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선동의 공통점은 인용하고 있는 영자 기사를 지 멋대로 해석해서 선동하고 있다는것..
알면서도 고의로 그러는건지 아니면 영어실력이 딸려서 그러는건지는 알수없으나....
고의가 아니라면 그 실력으로는 수능 본다면 영어 망치는건 분명할듯...
1.사드레이더 설치 100M 밖은 안전하다는 국방부 발표는 거짓이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54417&page=2&searchType=&sea...
사드레이더 반경 2.5KM-3.5KM에 "uncontrolled personnel keep off zone" 이 설정된 것을 가지고 그 지역이 위험지역에 해당한다고 단정짓고 선동하고 있음. 영어실력이 모자란건지 아니면 고의로 몰아가는건지는 알수없지만 암튼 그러함..
선동할때 언급하는 출처인 미 육군 교본과 괌 사드 관련 미군 환경영향평가보고서 어디에도 그 구간이 위험지역이라고 구분한적이 없으며 환경 영향평가 보고서엔 분명히 반경 100m 이상부터 각도 5도 아래 지역은 모두 안전하다고 명시하고 있음.
"uncontrolled personnel keep off zone"은 말그대로 비인가요원 출입금지 지역 이란 뜻이지 사람이 살수없다는 의미가 아님. 즉 중요한 정보자산이고 군사보호구역이므로 민간인을 출입금지하는구역 이란 의미지 사람이 살수없는 의미가 아니다. 반대로 인가요원인 운영요원과 지원부대원들의 숙소/기지/운영시설은 반경 수백미터내에 존재하며 모두 그곳에서 먹고자고 살고 하는것임.
사드보다 출력이 훨씬 더 강력하고 탐지거리가 긴 레이더가 이미 두대나 한국에 들어와 있음.
이스라엘제 그린파인 레이더가 두대 배치 되어 있으며 어제 뉴스에 레이더 반경 30미터에서 측정한 전자파수치가
공개되었음. 기자들이 다 모인자리에서 실제로 레이더를 가동하면서 측정한 수치임.
수치는 기준치의 6%, 냉장고에서 나오는 전자파 수준이었음..
이보다 출력이 약한 사드 레이더설치후에 분명히 공개적으로 전자파 측정할것임...
그때가서 이런 선동하던 사람들 면상한번 다시 보고 싶음..
근데 그린파인 설치때는 암말없다가 사드 설치한다니까 이 난리들인지...?
한미동맹 강화가 싫은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라고 보면 됨
2.사드 기지 근처에 살수있는건 돼지 두마리 뿐이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886488
선동글과 반박일침댓글이 함께 나와있는 링크
미국 성조지 지난 1월 10자 기사를 가지고
성조지와의 인터뷰에 나선 사드 운영 요원은 "이 지역에서 살 수 있는 건 두 마리 돼지 뿐"이라며 "사드 포대 근처에 사람이 살기 어렵다" 이렇게 선동중..
그러나 링크에 나와있는 기사를 그대로 번역하면
Site Armadillo (?? 아마도 사드 레이더 사이트 같은데)는 외딴곳에 멀리 있는 것처럼 느낀다. 이 곳은 앤더슨 기지의 중심부에서 수마일 떨어진 정글의 개활지(?)에 위치해 있고, 작은 마을 하나의 전기를 밝힐 만한 발전기의 괭음이 이곳을 전부 감싸고 있다. 이 레이더 사이트는 한쪽이 빽빽한 수풀로 이루어진 보존구역 No50과 면해있다.
"우리가 아는 한 거기(문맥상 보존구역 NO50??)에 살고 있는것은 돼지 2마리뿐이다"라고 .....
즉 사람들 거주지에서 수마일이나 떨어진 깊은 열대 정글속 개활지라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돼지 두마리외엔 없는 오지라는것을 설명하는글을 이런식으로 선동중.. 기사 어디에도 사람이 살수없을만큼 위험한곳이란 내용이 없음..
이런 짓거리를 보면 저들의 속타음 마음이 읽혀짐..
과거 광우뻥 선동/폭동때 "뇌송송 구멍탁"이란 선동용어가 기억남...
이번엔 '전자파 참외"가 나왔음. 전문가들이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해도 소용없음.
냉장고 전자파 쳐맞은 참외는 잘처먹으면서 성주참외는 위험하다고 선동중..
다음번엔 아마도
"한국인 유전자는 다른 인종보다 특히 전자파에 취약하다"는 사실 무근의 과학기사가 도배될 순서같음..
선동이 통할려면 팩트에 근거해야하나..
팩트가 밝혀지면 그 선동은 꺼구로 부메랑이 된다.
이번 사드 관련 선동/시위가 오래 갈수 없는 이유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