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없는 비와이는 단팥없는 찐빵 같아요.

[ㅡㅡ]

힙알못이지만 아무 기대 없이 비와이의 포에버 무대와 데이데이를 보고 충격을 받았던 일인입니다.

오늘 결승 무대는 비와이가 프로듀서로서의 욕심을 너무 과하게 부린 듯했어요...

2라운드 곡은, 그나마 그레이가 편곡을 해서, 웅장함을 더해 주었지만,

aomg없이 비와이의 미친 랩은 별로 빛을 발하지 못해 아쉽네요.

아무래도 프로듀서로서의 실력은 좀 더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자신의 결승곡으로 차트 1위도 찍어보겠다고 그레이한테 말하는데,

좀 겉멋이 든 것 같았어요. 사람 원래 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한다 했는데...

aomg의 그레이의 작곡 실력과 비와이의 랩실력은 최고 궁합이니, 이 조합 오래 봤으면 좋겠음....ㅠ.ㅠ

[....]

같은걸 보고도 이리 다르게 느낄 수도 있군요

[ㅁㅁ]

저도 쌈박자는 별로였어요.. 두번째곡은 비와이의 랩스킬을 제대로 느낄수있었구요

[우승은 비와이]

어제 한벙이 없어서아쉽긴 했지만 역시 비와이는 그래도 비와이 더군요 우승감 이었어요
포에버 곡을 파이널에서 했어야 했는데 ‥
그나저나 어제 생방송 너무 지루했음 ㅜ

[실망]

좀전에 방송돌려보고 듣다말았어요
데이데이는 명곡이네요
홀로가겠다는 의지는 대단한데
성공할수있을지 의문이네요
자신을 케어해주고 더 빛나네 해줄수있는
소속사가 꼭 필요해보여요

[동감]

비와이 프로듀싱 곡은 유치해서 들어 줄 수가 없더라구요.
송대관은 뭐며...
프로듀서로서 잘 나가는 사람들 괜히 잘나가는게 아닌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