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방송분인지 우연하게 보고있는데
오손도손 정겨운 가족이네요.대가족이 모여서 시골에서 살기가 쉽지않을텐데 아버지께서
탄탄하게 터를 마련해 놓으셨고, 고달픔도 있으시겠지만
자식 내외, 손자 손녀 함께 평화롭게 사는 모습이 이상적이네요.
저는 본방도 봤었는데
너무 부러운 부모더군요
나도 저런 부모가 되어야겠다고 남편에게 얘기했던 기억나네요
2화부터 봤는데 언제방송분인지 다시 찾아보고 싶어요.
지금도 다 못보고 나가야할듯한데 정말 이상적인 가족구성원이네요.
부모와 자식의 상호간의 배려,사랑이 많은 가족이네요.
아이들도 건강하고 밝고요.
혹시, 아버지의 뜰..요?
막내아드님이 신부님이시고
큰아드님과 함께 양봉하시는..
손녀들 이름이 온유, 평화..
가족애가 넘치시더라구요
소소한 행복이 보기에 좋았어요
네..아버지의 뜰요.
큰아드님이 독일유학도 다녀오고 했다는데
고향으로 내려와서 아버지와 어릴때 자란 집에서 함께 사는가봐요.
평화는 귀엽고, 온유가 참 야무지더군요.
5월 초에 방송했어요
대를 이어
자녀들과 꽃밭을 가꾸며
웃음을 잃지 않는 가족들..
행복은 늘 가까운 곳에 있어요
젊은시절 사진이 넘 멋지네요
어머님 완전 미인. 아버님두 훤칠하시구요
5월 방송 이였군요.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금슬지락의 모습도 좋네요.
나중에 다시 봐야겠습니다.
에궁.. 제가 착각했네요
5월초중순에 찍고
방송은 6/13 ~ 17에 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