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저희 할머니요,,,
정말 볼때마다 살이 다 떨리고 살인충동을 느끼고 살아요
왜저래 오래사나 빨리 안죽나 싶어요,,,
정말 살이 떨리게 싫어요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부부싸움 다 만들고
엄마한테도 할소리 못할소리 다 하고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요
(욕도욕도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할머니 라는 사람은 하죠)
이러면 죄를 짓는기분인데 진짜 너무 싫어서요,,,
그와중에 저희아빠 엄청 효자네요
할머니한테 전화 안드리고 모시고 안오면 그날 저희집 분위기는
말로 다 표현을 못하죠,,,욕하고 난리가 나죠
근데 저랑 저희엄마는 살이 떨리도록 싫거든요 할머니라고 부르기도 싫어요
그얼굴 떠올리면 살이 떨러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저희가정 조용하게 살수 있을까요,,,
지금 이 심정으로는 딱 죽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