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수양회 캠프 속상하네요

ㅇㅇ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6-07-15 17:26:42
4학년 여아 이번에 처음으로 수양회에 보내고 싶어서
캠프 카운셀러로 같이 오게됐는데 속상하네요.
10명이 한 숙소에 같이 머물며 한팀이 됐는데
4일동안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아이가 무던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도 결국 친구 하나 못 사귀고 돌아가게 됐네요.
다른 아이들끼리는 서로 싸우다 친하다가 그러면서 결국 같이
잘 지내는데 우리 아이만 유독 겉도네요.
그렇다고 우리 아이가 못되거나 이상한 아이가 아니라
다정하고 착하고 친구들한테 관심 갖어주는 아이인데 말이죠.
오늘 마지막 날인데
그동안 쌓였던게 터진건지 샤워하다가 통곡하면서 한참을 울더라고요.
우는 소리가 밖에까지 들렸는데도
다른 애들은 노느라 바빠서 괜찮냐고 위로해주는 아이는 한명뿐이더라고요.

아작은 너무 어린데 괜히 수양회 데리고 와서
괜히 마음만 상하게 한건 아닌지 너무 속이 상해서 잠도 안오네요.
IP : 166.137.xxx.1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6.7.15 5:42 PM (116.33.xxx.87)

    힘들었겠네요. 마음에 맞는 친구가 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는거죠. 그래도 아이가 노력했었다니 기특하네요. 다른곳에는 또 맘에 맞는 친구들 사귀면 되죠. 학교도 아니고 캠프인데요. 많이 위로해주시고 맛난거 많이 사주세요

  • 2. 한번은
    '16.7.15 5:52 PM (211.210.xxx.91)

    거쳐야 할 통과의례 라고 생각하시고,
    엄마가 맘 굳게 먹으시고, 힘내세요.
    흘린 눈물이 아깝지 않게, 본인도 노력하고, 서로 맞는 친구 찾게 될거예요.
    애 눈물 2배 정도 저도 눈물 흘린적 있지만, 지금은 잘 지지내고 있어요.
    힘 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989 70년대생분들중에 급식 먹은 분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62 ㅁㅁ 2016/07/16 4,702
576988 세계최대 미국 핵 잠수함.. 부산기지 입항 1 부산 2016/07/16 772
576987 최근에 본 인상적인 장면. 영어 잘하는 버스기사 아저씨 1 ........ 2016/07/16 1,687
576986 일본암센터 "일본서 올해 100만명 넘게 암 걸린다.... 7 두명중 한명.. 2016/07/16 3,397
576985 스마트폰 사용시 바이러스감염 메시지 2 흐르는강물 2016/07/16 1,671
576984 두부 삶아서 먹는건 괜찮은지요? 6 두부 2016/07/16 2,401
576983 삼계탕 끓일 때 찹쌀없으면 그냥 쌀 불려 넣어도 되나요? 2 Ooo 2016/07/16 3,124
576982 등 맛사지 후 어혈 자욱이.. 3 ··· 2016/07/16 4,858
576981 남편이 미워졌다가 누그러지고 11 점둘 2016/07/16 2,462
576980 산소갈때 준비물? 4 ^^ 2016/07/16 20,812
576979 동냥하는 (냉텅) 5 ^^ 2016/07/16 702
576978 한번 씩 자고 일어나면 왼쪽팔 다리가 저려요 3 파스 2016/07/16 2,367
576977 40살 미혼도 매력있고싶어요 11 매력 2016/07/16 6,213
576976 세월호 3차 청문회가 있을예정이래요 3 청문회 2016/07/16 555
576975 부산행 재미있네요 19 ..... 2016/07/16 6,362
576974 기차안 향수냄새... 9 ㅜ.ㅜ 2016/07/16 2,719
576973 시어머니생신 8 생신 2016/07/16 2,056
576972 인생에서 어떤 일(혹은 취미)이나 공부에 열정이 느껴지는게 있으.. 12 ..... 2016/07/16 3,098
576971 집이 기울어져 있는 꿈 해몽 해주실수 있는분 계실까요 ㅠㅠ 4 궁금 2016/07/16 8,674
576970 10년간 흑설탕팩 사용한 사람입니다 102 미녀 2016/07/16 43,348
576969 친정엄마의 전화 3 그냥 2016/07/16 1,960
576968 은근한 성희롱 어찌 할까요 9 ㅇㅇ 2016/07/16 2,739
576967 과외비를 왜 현금으로 줄까요? 29 ... 2016/07/16 8,146
576966 누룽지 만드려면 그냥 냄비에 물붓고 끓이면 되나요? 3 전기밥솥에 .. 2016/07/16 1,058
576965 사드반대에 야당은 지금 뭐하고 있나요? 20 사드 문제 2016/07/16 1,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