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6시간만에 최루탄 쏘며 탈출 시도, 경찰 13개 중대 동원해 군민 포위망 강제 해산.
물대포도,
최루액도 아니고,
무려 최루탄을,
잔뼈굵은 파업 노조원들도 아니요,
그들이 말하는 전문시위꾼도 아닌,
그냥 동네주민들인데,
계란이랑 물병 좀 던졌다고,
최루탄을 응사하나요?
누가 이거 오보라고 좀 해주세요.
뭐라고 변명할건가요?
또 북괴선동이라고 할 건가요?
미친 대한민국.
미친 대한민국.
미친 대한민국.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경상도 뿐만 아니라 새누리 지지하는 정신 빠진 인간들 정신 좀 차렸으면
정부다..
아직 멀었죠...
아무 잘못없던 도시에 게엄군도 보낸것들인데
시골 촌사람들에게 최루탄 쏘는거야
뭐 껌이죠...
실탄도 각오하셔야 할거에요...
광주사태가 얼마나 무고한 국민을 향한
폭력이었는지 30여년 지난
이시점 경상북도에서 느껴보세요...
80년 광주의 앞에는 79년 부마항쟁도 있었죠.
철저하게 탄압당했던...
여기에 군투입을 명령한 탓에 박정희가 죽었다는 얘기도 있었으니.
아무튼 결과적으로 지역감정 타파에
지금 정부가 앞장서고 있는 건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