아 멘!

                                                     인    샬     라!

                                                                 &*%$#@&*$# !

IP : 119.149.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벌이 쉽게
    '16.7.16 7:3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빠르게 적용되면
    천벌 안받을 사람 드뭄.

  • 2. ..
    '16.7.16 7:38 AM (121.138.xxx.239) - 삭제된댓글

    일단 북쪽부터.

  • 3. 꺾은붓
    '16.7.16 7:59 AM (119.149.xxx.53)

    그건 염려 안 하셔도 됩니다.
    하느님이 기왕 손에 피 묻히기로 작정했으면 북은 그냥 놔 두겠습니까?
    북쪽은 김정은과 몇 명만 손 보면 되지만, 남쪽은 손 볼 놈이 하도 많아 하느님도 상당히 피곤하실 겁니다.

  • 4. ...
    '16.7.16 8:30 AM (211.108.xxx.84)

    종교에 정신 나간 개 돼지들이 3천만이 넘어서 ,,, 종교의 본질이 기득권들의 우중 통치 수단인걸 알아야만된는대... 맹목적인 믿음에 길들여진 미개인들..

  • 5. ..
    '16.7.16 9:40 AM (108.194.xxx.13)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652 다들 이건희 할배가 회삿돈으로... 16 .... 2016/07/23 4,970
578651 슬라이딩 붙박이장 업체 추천부탁해요~~서초, 강서지역업체 ( 엔.. 영맘 2016/07/23 1,260
578650 전세 계약 좀 알려주세요 3 전세난민 2016/07/23 695
578649 자식 차별 6 컴맹 2016/07/23 2,145
578648 술집년 데리고 사는 남편 동문선배 6 남자새끼란 2016/07/23 7,923
578647 아파트 거주자는 담배 어디서 피나요? 17 흡연주부 2016/07/23 7,265
578646 채끝살..중딩 애들 잘먹는데 ..넘비싸요ㅠ_ㅠ 16 고기 2016/07/23 3,929
578645 분노조절 못하고 욱하는 남편과 계속 살아야하나요? ㅠ 6 kima 2016/07/23 3,151
578644 경찰청의 선전 포고 “길거리 추근댐은 엄연한 혐오 범죄” 힐러 2016/07/23 593
578643 혹 아이폰6플러스에서 인스타번역보기는 어떻게 설치하나요? 2 몽쥬 2016/07/23 701
578642 이렇게 건조하게 무더운 여름날씨 좋아하는 분~ 44 음.. 2016/07/23 4,216
578641 갖가지 교육방법과 완전무결한 교육자 꺾은붓 2016/07/23 568
578640 30년전 심혜진씨 진짜 상큼하네요 코카콜라 cf 11 심혜진씨 2016/07/23 4,503
578639 세테크 문의 2 연리지 2016/07/23 546
578638 해어화를 재밌게봐서 도리화가도 보려고 했더니 도저히 못봐주겠네요.. 2 ... 2016/07/23 1,286
578637 원룸 사는데 깜짝 놀랐어요 10 ㅑㅑㅑ 2016/07/23 10,237
578636 참 어제 남편과의 5 어젯밤생긴일.. 2016/07/23 2,738
578635 30대남 -> 40대녀 연락처 물어볼까요? 자중할까요? 14 오취리 2016/07/23 3,401
578634 뉴스타파를 보니 영화 아가씨의 상류층의 실상이 2 ........ 2016/07/23 3,251
578633 쉑쉑버거가 맛있나요? 10 버거 2016/07/23 5,658
578632 대구 조원진,"야당공세 맞서 박근혜 정부 성공시키겠다&.. 1 대구본진 2016/07/23 667
578631 방안의 온도를 조금이라도 더 낮추는 팁 하나 2 ..... 2016/07/23 2,929
578630 윤소하 국회의원님, 임시국회요구! bluebe.. 2016/07/23 432
578629 이건희...리빙 라스베가스 85 ... 2016/07/23 27,913
578628 바쁘시겠지만 정봉주전의원 사면 서명좀 부탁드려요.. 5 2016/07/23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