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abee
'16.7.15 4:01 PM
(59.1.xxx.104)
타임 참 이쁜데..
2. ...
'16.7.15 4:09 PM
(220.72.xxx.168)
완소 코트가 하도 많아서... ㅎㅎㅎ
저도 질 스튜어트 아주 좋아해요. 디자인만 잘 고르면 40대 중반인 제가 입어도 괜찮은 디자인이 많아서요.
질 스튜어트 회색 코트는 정장풍 각진 디자인이라 아주 잘 입고 있구요.
미생에서 강소라가 입고 나왔던 분홍 코트랑 같은데 회색이예요.
닥스 코트는 색깔이 아주 특이하고도 점잖은 디자인이라 중후하지만 늙어보이지 않아서 좋아하구요.
질 바이 질 스튜어트는 아주 어린 아가씨들 옷이라는데도 잘 고르니까 나름 입을만한 것이 많더라구요.
아울렛에서 청보라색 피코트를 저렴하게 샀는데, 색깔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새 코트도 나름 잘 입고 있어요. 약간 변형 한복같은 디자인이라 좀 특이하거든요.
검정코트는 클럽 모나코, 데무(?) 것 갖고 있는데, 가볍고 입은 느낌이 좋아서 자주 입어요.
인터넷으로 사지 마시고 입어보고 사세요.
아울렛에서 사면 나름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품질 것들 건지기 쉬워요.
3. 저는
'16.7.15 4:15 PM
(183.98.xxx.33)
아주아주 클래식하게 막스마라 마뉴엘라요
해로드 백화점 관세프리 할인 할 때 직구로 샀어요.
그리고 버버리 코트 세일할 때 직구로 산 코트요.
4. 전..
'16.7.15 4:15 PM
(60.36.xxx.16)
막스마라하고 미소니에서 산 코트가 질리지않고
오래입네요~
5. 코트~
'16.7.15 4:16 PM
(211.109.xxx.130)
코트 종류는 모직 100프로는 이제 따갑더라구요
핸드메이드나... 아님 좀 알파카가 함유된게 좋긴한데...
질스튜어트 코트 첨 입어봤는데
재질이나 디자인은 맘에 드는뎅 어깨땜시ㅠㅠ
6. 코트
'16.7.15 4:19 PM
(221.167.xxx.35)
나이도 있어서 타임이나 구호 등이 어울리지만 체격이 작아서요...더군다나 몇 해 전부터 오버사이즈 코트가 나와서 무척 어렵네요. 전 레니본, 마인 코트 잘 입는데 품질이 예전만 못합니다. 질스튜어트도 넘 비싸서 아울렛 이용해요. 신기하게 제일 작은 사이즈가 딱 맞아서 수선을 안 합니다. 상의는 질바이도 가끔 사용. 여기선 나이 많은 아줌마가 그런 브랜드 입는다고 질색인데 사이즈 때문에 할 수 없고, 아주 영한 느낌의 디자인만 있는 것도 아니어서요.
7. 주니
'16.7.15 4:19 PM
(125.138.xxx.133)
저는
미샤 캐시미어100이요
8. .....
'16.7.15 4:26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전 구호 라마 코트 가지고 있는데 정말 넘 좋아요 핏도 예쁘고..
요즘은 코트 길이가 다시 길어지고 있어서 긴 코트로 하나 더 사고 싶어요
타임은 체격이 66 이상인 분들이나 입어야 하더군요
막스마라는 제 형편에 살수 없구요 또 입어보니 외국옷은 다행이 ㅋㅋ 제 몸에 안맞더라구요
9. 코트.
'16.7.15 4:46 PM
(211.109.xxx.130)
지금은 종류도 별로 없으니 그냥 1년 꿀었다가 내년 1월에 아울렛에 제품 들어갈 때 사러가야하나봐요
지금은 진짜 코트 종류가 별로 없네요;;;;;
10. 어깨녀
'16.7.15 4:53 PM
(175.209.xxx.101)
저는 어깨와 등빨로 치면 남부럽지 않은 아줌마입니다.
그런데 정장을 입는 전문직이라 옷 많이 삽니다.
제 생각에는 우선 사람은 자기 체형을 알아야 합니다.
등빨 넓고 가슴 크면, 마인, 구호, 질스튜어트, 레니본, 손정완 안맞습니다.
옷 만드는 본(패턴) 자체가 안맞아요.
저는 팔도 길어서요...저 옷들은 다 숏팔 귀염녀들을 위한 옷이에요..
그대신 타임, 막스마라, 비비안웨스트우드, 아르마니 맞습니다.
11. 코트는
'16.7.15 5:00 P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
버버리, 크리스찬 라크르와, 셀린느, 구찌등
명품 코트도 몇 개 있지만
완소 코트는 타임 하늘색입니다
12. 원글
'16.7.15 5:01 PM
(211.109.xxx.130)
저도 참.ㅋㅋ
어깨 넓은 66싸이즈인데 저게 이쁘다고 샀어요.. 입어보니 핏이 다를수 밖에요;;;;
윗분 추천해주신 브랜드 함 볼께요 진짜 자기 몸에 어울리는 브랜드가 있고 코트 스타일 어깨선, 카라선이 있는거 같애요
나이들면 유행 따라가기보다는 나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가고 그런 브랜드를 알아가는 게
패션 테러리스트가 되지 않는 1 순위 계명 같애요
13. 저도
'16.7.15 5:09 PM
(203.238.xxx.63)
키는 좀 있고 팔 긴 스다일이라
생각해보니 첨엔 맘에 들어서 사놓고 활용도 낮은 옷들이 모두 손정완, 마인이군요
제일 늦게까지 가지고 있는 옷이 타임과 구호
작년 구호 코트 하나 사서 잘 입었어요
나이있으면 캐시미어 100퍼는 기본입니다
원단좋은 옷 입어야지 원단빨로라도 좀 버텨요
14. ...
'16.7.15 5:30 PM
(211.36.xxx.148)
저 마인이랑 막스마라 (캐시미어말고 라나울인대도 끝내줘요)
15. 코스트코
'16.7.15 5:32 PM
(223.62.xxx.62)
캐시미어100 코트 샀는데 엄청 맘에 들어요
신시아로카라는 브랜든데 백화점 돌면서 판매하더라구요 작년에는 코스트코에서 팔았었어요 ^^;
16. ...
'16.7.15 5:54 PM
(14.33.xxx.135)
타임에서 2001년에 산 검정 롱코트요. 지금까지 입고 있어요. 매년 겨울마다, 입을때마다 신기해요. 당시 fx에서 50만원인가 주고 샀어요. 대학2학년때라 당시로서는 넘 비싸다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옷 유행안탄다고 꼭 사야한다고 사주신 거에요. 그런데.. 진짜 좋네요. 닳지 않고 유행도 안타고.. 비슷한 시기 타임에서 니트 마이를 샀는데 그것도 35만원인가.. 38만원인가.. 니트 중에 그렇게 보풀이 안일어날수가 있나.. 지금도 그대로에요. 드라이를 잘못해서 옷이 조금 커진것 말고는. 지금 타임같지 않게 옷이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막스마라 원피스... 이것도 몇년이 흘러도 그대로... 유행도 안타고. ^^ 지금은 비싸서 못사입겠어요.
17. ..
'16.7.15 6:21 PM
(125.135.xxx.89)
본인 몸에 맞는 옷 브랜드를 알아야된다...좋은 조언이예요
18. df
'16.7.15 6:54 PM
(219.250.xxx.133)
앤클라인요. 근데 온라인엔 없을 거에요. 아울렛으로~
19. 음
'16.7.15 7:25 PM
(222.237.xxx.173)
첨으로 사본 구호 캐시미어 100 기본형이요
작년 겨울 끝물에 사서 세번 입어봤어요 ㅠㅠ
올해 열심히 입을거예요~~~
20. ㅇㅇ
'16.7.15 7:26 PM
(223.62.xxx.42)
타임이요 세월지나도 그대로예요
21. 맞아요
'16.7.15 9:39 PM
(1.241.xxx.88)
타임,보티첼리 옛날옷들 원단이 참 좋았는데..마음에 쏙 드는옷 찾기가 어려우니까 그냥 사놓고 안입어지니 또사고 계속 그러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