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졸았나 이해가 안가는 장면이 있어서요
수지가 사고 날때 김우빈하고 차에 타고 있던 임주환이 있었는데 왜 거기서 지켜보고 있던건가요?
김우빈이 자기 아버지 아들인가 해서 보고 있던거에요?
수지 사고와 김우빈 임주환은 상관이 없는거지요?
임주환과 수지는 어떤 인연으로 친해진건지 궁금해요.
보다 졸았나 이해가 안가는 장면이 있어서요
수지가 사고 날때 김우빈하고 차에 타고 있던 임주환이 있었는데 왜 거기서 지켜보고 있던건가요?
김우빈이 자기 아버지 아들인가 해서 보고 있던거에요?
수지 사고와 김우빈 임주환은 상관이 없는거지요?
임주환과 수지는 어떤 인연으로 친해진건지 궁금해요.
두 남자가 수지를 지켜본 이유는 두 남자의 아버지 때문이죠.
그 아버지를 해하려는 수지를 막아 보려고 지켜보고 있었죠.
당연 김우빈은 김우빈대로 임주환은 임주환대로 아버지를 지키려고요.
그래서 김우빈은 수지의 가방을 오토바이 타고 날치기 하고
임주환은 자동차로 수지를 치고...
이 교통사고로 김우빈은 법대 그만두고 수지 곁에서 떠났고,
임주환은 수지 곁에서 키다리 아저씨 노릇하고 있는 거고요.
이 사고 이후 임주환이 김우빈이 배다른 동생이란 거 알고요.
유오성이 무슨 복인지 아들들이 목숨걸고 지켜주네요. 흥~
설명감사드려요
임주환이 수지를 죽이려고 했군요ㅠ
두아들이 수지를 그렇게까지 하기엔 설득력이 좀 약한거 같아서 보고도 이해가 안되어서 다른 생각을 했었나봐요
임주환이 수지 죽이려고 한거 아니에요. 윗님 말이 다 맞는데 그것만 틀리네요. 임주환은 목격자예요.
죽이려한 게 아니고 목격자예요
임주환이 수지를 친게 아닌데;;; 그냥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죠.
이제 더이상 먹히지않는 비극적 기운이 감도는데
운명 죽음 이넌 것들
수지는 참말로 이쁜데
시트콤 연기를 해요
특히 말투나 목소리가 극분위기를 깨요
임주환은 대사가 없어도
운명적인 상황에 놓인 비극적인 남자의 연기를 참 잘해내는데
매우 안타깝네요
이제 나이도 많은데ㅠ
그렇죠?
어쩐지 사고차는 흰색 임주환차는 검은색인가로
봤는데 잘못본지 알았네요
내용이 진부하고
너무 어두워서 몰입이 안되요
수지 김우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김선경 아들 이란 설도 있어요
김선경 집안도 빵빵한데
첫결혼에서 낳는 아들이라 김선경재산 상속자..
이복형제가 아나다란 설도 있더라고요.
김선경 아들 이란 설도 있어요
김선경 집안도 빵빵한데
첫결혼에서 낳는 아들이라 김선경재산 상속자..
이복형제가 아니다란 설도 있더라고요.
임주완은 정선경 아들이예요~등장인물 설명에 정선경이 재혼이라고 돼있어요..김우빈이랑 임주환은 핏줄로는 아무관계가 없어요
수지 정말 1위입니다
전지현 다음 수지네요
김우빈은 뭔가 날라리인가 맘에 안들었는데 외모와 몸매에 비해 너무 몰입잘하고 진지해서 좋네요 오버스럽지않구요
수지 김우빈 함부로 애틋하게 너무 재밌어요^^
제가 잘못 알았네요. 죄송해요.
그럼 자동차로 친 건 다른 누군가네요. 흠....
임주환은 자기 아버지랑 수지 아버지 죽음
사이의 일을 알고 있잖아요.
대화하는걸 우연히 듣게돼서.
그리고 수지가 1인 시위하고 있는 모습도 보고
죄책감과 연민을 가진 한편 자기 아버지에게
위협이 될수도 있는 존재니 마음이 쓰여서
아마도 수지를 지켜보고 있던중
수지 사고를 목격하게 된거죠.
수지를 칠려던건 아니구요.
그런데 수지 연기 괜찮지 않나요?
전 그닥 거슬리지 않던데 ㅎ
김우빈도 너무 멋지구요.
가장 문제는 시대착오적 내용 전개 ㅠ
솔직히 작가한테 너무 실망중인데
그래도 수지랑 김우빈때문에 참고봅니다
솔직히 김우빈 팬이라 이 드라마 너무 많이
기다렸는데 기대엔 못미치지만
그래도 화면에서 김우빈을 볼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좋아서 그냥 봅니다 ㅋ
저위에 수지 목소리 말씀하신분
동감합니다
이쁜데...이쁜데 목소리가 방방 날라다녀요
극내용은 처연한데 여주는 시트콤
이건 수지의 연기력은 뭐 논외로 한다 해도 뭔가 많이 아쉽네요
수지 연기 괜찮아요
수지 교통사고를 낸 범인 배후가 있지 않을까요..?
임주환은 목격자 맞고요
임주환은 정선경 친아들이고, 첫결혼 실패(사별인지 이혼인지는 모름)후 유오성과 재혼을 해요.
임주환은 김우빈 보다 나이가 많잖아요? 유오성 대학 때 우빈이가 태어났으니 당연 유오성 친자식 아니지요.
딸 하루는 결혼 후 낳았으니 김우빈과는 이복남매고요.
유오성이 대학 때 술집 웨이터 노릇까지 한 걸보아 우빈이 엄마나 집안은 똑같이 가난했겠지만
명문법대생이니 중졸의 술집에서 과일이나 깍는 우빈 엄마와는 안맞는다 생각하고 그 형이 반대를 했죠.
나중에 검사가 돼도 재벌 딸과의 결혼은 언감생심. 애딸린 여자의 재혼 상대로나 가능했겠지요.