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각이나 마음들이 건강하지 못해요

.....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6-07-15 23:51:53
길게 쓰고싶은데 뭘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생각이나 마음들이 건강하지 못한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자신감도 너무 없어요ㅠㅠ

제가 모르는게 많기도 하고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머리도 좋은사람도 아니거니와
친척이나 가족들은 물어볼 대상이 아니에요. 좀 남보다 못한사람들이라고나 해야할까요.

그래서 누구에게 좀 물어보고싶고 배우고싶은데
주변에 사람없지만 그나마 믿을만한 사람이나 물어보고싶은사람들이요
제 딴에는 그래도 상대불편하게 하지않는다고 못물어보거나 하고 그냥 넘어갈때도 많은데요

그래도 필요할다생각할때 물어보면
다들 꼬치꼬치 캐묻는다 생각하거나 말안해주거나
다들 피곤하게 생각해요ㅠ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생각이나 마음들이 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227.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16 12:09 AM (211.245.xxx.15) - 삭제된댓글

    제가 요 몇년 그러네요.. 늘 사람들 만나고 오면 불편하고 재미도 없고 그래요. 자신감 낮아지고 잘하는것도 없고.
    나만 이상한 사람 되어가는것 같고.. 괴롭네요..

  • 2.
    '16.7.16 12:15 AM (49.175.xxx.13)

    제 얘기와 비슷하네요
    주변에 님보다 성숙하고 나은분에게 도움 받아야해요
    그런데 세상에는 공짜가 없거든요

  • 3. · ·
    '16.7.16 1:15 AM (61.255.xxx.154)

    멘토른 찾기란 쉽지 않지요.
    오히려 상처나 실망의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고...
    이곳에 천천히 조금씩 풀어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일상의 사소한것 하나라도 좋은 마음으로 품어보세요.

  • 4. ...
    '16.7.16 1:31 PM (222.100.xxx.210)

    작은것에 감사해보세요 보통 땐 당연하다고 여겼던 사소한 것들까지도요 ! 효과있습니다.. 내인생이 의미있게 느껴집니다..

  • 5. 내용에서
    '16.7.16 4:44 PM (117.123.xxx.19)

    느껴지는게 있네요
    나이가 몇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짠한..게
    가까운 도서관에 들락거려 보세요.
    20년전에 제가 그랫는데
    책에서 많이 건졌답니다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417 윤회가 진짜 있나요? 16 궁금 2016/07/16 4,051
576416 일본 레이더 전문가 사드레이더 전자파 유해성여부 밝힘 12 북괴멸망 2016/07/16 1,929
576415 암웨이 웍 어때요? 8 ㅇㅇㅇ 2016/07/16 3,873
576414 네이버카페에서 지랄하네, 미친년이라는 댓글 고소가능한가요? 18 카페 2016/07/16 9,381
576413 흑설탕팩 만들때 유기농원당써도 될까요? 유기농원당 2016/07/16 505
576412 미국 중고교는 음악, 스포츠를 많이 시키나요? 7 궁금 2016/07/16 1,190
576411 사드를 우리나라에 서너군대 더 설치한다는건가요? 8 그럼 2016/07/16 1,775
576410 콜레스테롤 측정하는 의료기. 믿을수 있을까요 1 이거. 2016/07/16 840
576409 괜찮게 생겼다? 6 ........ 2016/07/16 2,574
576408 팔 깁스 풀고, 2주간은 각별히 조심해야된다는데, 나가겠다고.... 1 얘가 2016/07/16 1,614
576407 외국계기업의 경우 경력 9년차됐을때 직급 보통어떻게 되나요 1 직딩 2016/07/16 1,078
576406 봉사시간은 어디서 체크하나요 2 고딩 2016/07/16 507
576405 과일을 따뜻하게 먹을수는 없을까요 22 상담 2016/07/16 4,315
576404 축사 노예 - 주민들도 수상하다 8 ..... 2016/07/16 2,649
576403 다른 분들 돌반지 받은거 어찌하셨나요? 8 궁금 2016/07/16 2,293
576402 면혼방이면 부드러운가요? 3 Rockie.. 2016/07/16 610
576401 목동 삼년의 약속 과학 수업 어떤가요? 2 .. 2016/07/16 1,721
576400 말린나물중에서 좀 부드러운거좀 알려주세요 6 예비새댁 2016/07/16 838
576399 성주군민 분노가 하늘을 찌르네요. 10 사드분노 2016/07/16 5,671
576398 이사를 해야 하는데 집이 없어요T. 20 집걱정 2016/07/16 5,679
576397 세상은 약육강식이라는데 약자는.. 8 트라우마 2016/07/16 1,741
576396 40대후반 전업아줌마인데 데일리백으로 프라다 검정색 천가방 어.. 15 결정장애 아.. 2016/07/16 8,169
576395 하느님과 하늘을 직무유기로 민중의 법정에 고발합니다. 4 꺾은붓 2016/07/16 957
576394 토마토와 올리브유 어떻게 드시나요? 5 연꽃 2016/07/16 3,607
576393 제주도면세점 이용방법요 1 문의드려요 2016/07/16 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