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데미무어, 드류베리무어

그들도늙네 조회수 : 2,482
작성일 : 2016-07-15 14:19:31
데미무어
 http://magazine2.movie.daum.net/movie/37428

나이가 60은 안되었을텐데

드류베리무어
 http://magazine2.movie.daum.net/movie/36161

살만 빼면 미모는 여전한데
IP : 59.13.xxx.2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미 무어
    '16.7.15 2:33 PM (59.13.xxx.191)

    는 제가 다 짠해요 젊음을 붙잡으려고 너무도 안간힘을 쓰다가 애슈튼 커쳐떠나고 급격히 망가져가는게 보여요. 그냥 평범한 연애 평범한 삶을 살았다면 좋았을텐데

  • 2.
    '16.7.15 2:42 PM (99.247.xxx.61)

    데미 무어가 몇 년 사이에 너무도 확 늙었네요

  • 3. ..
    '16.7.15 2:45 PM (223.62.xxx.28)

    나이 먹는 건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데
    이런 걸로 조롱하는 거 그만보고 싶네요. 같은 여자면서도
    동조하고 있는 댓글들이라니..
    피부색으로 조롱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보임.
    사회가 여전하 미개하다는 걸 이런데서 느낌.

  • 4. 원글
    '16.7.15 2:49 PM (59.13.xxx.230)

    이게 조롱인가요?
    더없이 이쁜 배우의 노화에 슬픔을 느끼며
    젊었을 때 넘사벽 미모의 그들도 나이드니 평범한 사람들과 다름이 없네
    인생무상을 느낄 뿐입니다.
    절대 조롱이 아닌데

  • 5. ..
    '16.7.15 2:52 PM (114.203.xxx.48) - 삭제된댓글

    저의 20대는 이 배우들과 함께 한 것 같아요.
    30대에는 뭐 하느라 영화를 거의 못 봤는데요.
    40대에 보니, 훌쩍 나이든 여자들이 되었네요.
    자기 얼굴을 자기만 볼 수 없는 것은 축복인 것 같아요.
    여자는 나이들어도 가장 전성기인 20대의 얼굴로 40, 50대를 살아갈 것 같아요.

  • 6. ..
    '16.7.15 2:52 PM (114.203.xxx.48) - 삭제된댓글

    저의 20대는 이 배우들과 함께 한 것 같아요.
    30대에는 뭐 하느라 영화를 거의 못 봤는데요.
    40대에 보니, 이 여자들은 훌쩍 나이든 여자들이 되었네요.
    자기 얼굴을 자기만 볼 수 없는 것은 축복인 것 같아요.
    여자는 나이들어도 가장 전성기인 20대의 얼굴로 40, 50대를 살아갈 것 같아요.

  • 7. ..
    '16.7.15 2:52 PM (114.203.xxx.48) - 삭제된댓글

    저의 20대는 이 배우들과 함께 한 것 같아요.
    30대에는 뭐 하느라 영화를 거의 못 봤는데요.
    40대에 보니, 훌쩍 나이든 여자들이 되었네요.
    자기 얼굴을 자기만 볼 수 없는 것은 축복인 것 같아요.
    여자는 나이들어도 가장 전성기인 20대의 얼굴로 40, 50대를 살아갈 것 같아요.

  • 8. 조롱이라뇨
    '16.7.15 3:00 PM (59.13.xxx.191)

    데미무어 아직 60도 안됬는데 너무 마음고생하며 많은 시술의 흔적으로 망가진거잖아요 오히려 자연스럽게 나이 먹었다면 지금보다는 더 편해보이고 아름다울 것 같아요.

  • 9. ㅇㅇㅇ
    '16.7.15 3:08 PM (223.62.xxx.22)

    데미우어는 유명한 약쟁이 라서 약때문에 급 노화가 온거구요
    드류베리무어는 원래가 통통 체질이구요.
    본인들이 하고싶은 약하고 먹고싶운거 다 먹고 아낌없이 즐기고 잘사는데
    왜들 안타까와 하는지 .

  • 10. ..
    '16.7.15 3:43 PM (202.156.xxx.233)

    살만 빼면이 아니라..살빼기가 제일 힘들지 않나요? ㅎㅎ

  • 11.
    '16.7.15 4:17 PM (183.109.xxx.233) - 삭제된댓글

    서글프네요....ㅠ 다 피해갈수없음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206 대기업 다니는 남편 둔 친구의 말(원글펑) 18 .. 2016/07/16 20,107
577205 두부 사면서 나의 모순을 참 많이 느끼네요. 9 지엠오피하기.. 2016/07/16 3,806
577204 Northface 550 따뜻한가요? 1 아울렛 2016/07/16 472
577203 일단 다른계층끼리 만날일이없어요 4 ㅇㅇ 2016/07/16 2,108
577202 주방살림살이 자꾸 바꾸고 싶을땐..어떻게 하시나요 4 .. 2016/07/16 1,707
577201 이 여자 저 여자 옮겨다니며 어장치고 바람피는 남자들도 9 .... 2016/07/16 3,015
577200 남편 경제관념이 이제는 답답해요 4 겨울 2016/07/16 2,436
577199 70년대생분들중에 급식 먹은 분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62 ㅁㅁ 2016/07/16 4,442
577198 세계최대 미국 핵 잠수함.. 부산기지 입항 1 부산 2016/07/16 647
577197 최근에 본 인상적인 장면. 영어 잘하는 버스기사 아저씨 1 ........ 2016/07/16 1,527
577196 일본암센터 "일본서 올해 100만명 넘게 암 걸린다.... 7 두명중 한명.. 2016/07/16 3,277
577195 스마트폰 사용시 바이러스감염 메시지 2 흐르는강물 2016/07/16 1,300
577194 두부 삶아서 먹는건 괜찮은지요? 6 두부 2016/07/16 2,193
577193 삼계탕 끓일 때 찹쌀없으면 그냥 쌀 불려 넣어도 되나요? 2 Ooo 2016/07/16 2,346
577192 등 맛사지 후 어혈 자욱이.. 3 ··· 2016/07/16 4,421
577191 남편이 미워졌다가 누그러지고 11 점둘 2016/07/16 2,333
577190 산소갈때 준비물? 4 ^^ 2016/07/16 19,885
577189 동냥하는 (냉텅) 5 ^^ 2016/07/16 569
577188 한번 씩 자고 일어나면 왼쪽팔 다리가 저려요 3 파스 2016/07/16 2,211
577187 40살 미혼도 매력있고싶어요 11 매력 2016/07/16 6,062
577186 세월호 3차 청문회가 있을예정이래요 3 청문회 2016/07/16 439
577185 부산행 재미있네요 19 ..... 2016/07/16 6,231
577184 기차안 향수냄새... 9 ㅜ.ㅜ 2016/07/16 2,581
577183 시어머니생신 8 생신 2016/07/16 1,934
577182 인생에서 어떤 일(혹은 취미)이나 공부에 열정이 느껴지는게 있으.. 12 ..... 2016/07/16 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