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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갑상선 암에 걸리셨어요

... 조회수 : 3,671
작성일 : 2016-07-15 17:50:53
엄마가 갑상선암 진단 받으셨어요

종양이 1.3cm 라고 수술날짜 잡는다고 하는데요

저희 지역 순천향병원인데 제가 그 병원이 미덥지가 못해서요

근데 다른 곳은 수술이 많이 밀려있다는데 정말 그런가요 ?

혹시 갑상선암으로 유명한 병원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첨에 엄마가 종양있다고 하셨을때 설마설마했는데

아빠한테 확진 전화받고 눈물만 계속 나네요 ㅠㅠ

막상 엄마는 별거 아니라고 수술받으면 되지 하시는데...

힘든일 있으면 남안시키고 그냥 척척척 해버리시는 성격이세요 ㅠㅠ

네살아이가 있는데 ... 수술전에 친정가서 집안일 도와드리고싶은데

오히려 엄마 쉬는데 방해만 될거같기도하고

수술후는 할머니께 아이맡기고 병원에 왔다갔다해도 되겠죠 ?

아무 조언이라도 좀 해주세요 ... ㅠㅠ
IP : 210.126.xxx.2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은
    '16.7.15 5:52 PM (121.158.xxx.57)

    강남세브란스가 유명해요.

    네이버에 갑상선암 카페 있어요.
    가입하세요.

    수술만 하시면 괜찮을거에요 갑상선은.

  • 2. ..
    '16.7.15 5:56 PM (116.120.xxx.128)

    저 작년에 강남세브란스에서 수술했어요.
    장항석선생님하고 박정수교수님이 계셔서 유명한데
    제가 듣기론 갑암은 상향평준화가 되어있어 다 잘하신다하시더라구요.그 지역에서 유명하신분이 낫지않을까 싶어요.치료후에도 왔다갔다 많이 해야하거든요.그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잘생각하셔서 결정하시구요.
    쾌유를 빕니다

  • 3. ㅡㅡㅡ
    '16.7.15 5:59 PM (182.221.xxx.57)

    걱정마시고.
    집근처서 하세요.
    너무 멀쩡하게 잘지내니 아무 걱정마세요... 갑상선 암환자 7년차올림.

  • 4. 즐겁게
    '16.7.15 6:04 PM (121.151.xxx.26)

    암수술 15년차
    걱정마요.
    특별한 경우아니면 아무렇지 않아요.
    미분화암인경우만 위험하죠.
    그냥 운동하고 건강관리하면 됩니다.
    근처 벙원서 하세요.

  • 5. 즐겁게
    '16.7.15 6:06 PM (121.151.xxx.26)

    수술전에 홍삼같은것 먹는것 아닙니다.
    운동하는게 제일 좋아요.
    회복에 도움됩니다.

  • 6. 3달에...
    '16.7.15 6:32 PM (115.20.xxx.223)

    3월중순에 수술받은사람입니다.. 집하고너무먼 병원은..추천하고싶지않네요..저세시간걸리는병원에서수술받았는데..수술후 성대마비로 음성치료.등 병원자주가야하는데..장거리라 병원다녀야하는거 많이지치더라구요..전 반절제해서 동위원소 치료가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여러상황으로병원갈일 많이생기니..집하고가까운병원 선택하시길...빠른쾌유 하시길.....

  • 7. 혹시 이 분이 엄마세요?
    '16.7.15 6:37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154298&reple=12290433

  • 8. ///
    '16.7.15 7:08 PM (49.167.xxx.186)

    갑상선수술 받은사람치고 잘못되는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그리고 의사들치고 수술이
    어렵지않다고 하는사람 못봤구요
    걱정마세요.

  • 9. ....
    '16.7.15 8:49 PM (211.108.xxx.216)

    다른 암보다 예후가 좋다 하니 너무 걱정 마세요.
    원글님이 웃고 힘내야 앞으로 어머니 간병도 씩씩하게 잘 할 수 있죠.
    쾌차하시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잘 될 거예요.

  • 10. ....
    '16.7.15 10:39 PM (108.194.xxx.13)

    서울성모병원에서 했어요. 수술자국이 거의 안보여요.

  • 11. 힘내세요!
    '16.7.17 10:15 PM (110.10.xxx.14)

    원글님 ~
    저는 아버지께서 암투병을 하셨기에,,, 원글님께서 어머님의 암발병 사실을 알게되었을때 얼마나 놀랐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알아요...
    마음이 아프고 힘드시겠지만, 수술을 앞둔 어머니께서 내색은 안하시더라도, 더 많이 긴장되시고
    걱정하실테니 원글님께서 오히려 씩씩한 모습으로 수술전.후 함께 해주시면서 간병과 집안일 도우시면
    어머니께 많은 힘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어머니의 수술이 꼭 잘되어서 쾌유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
    아 그리고 순천향병원 서울 용산,부천중동,천안 중 어디에서 수술하게 되실진 모르지만
    저희 아버지도 순천향대학병원에서 항암치료 받으셨고 결과가 정말 좋았거든요 ^^
    우선 집에서 가까운 병원이 순천향대학병원이라면 의료진을 믿고 수술진행하시는 방향이
    좋을듯 합니다.
    다시한번 수술 잘되시길 바라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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